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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국제 문화 역사 탐구

전세계의 고양이의 대표적인 43가지 품종들을 알아보자feat.코리안 숏헤어 고양이의 역사와 유래

by 우짜안 이리구 전세계 흥미유발 국제 문화여행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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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메인 프로필

오늘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아주 흥미로운 내용들을 담은 포스팅을 하도록 할텐데요 고양이 하면 보통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고양이는 반려동물로써의 역사가 짧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생각보다 고양이가 반려동물로써 인간과 함께해온 것은 꽤 오랜 역사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역사에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구요 또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주인을 알아보지 않고 충성스럽지않다 라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정말 사실일까요?  또 어떤 경우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지능이 낮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꽤 많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또 고양이의 전세계적인 대표적인 품종과 세부적인 종류에는 어떤 고양이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양이에대한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고양이의 역사

2.고양이의 지능은?? 개보다 충성스럽지않다고?

3.고양이의 품종은?feat.코리안숏헤어

4.그밖에 참조자료및 고양이에 관한 정보추천사이트














1.고양이의 역사

고양이의 역사 이집트 이미지

고양이의 역사 유래
사실 개들은 인간과 함께 공존하며 반려동물로 살아온지 오래되었지만 고양이는 개들에 비해 다소 늦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또한 개들은 가축화에 성공하여 인간들의 사회에서 협력하고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고양이는 가축화에 실패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고양이는 개와는 달리 인간이 가축화하는데는 실패했지만 다른 목적으로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동물이 되는데요 그런데 맨처음으로 고양이가 집에서 키웠던 나라가 있었는데요 바로 고대 이집트에서 입니다 과거 고대 이집트에서는 한때 골칫거리였던 한 존재가 있었는데요 바로 쥐와 메뚜기 그리고 몇몇 벌레였는데요 쥐와 메뚜기 그리고 몇몇 벌레는 고대 이집트인들의 한때 주요 식사재료였던 이삭과 곡류등등 많은 곡식들은 그들의 주식인 빵으로 만들어 먹는 주요 재료였는데요 게다가 일반 서민들의 경우 9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이집트왕가계의 왕족들과는 달리 식생활에 매우 큰 타격을 주었는데요 그때문에 이집트 왕족들은 곡식들을 모아서 창고에 두게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쥐들은 자주 곡식창고를 습격하여 곡식을 빼앗았죠 그러자 이집트 왕족들은 그때부터 쥐를 잘 잡는 동물이었던 고양이를 곡식창고에 두면서 함께 생활하게됩니다 그래서 서민들은 집집마다 쥐를 잘잡는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게되고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를 키우고 함께 생활하게되는 문화가 생기게되었습니다 또한 이집트인들이 고양이를 신성시하고 이집트 사회에서 신으로까지 숭배하게됩니다 그렇게 고양이를 숭배하는 신으로 까지 여겼던 이집트는 당시 문화의 중심지이자 나일강을 통한 교류로 무역까지도 하는 나라이자 강대국이었기때문에 고양이역시 다른 나라에 데려가지 못하도록 할정도로(당시 이집트에서 고양이를 다른 나라에 데려가는 것은 불법이었다고 하죠) 당시 고양이에 진심이었던 나라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고양이에 진심이었던 나라에서 어떻게 고양이를 다른 나라로 퍼지게 되었을까요? 대륙을 배를타고 이집트와 무역을 하던 나라의 상인들이 배를통해 은밀히 밀수를 하여 고양이들을 데려가게되었고 고양이들은 중동지역과 유럽지역으로 퍼져서 전세계로 퍼지게되었다고합니다 그렇게 다양한 나라에서 고양이들은 반려동물로 키우게되었고 오늘날에 이르게된 것이죠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의문점이 들 수 있는데요 고양이는 가축화에 실패했기때문에 고양이는 개보다 충성심이 없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개보다 고양이가 지능이 낮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고양이에대한 이런 의문점을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글에 이어지는 주제에서 살펴보겠습니다











2.고양이의 지능은?? 개보다 충성스럽지 않다고??

고양이의 지능 예시 이미지

고양이의 지능은? 개보다 낮을까? 고양이의 놀라운 사실은?
고양이에대한 이런 의문은 늘 단골주제처럼 있는 내용인데요 많은 연구결과나 IQ(아이큐)에대해서 비교한 자료를 보면 고양이보다 개가 더 IQ(아이큐)가 높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할점은 IQ(아이큐)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에게 유리하게 되어있다는 점이죠 개는 사람들에게 더 잘 순응하고 복종하는 특성이있어서 많은 경우 개가 고양이보다 높은 IQ(아이큐)를 가졌다는 결과값이 나왔다는 것이죠 또한 개가 생각하여 판단하는 방식과 고양이가 생각하여 판단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예를들어 관계에 있어서 개는 서열중심의 상하관계를 가지고 있고 따라서 사교적이며 복종적인 특성을 가진 반면 고양이는 물론 사회적인 동물이기도 하지만 단체생활보다는 대부분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때문에 독립적인 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대부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추구하며 마치 사람처럼 자신의 감정을 통해 하고싶은 일과 하기싫은 일을 구분하여 판단해서 하기때문에 훈련도 간식을 통해하면 훈련자체는 사실 개보다도 빠르게 이해하고 체득하지만 자신이 하기싫으면 하지않기때문에 복종과 훈련이 어렵다는 사실이죠 반면 개는 체득이나 훈련하고 이해하는데는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사교적이고 복종을 하는 성향을 가진 개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명령에 따르도록 훈련을 할 수 있는 차이점이 있죠 그래서 사실 개와 고양이중 누가 더 똑똑한지 그리고 지능이 높은지는 판별하기 어렵다는 것이 결론인데요 그러면 고양이에대한 지능에 있어서 한가지더 흥미로운 점을 생각해볼까요? 고양이의 뇌는 사람과의 두뇌와 약 90%정도나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인간의 2~3살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놀랍게도 고양이는 사람의 단기기억력보다 단기기억력이 뛰어나며 자신이 기억하고자 하는 것에 있어서는 놀라울정도로 뛰어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개처럼 고양이는 정말 주인에대한 충성심이나 애정 또는 애착이 없는 것일까요? 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고양이도 주인에게 애착을 느끼며 개와 그 방식이 다를뿐이지 오히려 고양이와 주인이 얼마나 친밀도가 높냐에따라서 인간과 인간이 느끼는 유대감만큼이나 높은 친밀도까지도 가질 수 있는 어떤면에서는 개보다도 더 높은 애착 가능성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점이 한 실험을 통해 밝혀졌으며 연구진은 고양이가 주인과의 유대감이 깊을수록 애착수준이 거의 아기와 비슷한 수준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하죠 그래서 결론내리자면 고양이와 개 모두 서로 다른 성향과 특성을 가졌으며 때문에 행동이나  그에따른 판단과 결정 혹은 결정들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중요한 점은 개와 고양이 모두 주인에대한 애착과 유대감을 가질 수 있는 동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양이의 종류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고양이의 품종과 특성 성격등을 하나씩 자세히 파헤쳐보겠습니다















