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료로 연간 소비되는 음료량만 4000억잔이라고 하는 이 음료...!
이 음료는 오랫동안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음료로써 굉장히 역사가 깊었던 음료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때는 이 음료로인해 전쟁부터 식민지 지배까지 있었을정도로 이 음료는 굉장히 어느새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필수적이면서도 일상속에 녹여들어 있는 음료였으며 과거 고종도 아관파천 당시 늘 즐겼던 음료였다고 합니다 무슨 음식이든지 이 음료도 함께 마시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 음료는 힘을 나게하는 성분이 있어서 직장에서 일할때는 이 음료를 자주마시게된다고 하는데요
악마의 열매라고도 표현하는 이 음료!! 이 음료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카페인 음료의 대표주자인 음료 커피입니다
TMI로 말씀드리면 커피는 사람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먹을 수 있는 동물들도 있기는 하지만? 일부 동물들은 먹을 경우 생명이 위험할정도로 위협이 되는 위험한 열매라고 합니다
카페인이라는 성분자체가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을 내뿜는 것이기때문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우리 사람밖에 없다는 것이죠
우리 사람이 커피를 마시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게 정말 큰 혜택인지도 모릅니다
여담으로 커피는 카페인 중독이라는 말도 있을정도로
커피를 마시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왜 이토록 사람들은 커피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에대해 알기위해 이런 한가지 질문을 생각해본다면 이번 커피라는 주제에 더해서 더 많은 점들을 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면 먼저 이 커피의 역사와 유래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 커피의 역사와 유래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의 역사와 유래에대해서?? 커피의 뿌리깊은 역사? 커피의 전설
커피라는 말의 유래는 이탈리어어 표현의 카페,터키어 표현의 카베,아랍어 표현의 카화를 거쳐 영어의 표현인 커피로 비롯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커피의 시작은 커피 식물인 커피 아라비카가 원산지인 에티오피아의 고대 커피숲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커피가 음료로 발견된 것은 오늘날 남서부의 카파라고 알려진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중에는 몇가지 커피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 유명한 커피의 전설은 칼디의 전설이라고 합니다
칼디의 전설
칼디의 전설이란 바로 이런 이야기라고 하죠
칼디의 전설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9세기에 칼디의 전설이 시작되는데요
9세기에 한 에티오피아의 고원에 살았던 칼디는
염소 사육사였는데요
이야기에 따르면 칼디는 어느날 염소들이 어떤 관목에서 나온 밝은 빨간 열매를 먹고서 유난히 활기차고 힘이 넘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이런 현상을 보고 호기심을 느낀 칼디는 자신도 그 열매를 먹어보았고 염소들과 비슷하게 자신도 활력이 느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열매의 발견을 다른 지역 수도승과도 나누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수도승은 자신이 오랜시간동안 기도와 명상을 항상해야했기때문에 자신의 피로와 체력때문에 한계를 느낄때였는데요
그때 칼디가 준 열매를 음료로 만들어서 먹자
힘이 넘치게 해주었고 수도승은 자신의 종교적인 일을 잘해낼 수 있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모든 근처의 수도승들 사이에서 그 열매를 음료로 만들어 먹는 것에대해 소문이 퍼져나갔고
많은 사람들이 그 열매를 가지고 음료를 만들어 먹게되었다는 것이 칼디의 전설입니다
또 한가지 전설은 아주 오래전부터 에티오피아의 사냥꾼과 전사들은 커피열매와 동물의 지방을 말아서 만든 에너지 바를 먹었다는 전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전설들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이런 전설들은 전부 커피열매를 물에 넣고 끓여서 먹으면 원기가 회복되고 힘이 나게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부터 커피를 마시는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볼만한 점은
사실 커피를 볶고 뜨겁게 끓여서 마시는 오늘날의 커피의 형태를 띄게된 것은 최초로 커피를 볶고 뜨겁게 끓여서 마셨던 아프리카의 아랍인들이 있었기에 끓여 먹는 커피가 시작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한 역사기록을 살펴보면 기원 1100년에는 커피를 만드는 커피하우스(카베 카네스)가 모카지방의 예멘 항구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있었고
