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의 진실? 쿠키의 모든 것

쿠키의 진실 메인 이미지

바삭바삭한 이것을 먹으면 울던 아이도 울음을 그친다는 이것! 미국에서는 이것을 많이 즐겨먹는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영화에 흔한 장면중 하나는 이웃집에 마음씨좋은 포근한 아저씨가 아이에게 이것을
나누어주는 장면도 있죠
또 이것은 아이뿐만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것은 밀가루와 설탕 그리고 기름을 함께 버무려서 반죽한다음 오븐에 굽고 거기에 초콜릿이나 크림 또는 건포도 또는 아몬드나 캐슈넛등의 견과류를 넣어 만들기도 하는데 굽고나면 바삭하고 우유와 함께 먹으면 안성맞춤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이것은 쿠키입니다

흔히 쿠키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쿠키는 아마 최고의 간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쿠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며 아침에 간단히 커피와 함께 먹기도 좋고 우유와 함께 먹으면 빠질 수 없는 간식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쿠키는 다양한 재료를 넣은 다양한 종류의 쿠키가 있는데요

쿠키에 크림이나 다양한 초콜릿과 코코넛 그리고 각종 과일들을 넣은 쿠키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쿠키는 특별한 날을 위해 케이크와 함께 특별제작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맛있는 간식인 쿠키 언제부터 먹게되었을까요?
그럼 오늘역시 쿠키의 역사와 유래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키는 언제부터 먹게되었을까? 쿠키에도 역사가 있다?

쿠키

누구나 먹는 최고의 간식 쿠키! 과연 쿠키는 언제부터 왜 먹게되었을까요?
쿠키에 얽힌 유래와 역사 지금 살펴보시죠
쿠키의 어원은 네덜란드 어로 작은 케이크를 의미하는 koekje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쿠키는 오늘날 우리가 누구나 먹을 수 있으며 상용화되어 있어 일반인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데요
사실 쿠키는 과거에 매우 특별한 간식이였기때문에 남녀노소 일반인 아무나 먹을 수 없는 귀한 간식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역사 속 기록에 있는 쿠키의 등장들을 보면 왜 쿠키가 그렇게 귀한 간식이었는지 알 수 있는데요 약1460년쯤에 로마 신성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3세는 후추쿠키를 사람 모양 인형으로 만들어서 궁전을 찾아오는 귀족들이나 중요한 손님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로 주었다고 하죠
그런데 그런 쿠키가 당시 귀했던 이유는 쿠키가 생강이나 후추 또는 계피등의 향신료가 들어갔기때문인데요

생강이나 후추 또는 계피등의 향신료는 대부분 인도를 포함해서 동방지역에서 가져왔기때문에 당시 가치로는  금값이나 다름없는 아주 비싼 가치를 가진 향신료였기에 아무나 먹을 수 없는 귀한 간식이었던 것이죠
그래서 쿠키는 유럽왕들이 귀족들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으며 크리스마스나 새해 또는 부활절등의 특별한 행사에 쿠키를 주는 문화가 아직도 미국이나 유럽쪽 나라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쿠키는 언제 처음으로 생기게되었을까요?
기원전 7세기경 쿠키는 지금의 이란지역인 페르시아에서 처음으로 생기게되었다고 하는데요
페르시아에서는 사탕수수를 발견하게되면서 단맛에 절인 쿠키를 만들어내고 이것은 나중에 오늘날의 디저트 분야에 큰영향을 주게되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튀르키예의 디저트들의 상당수는 페르시아에서 계승되어 올라온 것들이 많다고 하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14세기에 이르러서야 유럽에 쿠키가 알려지게되고 초기에는 왕족이나 귀족 또는 고위급 궁전 관리등의 상류사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귀한 간식이었지만 18세기후에 프랑스 대혁명을 거치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하고 시간이 흘러 아메리카 대륙을 새롭게 발견하게되면서
다양한 향신료의 보급이 원할해지자 더이상  향신료를 비싸지 않게 구하게되어 일부 상류층 사람들만 먹을 수 있었던 쿠키는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오늘날의 쿠키가 되었다고 합니다










네 오늘은 이렇게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간식들이 어떤 유래와 역사가 있었는지를 알아보는 포스팅이었는데요 어떠셨나요?
재미있으셨다면 이제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간식들을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