3.고양이의 품종은? feat. 코리안 숏헤어

고양이의 품종 예시 이미지

고양이의 품종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다양한데요 그럼 지금부터 고양이의 품종들에는 어떤 품종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페르시안

페르시안 예시이미지

페르시안의 이름의 의미 유래
페르시안 고양이는 کاروان(캐러밴) [kārvān]이라는 사람들을 통해 전해지게된 품종의 고양이인데요 کاروان(캐러밴) [kārvān]이란? 바로 과거에 주로 사막이나 황무지를 횡단하여 중요한 고가의 물품을 낙타에 실어서 운송하고 중동지역 무역의 중요 핵심이라고 할 수 있었던 상인들로써 이들은 국가와 국가간의 큰 거래부터 민족과 민족 사이의 크고 작은 거래까지 다양한 무역의 중심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중 페르시아 지역의 캐러밴이 옮기는 교류 무역 상품에 고양이가 있었고 그 고양이의 이름을 "상품"이라는 의미로 "페르시안"이라고 불리게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원래 이 고양이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앙고라 고양이로 불리고 있었지만 캐러밴으로 인해 페르시아 즉 중동 현재 이란쪽으로 주로 보이게되었고 그래서 "페르시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죠 그러면 지금부터 페르시안 고양이의 특성과 성격을 알아보도록 하시겠습니다

 

페르시안 품종의 특징과 성격
먼저 페르시안의 특징을 보면 장모종으로써 가늘고 길다란 털들이 풍성하게 나있는데요 그래서 특히 풍성한 속털과 겉털이 더욱더 풍성하고 몽글몽글한 털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모종중에서도 털이 많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그래서 빗질은 수시로 자주자주 해줄 수록 좋다고 하는데요 몸무게는 4~5kg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또한 화려한 털과 잘 장식된 털이 더욱더 도드라지는 특징이 있어서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을 주죠 페르시안의 체형은 풍성하고 두꺼운 털만큼이나 통통하고 둥근체형인데요 이런 체형을 코비체형이라고 하며 얼굴형역시 둥근 얼굴형을 가졌으며 살집이 제법있는 편이다보니 뚱냥이의 느낌이 있죠 다리는 이그저틱과 비슷하게 짧고 굵은 편입니다 코가 안쪽으로 들어가있고 짧고 뭉특한 코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단두종으로써 호흡기가 아무래도 취약할 수 있고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대표적인 유전병으로는 다낭성 신장질환[PKD] 혹은 비대형심근병증[HCM]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유전병에 주의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페르시안의 수명은 10~14년혹은 15년정도 이라고 하죠 그러면 페르시안의 성격은 어떨까요? 페르시안의 성격은 물론 냥바냥으로 각기 다 다르기는 하지만 페르시안이 가지고 있는 평균적인 페르시안의 특성상의 성격을 보면 대체로 순둥순둥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졌으며 거의 소리를 내지않고 조용하며 너무 예민하기보다는 약간 둔하고 둥글둥글한 외모만큼이나 무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활동량도 많지않고 점프나 캣폴을 오르는등의 역동적인 활동은 거의 하지않으며 뒹굴뒹굴하면서 주로 바닥에서 움직이거나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페르시안의 털날림은 기본이요 페르시안을 키우는 집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털옷을 하나더 입고 나올정도이기에 털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털 빗질도 잘해주고 털관리까지 해야하기에 꽤나 키우기에 있어서 손이 많이 가는 고양이 품종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페르시안의 고유의 매력이라면 왠지 고양이계의 귀족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뭔가 품격이 느껴지는 점잖고 신사같은 느낌과 둥글둥글 곰처럼 귀여운 얼굴과 짧은 다리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터키쉬앙고라(터키시앙고라)

터키쉬앙고라(터키시앙고라) 예시이미지

터키쉬앙고라(터키시앙고라) 이름의 의미 유래
터키쉬앙고라의 이름은 처음부터 터키쉬앙고라가 아니었습니다 많은 설들이 있지만 원래는 튀르키예의 타타르족이 이 고양이를 키웠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한 설로 꼽히고있다고 합니다 이 고양이는 처음에는 프랑스로 알려졌을때 튀르키예의 수도였던 "앙카라"에서 유래되었으며 "앙카라 동물원"에서 이 특정 고양이종 보존 목적으로 계속해서 키워나갔던 이 고양이를 "앙카라"라고 부르면서 "앙카라"라는 이름으로 부르다가 시간이 흘러서 튀르키예 지역이라는 의미를 더 추가하여 "터키쉬앙고라"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이름의 유래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터키쉬앙고라(터키시앙고라)특징과 성격
터키쉬앙고라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터키쉬앙고라의 체형은 우리가 고양이 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체형으로써 늘씬하고 날렵한 날씬한 몸매를 가진 포린체형인데요 몸무게는 3~5kg정도로 일반적인 고양이들의 평균 몸무게에 속하는 몸무게를 가졌는데요 또 터키쉬앙고라는 단모종과 장모종으로 나뉩니다 터키쉬앙고라 단모종의 경우 털이 짧지만 사실 일반 단모종 고양이들에 비해 솜털이나 기본털 자체가 조금 더 풍성한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장모종의 경우를 살펴보면 이 장모종자체가 일단 환경을 생각해보면 튀르키예가 산이 많이 있는 고산지대가 많은 고산지역이기때문에 높은 산이 해를 막고있고 산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기때문에 산이 높아질수록 추워지는 날씨를 가지고 있다보니 솜털이나 속의 털이 더 두터워지고 따뜻해질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장모종이 이런 날씨에 살기가 적합해 탄생한 종이라고 하는데요 장모종이나 단모종 통틀어서 보자면 이 터키쉬앙고라는 보편적으로 다양한 털의 색상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터키쉬앙고라 하면 흰색을 많이 떠올리고 또 흰색이 많다보니 터키쉬앙고라=흰색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어쨌든 터키쉬앙고라의 털의 특징적인 것은 매끈하고 부드러운 털들이 많이 나있는 특징이 있고 특히 귀의 뒤쪽의 가장자리와 귀의 뒷쪽 부분과 그 밑에 뒷통수쪽의 터키쉬앙고라의 포인트가 되는 털이 다수 분포되어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모종에 비해 털관리가 쉬운 편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자연발생종이라 그런지 털부분이 잘엉기지않고 예쁘게 되어있어 빗질역시 단모종보다는 더 많이 신경을 써야하지만 장모종치고는 많이 안해도 된다고 하죠 빗질은 1~3회 정도로 나름 장모종치고는 많이 신경을 안쓴듯 쓴듯한? 빗질횟수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또 눈의 컬러도 여러가지이지만 가끔 오드아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터키쉬앙고라의 경우 유전병은 없을까요? 자연발생종이다보니 이렇다 할 유전병은 거의 없고 건강한 타입의 품종이지만 그럼에도 오드아이나 그밖에 모계고양이의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생기는 퇴행성안구질환 이나 심장비대증등등이 있지만 이정도면 유전병은 딱히 없는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터키쉬앙고라의 성격을 살펴보면 터키쉬앙고라의 경우 보통 고양이들의 성격이 밝은 컬러일수록 자연에서는 더 생존에 불리해지는 만큼 예민하고 민감한 성격의 특성을 띄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터키쉬앙고라역시 예민하고 민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냥바냥이지만 한편으로는 앙칼지고 까칠한 성격도 가졌지만 얌전하고 조용한 종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또 사냥놀이를 즐겨하며 활발한면도 있다고 하죠 또 도드라지는 성격은 자신이 마음을 열거나 특정하게 좋아하는 집사에게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가족에게는 대체로 귀찮게만 하지않는다면 온순한 성격을 띄지만 낯선사람은 경계하는 경계심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노르웨이숲