잘 번성했다는 사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커피가 아랍이라는 나라에서만 지속되고 시작되어왔고 아랍의 것이라는 인식이 많은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에서 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당시 커피의 수출은 아랍외의 다른 나라의 경우 오랫동안 금지되어왔으며 원두는 씨앗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모두 껍질을 벗겨서 보관하여 철저히 커피시장을 독보적으로 독점하려는 아랍의 일종의 전략과도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어느새 커피는 밀수를 통해 아랍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얻을 수 있게되었고
특히 인도의 무슬림 순례자인 바바 부단은 커피의 원두를 자신의 복대에 숨겨서 아프리카 해안을 떠나
메카의 순례를 가서 밀수한 것이 이슬람 바깥으로 전파되는 최초의 경우가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유라시아 대륙에 커피가 퍼져나가게되었고 더 많은 나라로 커피가 사방팔방으로 퍼지게되었다고 합니다
기원1475년에는 콘스탄티노플이 유라시아 대륙에 최초로 등장한 커피숍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나중에 시간이 흐르자 더이상 커피가 아랍이 독점하지못하고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영국 그리고 전세계 각지로 전파되어 브라질까지 밀수되게 되었고 결국 나중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브라질이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 되었다고 하죠
그렇다면 커피의 역사를 살펴보았는데
커피원두의 종류와 커피의 종류 그리고 세계3대 커피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커피원두의 종류
커피의 종류에는 로브스타와 아라비카가 있다고 합니다
(1).로브스타
로브스타는 특성상 원두에 카페인 함량이 높으며 향이 약하고 오래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쓴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겉모습은 크고 둥근 모습의 콩에 가까운듯한 모습이고 로브스타는 아라비카보다는 품질이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위에도 잘자라며 날씨를 잘타지않는 로브스타는 어디서나 잘자라기때문에 날씨나 지형에 구애받지않는 품종의 원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로브스타는 병충해에 강하기에 로브스타의 경우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어서 많은 수출을 하고 있으며 로브스타는 주로 가공커피로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로브스타 생산국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그리고 필리핀이 있습니다
(2).아라비카
아라비카는 로브스타에 비해 값이 비싸고 품질이 뛰어나다고 평가되며 향이 깊고 진한편이며 때문에 향이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또한 맛은 신맛이 강하고 약간의 감칠맛과 단맛이 공존하는 맛이라고 하죠
자랄 수 있는 날씨역시 서늘한 고산지역에서만 잘자라기에 한정적이고 생산량이 적으며 병충해에 약하고 커피원두를 한번에 수확할 수 있는 양역시 적다고 합니다
그러나 로브스타에 비해 카페인 함량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카페에서 주문해 마시는 커피나 그외의 커피들에서 이 원두를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아라비카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생산국가는 중앙아메리카와 남미 그리고 아프리카 또 브라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커피의 종류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2.커피의 종류
(1).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란 빠르게 압축하여 추출하는 커피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주로 원두를 곱게 갈아서 텐핑을 통해 고루 가루를 꾹꾹 눌러담고 커피 머신으로 추출하는 방식으로 만들며 추출하는 속도에따라 맛이 다를 수 있기에 신맛을 강하게 하고싶다면 빠르게 추출하고 쓴맛을 강하게 하고 싶다면 느리게 추출하거나 투샷으로 진하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의 유래에대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메리카노 라는 이름의 의미에는 미국을 비하하는 식의 의미가 담겨있는데 그것은 사실 아메리카노가 2차세계대전 전쟁중에 생겼다고 합니다
2차세계대전 전쟁당시 미군들은 이탈리아에 주둔하게되었는데 미군들은 특이하게도 기존에 마시는 에스프레소를 그대로 마시지 않고 에스프레소에 물을 희석하여 마치 홍차처럼 연하게 마시는 것을 선호했다고 하죠
그래서 그것을 본 이탈리아 사람들이 미국을 뜻하는 영어 표현인 아메리카 [America]와 이탈리어에서 ~처럼 이라는 표현의 의미의 (No)가 합쳐져
약간 미국인이 물을 희석시켜 마시는 것을 비하하는 듯한 늬양스로 미국인처럼 마시는 커피 라고 해서 아메리카노 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90%이상 희석하여 마시는 커피로써 더 부드럽고 연한 느낌의 커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카푸치노
카푸치노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의 프란치스코 수도회인 카푸친 작은형제회라는 곳에서 비롯된 표현인데요
벌써 이름부터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카푸친과 카푸치노 비슷하죠?
