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늘 매일 사용하지않으면 찝찝함까지 느끼며 청결에 있어서 민감한 사람이라면 단 하루도 살지 못할지도 모르는 것이 있죠 바로 "비누"입니다 "비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이미 무척이나 익숙한 일상생활 필수품 중 하나로써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을만큼 필수적인 것이 되었는데요 게다가 "비누"는 "청결함"의 상징이 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위생물티슈나 손소독제 그 어떤 청결용품보다도 "비누"로 손을 씻는 것만으로 세균을 없애고 청결해질 수 있기때문에 살균효과가 99% 수준으로 청결과 살균에 있어서는 "비누"가 매우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도 있을정도인데요 이점만 보더라도 "비누"는 정말 뛰어난 발명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죠 그런데 이 비누 과연 언제부터 있었을까요? 그런 의문을 해소하기위해 오늘은 비누의 어원 그리고 역사와 유래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누 과연 언제부터 있었을까? 비누의 어원? 비누의 역사와 유래?
비누는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했다고 알려주고 있는데요 대략 약 기원전 3800년전부터 있었다고 역사적 기록으로 알려주고 있는데요 기원전 3800년전에는 고대 바빌로니아 문명이 있던 시대인데요 이미 그 시대부터 비누가 존재했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비누가 존재했다는 그 증거들은 다양한 고고학적 발견을 통해서 그리고 약 기원전 3500년경의 역사적 기록에 비누의 제조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을 보면 비누가 존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여기서의 비누는 우리가 아는 오늘날의 비누의 모습이나 사용법과는 사뭇다른 모습입니다 기록을 보면 최초의 비누는 주로 모직물이 형태를 이루고 뭉쳐져서 단단하게 만들도록 하기위한 목적으로 즉, 축용법을 하기위해 쓰여졌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집트에도 비누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집트 시대인 약 기원전 1555년의 파피루스 기록을 보면 피부 질환이나 특정 피부병을 가진 사람들이 사용하거나 약처럼 처방하여 사용하기도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앞선 고대 바빌로니아 문명과 비슷하게 모직물을 뭉쳐서 응집시키는 용도 즉, 축용을 하는 용도로 비누를 쓰기도 했다고 하죠 그리고 후에 비누는 약 기원전 2세기 무렵 이스라엘이나 레바논 그리고 인도 페니키아등 각나라에서 올리브유를 베이스로 잿물과 석회등을 넣고 상업적으로 판매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원전 400년 로마에서는 비누를 주로 사용했으며 당시 유명했던 의사가 옷이나 몸을 씻을때 사용하라고 권했다고 합니다 또한 로마에서 비누의 어원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로마에서 신에게 제사를 하기위해 동물을 희생했는데 그때 동물을 희생해 바치는 곳인 산을 사포[sapo] 라는 이름의 산에서 그렇게 했다고 해서 후에 사포[sapo]가 비누[soap] 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후에 기록은 발달된 도시인 폼페이에 화산폭발로 인해 화산재로 덮인 고고학적 발견을 하게되는데 그때 비누 공장 역시 발견했다는 점에서 그점을 알 수 있고 고대 그리스에서는 기원 2세기에 당시 갈렌이라는 뛰어난 의사가 있었는데 치료목적으로 비누를 사용했다는 기록역시 있는데요 그리고 시간이 더 흘러서 서기 800년대 즉, 기원 8세기에는 유럽에서 한창 비누 수공업이 성행하게됩니다 이 당시 비누 수공업을 보면 비누가 대부분 "페니키아인"이 만든 제조법에 따른 것임을 알 수 있는데 당시 "페니키아인"이 염소의 기름과 지방을 끓이고 식물의 재와 물들을 섞어 만든 것을 따라서 그렇게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9세기 이후 프랑스에 "마르세유"에서는 소규모 비누 공방이 성행했는데 12세기경 비누제조기술을 도입해서 16세기초에 프랑스에 리넨 공업의 육성에 따른 비누 수요증대로 인해 고급비누의 산지로써 유럽의 비누업계에 확고한 지위를 자리매김하게되었고 마침내 "마리세유 비누"라는 이름을 남기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누를 많이 팔게되어 많은 부를 축적하게되었는데요 하지만 이 당시까지 비누의 가격은 비쌌고 일상생활에 상용화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비누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상용화되고 더 알려진 때는 언제이며 누가 상용화 시킨 것일까요? 아래 글에서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비누를 상용화한 사람은? 비누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비누가 상용화하게된때는 16세기가 지나고 17세기 후반부터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1790년 프랑스의 화학자 "니콜라 르블랑"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니콜라 르블랑"은 먹는 용도의 "소금"을 베이스로 하여 "알칼리성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고 소다를 만들어내서 비누를 만들어내어 비누를 상용화하게되어 이때부터 비누의 가격이 현저히 떨어지고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비누를 사고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811년 "슈브륄"에 의해 오늘날의 비누제조의 실제적인 기초가 갖춰지게되었고 1830년부터 천연 비누가 아닌 인공적인 비누인 가온 비누화법을 사용하여 공업의 기반을 다지게되었으며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서 20세기 독일에서 석탄화학을 통해 석유화학을 이용한 계면활성제를 만들게되고 제2차세계대전이후에 세제의 원료를 동식물에서 광물유를 원료로 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게됩니다 그리고 1947년 미국의 P&G사가 세계최초로 가정용 합성세제 "Tide"를 시판하여 상용화하자 전세계로 퍼져서 오늘날의 형태에 가까운 "합성세제"를 이용한 비누가 탄생하게되었다고 하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역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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