노르웨이숲 예시이미지

 

노르웨이숲 이름의 의미와 유래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노르웨이어로 "Norsk Skogkatt"으로 "Norsk"(노오스쿠)노르웨이 "Skogkatt"(스컼켙)숲+고양이를 가리켜 한마디로 노르웨이숲 자체를 가리켜 고양이의 이름으로 만든 것인데요 이와같은 이름을 만든 이유는 당시 동물에게 이름을 붙일때 지명이나 대표적인 서식지를 바탕으로 이름을 지었는데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실제로 노르웨이숲에서 살았기때문에 그 고양이의 이름을 "노르웨이숲" 이라고 지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노르웨이숲의 특징과 성격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노르웨이의 매우 춥고 차가운 북유럽의 북극에 가까운 기후속에서 살아야했기때문에 차가운 바람과 눈으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보온하는 동시에 방수까지도 해야했기때문에 길고 두꺼운 털과 방수가 될 수 있는 빳빳하고 기름기가 있는 매끈한 털들이 촘촘하게 안밖으로 둘러져있어야했죠 그래서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탁월한 털의 보온기능과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고 턱아래의 가슴안밖으로도 복슬복슬한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으로따지면 추운 겨울에 패딩과 털목도리를 두르듯 환경에 적응하기위해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털의 모양이나 선택적으로 변화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게된 것인데요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특징을 살펴보면 주로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것은 등쪽에 줄무늬가 인상적이며 목과 가슴 귀의 뒤쪽부분에 따뜻하면서도 장식기능을 하는 풍성하고 복슬한 털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런 복슬복슬하면서도 풍채있는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덩치에 맞게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자연의 야생미가 있는 특유의 매력을 느끼게하는데요  노르웨이숲의 몸무게는 6~10kg으로 고양이들중에 꽤 큰 고양이에 해당하고 체형은 롱앤드섭스텐셜로 몸집이 크게있으면서 골격과 근육이 단단하고 잘 발달되어있는 체형으로 큰 몸집만큼이나 성장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털의 빗질은 중장모종인 것치고는 털이 잘엉기지않는 편이지만 털갈이 시즌에 신경써줘야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빗질은 1~2회가 좋다고 하죠 또 노르웨이숲은 매우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해서였는지 아주 튼튼하고 건강한 편으로 유전병은 없는 것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럼에도 노르웨이숲의 유전병이 있다면 흔히 고양이들이 일반적으로 걸리는 간혹 (HCM)심장병에 걸릴 수 도 있다고 알려집니다 노르웨이숲의 수명은 10~15년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노르웨이숲의 성격을 살펴보면 노르웨이숲의 경우 사냥놀이를 굉장히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졌으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또한 특징적으로 대담하고 호기심이 많기때문에 드물게 산책까지도 가능한 종이라고 하는데요 (냥바냥이겠지만요) 어쨌든 넘치는 체력과 활기를 가진 텐션이 높은 개냥이 타입으로 사회성이 좋고 똑똑하며 특히 나무를 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4.렉돌(랙돌)

렉돌(랙돌) 예시이미지

렉돌(랙돌)이름의 의미와 유래
렉돌의 이름의 의미는 굉장히 귀여운 표현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 유래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렉돌이라는 이름은 렉돌이라는 품종을 탄생시킨 앤베이커 라는 사람이 만든 것이었는데요 앤베이커는 자신이 키우던 성격이 좋은 얌전하고 온순한 선별된 몇마리 고양이와 버만이라는 고양이 품종을 교배시켜 렉돌을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래서 앤베이커는 그 고양이들이 낳은 고양이 새끼들을 관찰했는데 외모는 버만과 오묘하게 닮아있었지만 약간 차이가 있었고 특징을 잘 관찰하다가 품에 안았는데 힘없이 축 몸을 늘어뜨리는 것을 보고 앤베이커는 마치 봉제인형같다고 생각했고 그 이름을 "봉제인형"을 뜻하는 렉돌(ragdoll)로 짓고 직접 품종명을 등록하게되어 렉돌(ragdoll)이 탄생하게되었다고 합니다

 

렉돌(랙돌)의 특징과 성격
렉돌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렉돌의 경우 다소 혼합적인 특징을 보이는데 어느부면에서는 버만을 닮았지만 렉돌만의 특징이 도드라지는 부면이 있는데요 버만의 경우 대부분의 바탕색이 짙은 반면 렉돌은 특징적으로 바탕색이 짙지않고 옅은 크림색 느낌이 난다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렉돌이 처음에  태어날때는 흰색바탕에 태어났다가 나중에 점차 포인트 부분의 색이 변화되고 생겨나면서 더 짙은 색을 띄게된다고 알려졌는데요 이 짙은 포인트 색은 날씨에따라 달라지는데 대부분 추운 날씨일경우 더 짙어지며 더운 날씨일경우 흐려진다고 합니다 또한 속털과 겉에 털부분이 굉장히 솜사탕처럼 보드럽고 부드러운 몽글몽글한 털의 느낌을 가졌으며 몸무게는 1~11kg으로 굉장히 큰 대형묘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체형은 노르웨이숲과 비슷한 롱 앤 섭스텐셜으로 몸집이 크고 근육과 전체적인 바디타입이 상체가 두껍고 골격이 발달된 형태의 모습을 띄고있는데요 특히 다리가 굵고 짧은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것도 특징적인 부분입니다 털은 꽤나 많이 날리는 편이라 수시로 빗질을 해줘야한다고 하죠 또 렉돌의 수명은10~15년으로 여느 고양이들과 수명이 비슷한데요 사실 렉돌이라는 종자체가 근친교배로 만들어진 종이다보니 유전병도 약간있고 아주 건강한 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주로(PKD) 다낭성 신장질환으로 신장에 결석이나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유전병인데요 요로결석이 이런 병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또 몇가지 구강질환에 시달릴 수 있어서 주의해야한다고 알려져있고 식탐이 많은 편이라 비만을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렉돌의 성격을 살펴보면 렉돌은 매우 온순하고 공격성이 낮으며 너무 활발한 편이 아닌 주로 자신이 좋아하는 집사의 무릎에 올라오거나 안겨있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어린 아이나 노인 혹은 다른 품종의 고양이들과 잘어울린다고 알려져있고 본투비 개냥이 라고 합니다 집사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집사바라기 성격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5.버만