카푸친 수도회에 사람들은 머리에 수건을 두른 듯한 즉 두건을 두르고 다녔는데 거기에 갈색 옷을 입고 다녔기때문에 그 모습과 색깔이 커피의 카푸치노와 비슷해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우유 거품을 두껍게 올리고 그 위에는 코코아 가루나 계피 가루를 뿌리며 라떼보다는 더 두꺼운 우유거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0.5~1cm의 두꺼운 거품폼을 가지고 더 부드럽고 풍성한 우유거품을 느낄 수 있는 커피가 바로 카푸치노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라떼
라떼 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우유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라떼의 유래는 두가지 설이 있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는 기원 1522년 오스만트루크족이 베이니인나 공성전에서 패배를 맛보고 돌아간 후에 오스만 투르크족은 자신들이 남겨놓았던 커피를 마시고 전쟁에서 승리하자 그 공로를 인정받은 폴란드인 이었던 "게오르긔 프라안츠 콜싀스킈"가 그 커피로 카페를 오픈하게되었고 특이하게도 커피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서 만들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되었고 그래서 라떼가 생기게 되었다는 설이 하나있고
또 한가지는 기원1660년 네덜란드의 중국대사 "니우오호오프"가 중국 사람들이 중국에서 차에 우유를 넣고 마시는 것에 영감을 받아 커피에 우유와 설탕을 넣고 라떼를 만들어 먹었더니 맛이 있어서 그것을 라떼라고 칭하며 마셨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과 설탕을 넣고 만드는 커피로 식사대용으로 마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커피의 쓴맛을 싫어한다면 이 카페 라떼 만한 것이 없겠습니다
라떼의 경우 우유 거품이 카푸치노 보다는 얇은 것이 특징이며 0.5cm의 우유거품두께를 사용하는 특징이 있어서 두께가 부드러우면서도 거품층과 크기가 그리 크지 않으며 높지않은 온도로 우유거품을 내기에 가장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우유거품과 커피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마끼야또
마끼야또는 이탈리아어로 얼룩진, 표시된 혹은 점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데요
바로 마끼야또에 우유거품 위에 시럽을 넣을때 마치 점을 찍듯이 한 점모양으로 붓고 마지막에 선을 긋는듯한 모습을 띄고있기때문에 마끼야또 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5).콜드브루
콜드브루는 사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더치 커피라고도 표현한다고 합니다
더치[Dutch]라는 단어의 의미는 네덜란드의 네덜란드인의 라는 의미를 담고있으며
콜드브루의 유래는 네덜란드행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커피를 운반하던 네덜란드 선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네덜란드 선원들은 특이하게도 장시간 커피를 운반해야했기에 뜨겁지 않고 잘 식어 버리고 향도 잘 남지않는 이유로 고민하던중 차가운 물로 장기간 추출하는 커피를 만들게되었고 차가운 물로
추출하기에 콜드 브루라고 이름짓게되었다고 합니다
(6).모카
모카는 원래 아라비아어 표현으로 무카 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에서 따온 것이었는데 그 이름은 예멘 남서 해안의 작은 항구도시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모카는 에스프레소에 코코아인 초코를 섞어서 만든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하고 달달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모카를 마셔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세계 3대 커피
세계 3대 커피에는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과 하와이의 코나 그리고 예멘의 모카가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세계 3대 커피중 첫번째는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입니다
자메이카의 블루 산맥에서 만들어진 커피인데요
블루 마운틴의 경우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서 아무데서나 재배할 수 없고 해발 2256m에 달하는 고지대에서 자라며 고산지대에서만 재배를 할 수 있기때문에 까다로운 재배조건으로인해 다른 나라에서 재배하지 못하고 오로지 여기 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에서만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값도 비싸고 품질도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인데요
블루마운틴의 특징으로는 생두가 황갈색을 띄며 부드러운 향을 가지고 있고 톡쏘는 듯한 신맛이있고 조화로운 단맛이 나며 쓴맛이 덜나며 바디가 가볍지 않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괜히 전세계적으로 인기많고 가장 비싼 커피가 인 이유가 있겠죠?
(2).하와이의 코나
세계 3대 커피중 두번째는 하와이의 코나입니다
하와이의 코나는 미국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하와이 섬의 해발 4,500m 코나 산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화산토지대를 가지고 있어서 커피재배에 굉장히 좋은 조건에서 재배되어 최고의 맛과 향기를 가졌다고 합니다
하와이의 코나 특징은 생두는 평평한 단면에 길쭉한 모양의 푸른 색을 띈다고 합니다 또한 맛의 특징은
베리류 과일처럼 상큼한 신맛이 있고 진하지않은 단맛이 있으며 풍성하고 향기로운 꽃 향을 가지고 있고 끝맛이 텁텁하지않고 깔끔하며 바디는 중간정도라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3).예멘의 모카
세계 3대커피중 세번째는 예멘의 모카입니다
예멘의 모카는 예멘최고의 커피로 최대의 커피 무역항이었던 모카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재배하는 지형의 대부분이 화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미네랄이 풍부하며 서리나 비가 자주 내리는 호우성 기후가 아니라 적절한 안개성 기후로 이루어져 예멘은 커피 재배로는 좋은 토양과 기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카의 특징으로는 생두 모양이 매우 불규칙한 모양으로 울퉁 불퉁한 것이 특징이며 살짝 노란빛을 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달콤한 과일향과 초콜릿향 부드러운 신맛 적정한 쓴 맛이 있고 중간정도의 바디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커피에대해 알아보게되었는데요
어떠셨나요? 유익하셨나요?
유익하셨다면 다음 우짠129 주제역시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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