버만 예시이미지

버만의 이름의 의미와 유래
버만의 이름의 의미를 살펴보면 버만이라는 이름이 붙여진데에는 과거 미얀마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 미얀마의 이름은 버마였고 버마의 이름에서 착안된 고양이의 품종 이름이 버만으로 붙여진 것이죠 그 유래는 이렇습니다 미얀마에 한 사원이 있었는데 그 사원에는 승려들과 함께 생활하던 고양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고양이가 한 프랑스 상인에 의해 프랑스의 배로 옮겨지게 되고 프랑스로 전해진 버만고양이는 1925년 프랑스에서 정식으로 등록되어 버만 고양이 품종이 세상에 등장하게되었다고 합니다



버만의 특징과 성격
버만의 특징을 살펴보면 버만은 장모종이며 중형묘로써 체중은 보통5~7kg까지도 나간다고 하며 특징적으로 몸집이 꽤 큰편이기때문에 성묘로 온전히 성장해서 크기까지 약 3년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 버만의 체형을 살펴보면 버만의 체형은 롱앤 섭스탠셜 체형으로 골격과 근육이 발달해서 일반 포린체형보다 몸집이 크고 튼튼하고 풍채가 있어서 목이 굵고 체격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버만의 털의 경우에는 보송보송 부드럽고 잘엉기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장모종이다보니 털날림은 기본이요 옷에 털이 묻어서  털옷 생성은 디폴트값(기본값)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때문에 자주 빗질을 빗어주는 것이 좋으며 빗질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신기한 점은 버만은 태어날때에는 렉돌이나 샴처럼 하얀바탕의 포인트컬러가 거의 없이 태어나지만 점차 성장하면서 2년에 걸쳐 포인트컬러가 짙어지고 진해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겨난 포인트컬러는 날씨가 추워질 수록 진해지고 더워질 수록 옅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또 버만의 독특한 특징을 들어보자면 유독 발쪽이 하얗게 양말을 신은 것처럼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버만을 가리켜서 양말을 예쁘게 신은 고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버만은 눈의 색깔이 대부분 사파이어빛 푸른색상을 띄고있어서 호수같은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예쁜 눈색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죠 그러면 버만은 어떤 유전병을 가지고 있을까요?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버만은 피가 섞이지않은 자연발생종이지만 유전병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들이 흔하게 걸리는 병+버만의 유전병이 있어서 병치레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특히 버만은 심장비근경색[HCM]의 유전병의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미리 건강을 체크하고 운동을 자주시켜줘서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살이 잘찌고 식성이 좋아서 운동을 주기적으로 시켜주지않으면 뚱냥이가 될 수 있어 그점또한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버만의 성격은 어떨까요? 버만은 굉장히 사람을 좋아하고 잘따르며 순하고 까칠하지는 않지만 다른 반려동물과 함께 키우게되면 질투심이 강해서 집사에게 집착하고 다른 동물들과 싸울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시고 버만을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사람이라면 키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분리불안이 생기기 쉬운 성격을 가졌기때문에 같이 있는 시간과 노는 시간을 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6.러시안 블루

러시안 블루 예시이미지

 

러시안 블루 이름의 의미 유래
러시안 블루는 사실 맨처음에는 영국 태생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러시안블루는 러시아의 아크엔젤제도에서 유래된 고양이였는데요 1860년쯤에 당시 전세계를 여행하고 탐험하고 교류와 무역을 하며 항해하던 무역항해사를 통해 러시안 블루가 러시아의 아크엔젤제도로부터 영국으로 들어오게되는데요 그리고 1875년 영국에서는 당시 전세계 사람들이 흥미로운 신문물과 문화를 구경하러 전람회로 모여들었을때 처음으로 눈길을 끌었던 것이 바로 당시 "아크엔젤 고양이"로 소개되며 사람들에게 보여준 러시안 블루 고양이였는데요 고양이 품종 브리더들은 당시 "아크엔젤 고양이"에 흥미를 보이면서 그 품종을 정착시키고 정식 품종으로 만들기 위해 고양이들을 교배시켜 보존시켜서 1912년 마침내 정식으로 "러시안 블루"라는 이름으로 "러시안 블루"를 정식 품종으로 만드는데 성공했고 오늘날에 이르게되었다는 것이 이름의 유래입니다


러시안 블루의 특징과 성격
그럼 먼저 러시안 블루의 특징은 어떨까요? 러시안 블루는 단모종이며 체중은 1~5kg정도 되는 편이며 체형은 포린체형을 가지고 있기에 적절한 탄탄한 근육과 슬림하고 탄력있고 날렵한 몸매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러시안 블루는 털이 윤기가 있는 약간의 푸른 회색빛이며 단모종임에도 속털과 겉털이 함께 있어서 털은 단모종치고는 좀 빠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빗질을 하루에 1~2정도는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러시안 블루의 얼굴형은 날렵한 역삼각형 브이라인을 띄고있으며 작은 얼굴을 가진다고 합니다 또한 러시안 블루는 독특한 점으로 눈의 색깔이 두번이나 변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회색에 가까운 탁한 청회색의 색을 띄지만 중간에는 노란색으로 바뀌었다가 나중에 초록색으로 바뀌게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러시안 블루는 유전병이 있을까요? 자연 발생종인 러시안 블루는 심각한 유전병은 딱히 없다고 하죠 그래서 수명이 가장 길고 기대수명이 10~20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고양이들이 흔히 걸리는 다양한 병들이 있기때문에 건강을 잘 체크하고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러시안 블루의 성격은 어떨까요? 러시안 블루는 흔히 개냥이라고 불리는 고양이 품종묘중 하나이지만 사실 낯선 사람이나 낯선 환경을 싫어하고 낯을 많이 가리며 조심스럽고 겁이많으며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있어서 마음을 여는데까지 오래걸릴 수 있지만 한번 마음을 열면 가족과 집사에게는 그 어떤 고양이들보다도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고양이인데요 특히 러시안 블루는 굉장히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있어서 특히 화장실에 굉장히 민감하기때문에 화장실이 깨끗해야하고 화장실을 잘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고 활동성이 높고 집사를 좋아하기때문에 집을 너무 오래 비우게되면 우울증이나 그밖에 분리불안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서 물론 샴이나 버만 보다는 비교적 혼자서 있는 것도 잘하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혼자만 있는 것은 좋지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냥바냥이지만 성격은 대체로 순한 편인데 참고 참고 쌓이다 쌓이다 폭발하는 뒤끝이 좀 있는 성격이라 폭발하면 무지막지하기에 그전에 좀 달래주어야 한다고 합니다(실제 집사의 경험)















7.브리티시 숏헤어

브리티시 숏헤어 예시이미지

브리티시 숏헤어(브리티쉬숏헤어)이름의 의미와 유래
맨처음은 로마에서 왔다는 기원이 있습니다 때는 약 기원전55년 늦은 여름초 로마는 카이사르장군이 이끄는 군대와 함께 브리튼섬 즉 현재 영국의 영토인 곳을 2번에 걸쳐 침공하게되는데요 첫 침공은 기원전55년에 있었고 두번째 침공은 그로부터 근 1년후 기원전54년에 있었죠 그러한 침공으로 인해 당시 로마군은 너무도 추운날씨였던 브리튼섬 환경의 추위에 이어 설상가상 배고픔에까지 시달리게되는데 어찌저찌 식량을 구했지만 쥐들의 습격으로인해 위기에 처하게되는데 이때 로마에서 고양이들을 들이게되고 그때 브리티시 숏헤어가 브리튼섬에 유입되게되면서 나중에 시간이 오래흘러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는 영국 브리튼섬에 정착하여 살게되었죠 그리고 시간이 또 흘러 19세기에 들어서 최초의 캣쇼인 "국제고양이 클럽[National Cat Club]"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어 "브리티시숏헤어" 라는 공식 명칭이 채택되게되었다고 합니다

 

브리티시 숏헤어의 특징과 성격
먼저 브리티시 숏헤어의 특징을 살펴보면 브리티시 숏헤어는 단모종이며 단모종인만큼 털의 길이가 짧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속털과 겉털이 있는 구조이며 약간의 진한 회색빛이 도는 털이 있는데요 털이 촘촘하고 부드럽지만 얇고 털들이 잘 엉겨서 빗질에 특히 신경써줘야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3~4번은 필수로 빗질을 해줘야할정도로 손이 많이가는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털이 촘촘하게 자라며 두꺼워지는 형태로 자라기때문에 여름철에는 털이 더 엉기기 쉬워서 신경을 더 써줘야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브리티시 숏헤어의 전체적인 바디의 특징에 유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리티시 숏헤어의 체중은 5~10kg로 중형묘에 해당하며 체형은 세미코비형인데요 세미코비형의 체형은 코비체형에는 완전히 못미치지만 코비에 근접한 체형으로 대체로 짧고 둥근 형태의 뚠뚠한 고양이들이 이런 체형에 속하는데요 얼굴형또한 둥글고 코와 귀 작고 특히 코는 들어가있는 납작한 형태이기때문에 단두종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덩치도 있는편이며 특징적으로 다른 체형에 비해 상체부분이 굉장히 길고 중심에 위치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브리티시 숏헤어의 수명은 14~20년정도로 꽤나 긴 기대수명을 가진 품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브리티시숏헤어의 유전병은 무엇이 있을까요? 브리티시숏헤어의 경우 사실 단두종이다보니 기관지나 호흡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며 코가 짧다보니 개구호흡을 하고 숨이차게되는 증상까지 보이고 천식으로 발전하게되면 심각해질 수 있는데요 또한 앞서 살펴보았던 질환중 심장에 문제가 생기는 비대성 심근증[HCM]과 콩팥이나 그밖에 기관과 신장에 문제가 생기는 다낭성 신장질환[PKD]이 있을 수 있으니 잘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브리티시숏헤어의 성격을 살펴볼까요? 브리티시숏헤어의 성격은 독립적이며 아주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졌으며 차분하고 얌전하며 인내심이 강한 성격을 띄는데 주로 집사의 무릎이나 어깨에 올라가는 것을 선호하기보다는 대부분 바닥에서 누워서 뒹굴며 노는 것을 더 좋아하며 굉장히 조용하기때문에 거의 울음소리를 내지않으며 꼬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8.아비니시안

아비니시안 예시이미지

아비니시안의 이름의 의미와 유래
아비니시안의 이름의 의미는 "아비니시아" 라는 1931년 이전에 불렸던 동아프리카 즉, 에티오피아의 옛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시대 배경을 살펴보면 1855년 당시 에티오피아(아비니시아)에는 황제인 테오드로스 2세가 새롭게 즉위하게되었는데 에티오피아와 영국은 당시 활발한 교류를 하며 지냈고 그때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1858년 그가 사랑하고 유일하게 따르던 황후 테와비치가 죽자 그의 충동적이고 불같은 성격의 통치가 시작되는데 1862년 테오드로스 2세는 영국에게 당시 국가의 상황이 이집트와같은 외세의 침입으로 인해 위협을 받았기때문에 같은 기독교를 믿는 국가였던 영국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영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주변국가와의 이해관계를 중요시했기때문이죠 그러자 테오드로스 2세는 막무가내로 자신의 서신을 직접 전달하지 않았다는 사유로 영국공사인 찰스 캐머런을 감옥에 넣게됩니다 그리고 당시 에티오피아에서 선교활동을 했던 영국선교사들역시 자신을 글을 통해 모욕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넣었고 특히 직접 글을 썼던 스턴이라는 선교사를 죽이게되는데 영국정부는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자 시리아인 발삼을 통해 협상을 요구했으나 테오드로스 2세가 그마저도 거부하고 시리아인 발삼까지 감옥에 넣자 1868년 마침내 영국군들은 에티오피아의 막달라 요새를 침략하여 무력으로 제압하고 그때 에티오피아의 있는 보물과 다양한 것을 약탈하는 과정에서 당시 에티오피아에 있는 고양이였던 "아비니시안"을 데려온 것이다 라고도 알려졌고 "아비니시안"의 머리에 M와 같은 특이한 무늬가 새겨져있고 그 색깔과 외모가 약 5000년전 이집트에 벽화에 그려진 고양이와 그밖에 유물에서 발견된 증거가 일치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최근 밝혀진 바로는 동남아시아나 인도양 부근에 살던 고양이가 19세기초 영국에 유입되어 영국에서 미국으로 옮겨 알려지게되었다 라고도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영국과 미국에서 집고양이로 많이기르며 오늘날에 이르러 품종묘로 기르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아비니시안의 특징과 성격

아비니시안의 특징을 먼저 볼까요? 아비니시안은 단모종으로 그 털은 붉은 색에 가까운 적갈색의 짧은 털빛깔을 가지고 있으며 매끈하고 부드러운 촘촘한 털로 감싸진 겉털과 속털로 이루어져있으며 붉은 빛의 윤기가 흐르는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데요 이러한 분위기가 마치 갈기없는 사자같은 느낌도 줍니다 특히 특이한 특징으로는 이마에 M자모양의 무늬가 있다는 것인데요 이런 무늬가 아비니시안만의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또한 아비니시안의 경우 포린체형으로 근육이 적절히 탄탄하게 있으면서도 얇고 날렵한 슬림한 체형을 가지고 있는데 몸무게는 3~6kg이라고 합니다 V자의 날렵한 턱과 작은 얼굴 그리고 가느다란 다리와 길쭉 길쭉한 체형과 목에 그 특징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아비니시안의 기대수명은 10~15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비시니안의 유전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실 아비니시안 역시 별다른 유전병이 없는 품종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아비니시안이 특히 주의해야할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치과질환 및 치주질환인데요 아비니시안은 치아와 잇몸이 약하기때문에 염증이 생기고 심해져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비니시안의 성격은 어떨까요? 아비니시안은 수의사들이 꺼리는 3대 냥이중 하나인데요 그이유는 아비니시안의 성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비니시안은 고양이중에서 가장 똑똑한 품종묘로 알려져있는데요 물론 고양이마다 다르고 같은 품종안에서도 성격이 각양각색이기에 냥바냥이지만 대체로 똑똑하고 지능이 높은 만큼 다루기가 까다로울 수 있으며 애착이 깊고 자신을 돌보는 집사와 집사가족에게 강한 사랑과 애정을 나타내는 고양이이지만 활동량이 높고 집사에게 바라는 것이 있는데 충족시켜주지않으면 그것이 공격성이나 분노로 발전해서 폭발하거나 사나워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하며 무엇보다도 정기적인 사냥놀이를 통해 활동량을 충분히 충족시켜주고 호기심이 아주 강한 고양이이기때문에 집안환경과 캣타워 그리고 캣폴 혹은 먹이퍼즐 혹은 캣휠등 다양한 흥미로운 환경을 제공해주어 심심하지 않도록 잘 신경써준다면 집사와 집사가족에게 최고의 고양이가 될 수 있으니 그점을 잘 생각하시고 입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9.

샴고양이 예시이미지

샴의 이름의 의미와 유래
샴 고양이의 이름의 의미는 원래는 태국어 즉 타이어[ภาษาไทย=passatai]를 외국식 말그대로 발음해서 다시 한국어로 줄인 표현으로 외국식으로 말한 단어인데요 샴은 태국 즉 타이왕국의 옛 명칭으로 알려진 원래 타이식 발음인 싸얌[สยาม=ssayam]을 외국식 발음인 씨얌[เสียม=siam]으로 발음하여 그것을 편의상 샴이라고 불러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태국어로 샴고양이는[วิเชียรมาศ=wichienmaat](위차얀맛)이라고 하는데요 의미는 달의 다이아몬드 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죠  어쨌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1878년에 태국의 왕인 라마5세가 영국과 미국에 교류와 외교를 할때 샴고양이를 선물했으며 그결과 유럽과 영국 그리고 미국에 샴 고양이가 인기를 끌게되었고 1885년 런던에서 개최된 캣 박람회를 통해 널리알려져 브리더들에 의해 영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 각지에서  품종이 보존되도록 유지하게되었고 오늘날에 이르게되었다고 합니다


샴의 특징과 성격
샴의 특징을 먼저 보면 샴은 중형묘에 단모종으로 털이 짧으며 유일하게 겨울과 봄에 털갈이를 하지않으며 태국의 무더운 날씨에서 왔기때문에 속털이 없다는 점이 특이하며 때문에 털이 거의 안날리고 털이 덜빠지고 다른 단모종들에 비해 빗질을 많이 안해도 된다는 엄청난 장점이자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털의 색깔은 전체적인 바탕색으로 크림색이 되어있고 포인트부분은 처음 태어났을때에는 옅은 색이지만 커감에따라 진해지고 진한 포인트를 띄게되어 고정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진해지고 더워지면 옅어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눈은 사파이어의 아름답고 예쁜 빛깔의 호수같은 눈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샴 고양이의 체중은 3~5kg정도이며 체형은 오리엔탈 체형으로 포린체형과 거의 흡사하지만 더 늘씬하고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특징은 몸이 다른 체형보다 가느다랗게 되어있으면서도 근육이 탄탄하게되어 있으며 더 길쭉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귀가 크고 목이 가느다란 형태를 띄고있다고 하죠 샴의 기대수명은10~20년으로 잘관리한다면 장수하는 고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샴의 유전병은 무엇일까요? 사실 샴은 건강한 품종이기에 딱히 특징적인 유전병자체는 없지만 샴의 취약한 부분으로 인해 생기는 병은 있을 수 있는데요 예를들면 1.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갑상선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기는 병 2.당뇨병[diabetes]:혈당 조절 불능으로 생기는 병 3.백내장[Cataract]:눈의 수정체 표면이 점점 굳으면서 하얗게 떠서 눈이 뿌옇게 변하는 병 4.녹내장[glaucoma]: 눈의 안압상승으로 눈의 수액이 제대로 나오지지않아 생기는 병 5.만성신부전[chronic renal failure]: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인 콩팥이 기능을 하지 못하고 정상으로 회복할 수 없는 병 그래서 이러한 병을 안걸리게 하려면 방법은 잘먹고 잘놀고 스트레스 안주고 건강관리를 잘하고 건강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그러면 샴의 성격은 어떨까요? 샴은 개냥이중에 개냥이로 낯선사람이 와도 초면부터 적극적으로 다가오거나 무릎에 올라가고 애정을 나타내는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는 성격을 가졌는데요 그래서 샴은 집사의 관심을 끌기를 좋아하고 심지어 혼자있을때도 집사의 곁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에너자이저처럼 지칠줄모르는 활동력을 가졌기때문에 고양이치곤 잠이 별로 없는 편이라고 하죠 또 샴은 일반 고양이들보다 수다쟁이이며 더 적극적으로 집사에게 소통하기를 즐기고 집사의 목소리에 반응을 보이거나 충분한 놀이 시간을 가지기를 원하고 집사가 충분히 사랑을 주기 원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집사가 집을 오래비우거나 다른 동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주게되면 분리불안이나 질투심이 강해지거나 성격이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10.아메리칸 숏헤어

아메리칸 숏헤어 예시이미지

아메리칸 숏헤어 이름의 의미 유래
아메리칸 숏헤어는 사실 최초 출신은 아메리칸 숏헤어라는 이름에서 가리키는 것처럼 미국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었죠 본래 영국에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알 수 있는데요 게다가 브리티시 숏헤어보다도 더 먼저 오래전부터 영국에서 있어왔는데요 하지만 1620년 영국으로부터 신앙적 자유를 외쳐왔던 청교도는 항해를 통해 북아메리카 대륙에 오게되는 과정에서 배에서 식량을 조달하여 확보해야했는데 그때 쥐들이 배에서 자꾸 식량을 빼앗아 먹자 배에 고양이들을 데려오게되는데 그 고양이가 북아메리카 대륙에 오게되면서 미국에 원래있던 토착 고양이들과 교배하게되어 탄생하게되었으며 1906년 도메스틱 숏헤어로 이름이  정식 등록되지만 1966년에 다시 이름을 아메리칸 숏헤어로 바꿔서 이름을 등록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숏헤어 특징과 성격
아메리칸 숏헤어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아메리칸 숏헤어의 경우 이름에서 이미 유추해볼 수 있듯 단모종이며 매끈하고 윤기가 흐르는 털을 가지고 있는데 털의 길이자체는 정말 짧지만 매우 털이 무슨 모발굵은 직모마냥 아주 뻑뻑하게 털이 굵게 촘촘하게 나기때문에 빗질에 특히 신경써줘야한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털이 얼마나 뻑뻑한지 다른 고양이들의 털은 옷에 털들이 보통 묻는다고 표현하는데 아메리칸 숏헤어는 옷에 털이 박히는 수준으로 묻기때문에 꼼꼼히 빗질하고 집사역시 꼼꼼히 다이소 돌돌이로 털을 제거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털의 색깔의 특징적인 것은 다양한 무늬를 가지고 있지만 주로 잘알려진 대표적인 색은 실버태비로 회색빛 줄무늬를 가진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줄무늬 부분이 아닌 부분은 하얀색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눈색깔은 주로 초록색이라고 하죠 체중은 3~5kg으로 중형묘에 해당하며 체형은 세미코비에 해당하는데요 세미코비는 코비보다는 덩치가 작은 것이 특징이지만 포린에 비해 덩치가 있고 코비보다 앞다리와 강직하고 넓은 가슴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얼굴형은 둥글고 귀와 귀사이가 간격이 넓다고 하죠 아메리칸 숏헤어의 기대수명은 10~20년으로 별다른 또렷한 유전병이 없이 건강하고 튼튼한 품종으로 일반적으로 모든 고양이들이 걸리면 위험한 질환이나 질병을 제외하고 특히 체형상 다소 약한 부분인  슬개골(무릎뼈부분)탈구만 안되도록 잘관리해준다면 아주 건강하게 기를 수 있는 품종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메리칸 숏헤어의 성격은 어떨까요? 아메리칸 숏헤어의 경우 조용하고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만의 주관이 강하고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사람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집고양이의 성향을 가졌다고 하며 한편으로는 독립적이고 차가운 성격도 가지고 있으며 과거 배안에서 쥐를 잡던 습성이 남아있어서 활동량이 많고 사냥본능을 잘 충족시켜주어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11.엑조틱 숏헤어

엑조틱 숏헤어 예시이미지

엑조틱 숏헤어 이름의 의미 유래
엑조틱 숏헤어는 영어단어인 [exotic]에서 유래된 이름의 의미를 가졌는데 [exotic]이란 이국적인 혹은 독특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엑조틱 숏헤어 라는 품종이 인정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엑조틱 숏헤어라는 고양이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고양이가 아니었기때문이죠 당시에는 페르시안이라는 품종이 유명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페르시안 고양이가 인기를 끌게된 때였는데요 그러다 1950년대 말쯤에 미국의 브리더들은 고민끝에 페르시안의 품종과 비슷하지만 장모종인 페르시안보다 털의 길이가 짧으면서도 색감을 비슷하게 가져가면서 아메리칸 숏헤어의 체형이나 얼굴형을 가지고 아메리칸 숏헤어의 색체를 유지한 독자적인 매력의 품종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라고 생각하게되면서 아메리칸 숏헤어와 페르시안의 교배를 시작하게되었고 또다른 단모종의 특징들도 나타나길 원했기때문에 버만과 러시안 블루까지의 교배를 통해 마침내 1960년대 미국의 브리더들은 새로운 독자적인 품종을 만들게되는데 그 품종이 바로 "엑조틱 숏헤어"였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입지가 다소 부족했었던 이 품종은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였던 [CFA]에서 정식 품종으로 채택되지 못했는데 시간이 흘러 인지도와 입지가 올라가면서 엑조틱 숏헤어의 많은 고양이 애호가들이 생겨났고 1971년에는 정식 품종으로 채택되고 1991년 엑조틱 숏헤어가 CFA의 올해의 고양이로 선정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사랑하는 품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엑조틱 숏헤어의 특징과 성격
엑조틱 숏헤어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엑조틱 숏헤어는 이런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게으른 사람이 키우는 페르시안 고양이"인데요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 의미는 페르시안이 장모종이라서 그런지 털이 길고 털도 많아서 털이 많이 빠지지만 단모종이고 털이 덜빠지는 페르시안과 겉모습은 닮았지만 털은 짧은 형태의 엑조틱 숏헤어를 보고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엑조틱 숏헤어는 다양한 색상의 털이 있지만 털의 길이와 구성빼고는 거의 모든 것이 페르시안과 닮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엑조틱 숏헤어의 경우 체중은 3~6kg으로 중형묘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고 간격이 넓게 떨어진 귀와 동그란 눈 그리고 통통하고 동그란 몸 짧은 다리가 특징이며 체형은 코비체형으로 페르시안과 똑같다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단두형으로 떨어져있고 납작하고 짧고 들려있는 들창코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숨이 쉽게 차고 개구호흡을 하는등의 문제점도 있고 기관지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또한 엑조틱 숏헤어는 페르시안과 몸만 닮은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유전병까지도 비슷한데요 생김새 자체가 눈이 유전적으로 굉장히 취약하게 생긴데다가 실제로도 눈물이 자주흐르는 등의 질환이 있을 수 있고 사실 가장 심각한 유전병에는 다낭성 신장질환[PKD]이 있는데요 이 질환은 콩팥이 노폐물이나 나쁜 물질들을 걸러내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병인데 정말 위험한 병이라고 할 수 있기때문에 따라서 분양받을때는 이런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검증을 충분히 받은후에 분양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엔조틱 숏헤어의 수명은 평균 10~15년으로 아메리칸 숏헤어의 영향을 받아서 수명이 꽤나 긴 장수 고양이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엑조틱 숏헤어의 성격은 어떨까요? 엔조틱 숏헤어같은 경우 온순하고 조용하여 잘 울음소리를 내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또 사람을 잘따르는 성격을 가졌으며 상냥하고 애교가 많으며 장난기가 많지만 점프를 하고 마구 뛰어다니는 것보다는 바닥에서 사냥놀이를 하는 것을 선호하며 집사에게 안기거나 무릎위에 앉아있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또한 특징적인 것으로 경계심이 거의 없고 낯선 환경에 가거나 낯선 사람이 찾아오는 등의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는 것에 그다지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성격을 가졌다고 합니다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사회성이 좋고 적응이 빠른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스코티쉬 폴드

스코티쉬 폴드 예시이미지

스코티쉬 폴드 이름의 의미 유래
스코티쉬 폴드는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되었다는 의미로 스코티쉬 그리고 귀가 접혀있다는 의미로 폴드 라는 단어가 합쳐져 생긴 이름인데요 1961년 윌리엄 로스 라는 양치기가 스코틀랜드의 농장에서 여느때처럼 양을 돌보다가 스코틀랜드 지역의 사이드 지역이었던 쿠파 앵거스 농장 근처를 우연히 가야할 일이 생겨서 가게되었는데 거기서 처음으로 스코티쉬 폴드를 발견했다고 알려지며 그 농장의 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스코티쉬 폴드 한마리를 자신이 데리고 있던 고양이와 교배시켜서 스코티쉬 폴드 품종을 유지하고 있다가 나중에 브리더들을 통해 정식으로 품종을 등록하려했지만 영국고양이 애호가협회[GCCF]에서 스코티쉬 폴드가 긔의 치명적인 유전자 결함이 있다는 사유로 거절당하게됩니다 하지만 브리더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브리티시 숏헤어와 페르시안 그리고 건강한 아메리칸 숏헤어 또한 몇몇 스코티쉬 폴드 품종 또 엑조틱 숏헤어 품종을 함께 교배시켜서 1978년 고양이애호가 협회에 의해 다시 품종이 정식등록되게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게되었고 정식 품종으로 인정되게되었다고 합니다



스코티쉬 폴드 특징과 성격

스코티쉬 폴드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스코티쉬 폴드의 특징은 통통하고 둥근 얼굴과 접힌 귀 그리고 짧은 다리와 두껍지만 가운데에 가까운 길쭉한 몸통을 가지고 있는데요 체형은 세미코비 체형으로 3~7kg까지도 나가는 덩치가 있는 품종인데요 특히 촘촘하면서 얇은 솔같은 털들이 부드럽게 덮여있는데 속털과 겉털이 폭신할정도로 풍성하게있어서 포근한 감촉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리고 스코티쉬 폴드의 접혀진 귀는 기존의 고양이의 겁이 많고 깜짝 잘놀라는 고양이들보다 예민한 성격이 덜하게 만드는 것인지 덜 예민하고 깜짝 놀라는 일이 별로 없어지게 하는데요 그 덕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스코티쉬 폴드의 성격의 경우 차분하고 겁이 많지않으며 움찔움찔하는 고양이 특유의 움찔거림이 별로 없다시피하고 친화력이 좋아서 낯선 사람이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스코티쉬 폴드의 경우 원래부터가 자연적인 돌연변이 이며 귀가 접힌 것으로 인해 정상적인 형태가 아닌 이형적인 형태로 태어난 것이기때문에 슬프지만 필연적으로 유전병을 피할 수 없는 품종이기도 한데요 기대수명은 10~15년정도인데요 이것도 관리하고 키우기 나름이라 정확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또한 특히 귀가 접혀있기때문에 귓밥을 스스로 없애기 어려워서 염증이 생기기 쉬우며 벌레가 들어가도 서식하기 좋아서 그로인해 병원을 가야하는 일이 있기도 하며 또 대표적인 뼈와 관절에 문제를 일으켜서 움직이지 못하는 골연골이형성증[OCD]이 있을 수 있으며 신장기능이 제 기능을 못해서 생기는 병인 다낭성 신장질환[PKD]과 심실의 기능이 약해져서 심장 근육이 비대해지는 병인 [HCM]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분양하시기전에 이점을 꼭 유의해주시고 분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3.코랏

코랏 고양이 예시이미지

코랏 이름의 의미 유래
코랏은 태국 북동부 지역을 가리키는 것으로 태국어 지역명으로는 줄여서 코랏[โคราช]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곳을 하나의 주로 묶어서 지역명을 풀네임으로 말할경우 앞에는 짱왇[จังหวัด]주를 붙여 짱왇나콘랏차시마주[จังหวัดนครราชาสีมา]라고 표현하며 코랏고원 혹은 이싼[ภาคอิสาน]지방을 가리켜 코랏[โคราช]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랏은 태국의 코랏[โคราช]지역인 한때 11세기 크메르 제국(캄보디아)의 통치를 받았던 피마이 [พิมาย]나콘왇[นครวัด]앙코르와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자연 발생 고양이였는데요 코랏 품종의 이름은 태국에서 씨싸왇[สีสวาด] 혹은 마랫[มาเลศ]이라고 알려주는데요 씨싸왇[สีสวาด]의 의미는 청회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마랫[มาเลศ]은 태국어로 오다라는 동사인 마[มา] 암시를 뜻하는 단어 랫[เลศ]이 합쳐져 암시가 오다 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이런 이름이 붙여진 까닭은 바로 아유타야왕조 시대인 (1350~1757)에 만들어진 고양이와 관련된 책인 "땀라매우" [ตำราแมว]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고양이 17종을 소개한 책인 "싸묻커이"[สมุดข่อย]를 통해 유래된 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기록을 통해 코랏이 14세기부터 존재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일례로 태국의 과거 왕조인 라마5세는 "코랏을 행운을 부르는 고양이"라고 하면서 애지중지 키웠으며 자신이 키우던 코랏이 죽을때마다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뤘다는 기록또한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896년에 서양에 알려져서 유럽으로 퍼지게되었고 1959년 미국에 알려져 전세계로 퍼지게되어 오늘날에 이르게되었고 오늘날의 태국에서 코랏은 "행운을 부르는 고양이"라고 불리며 신혼부부에게 주로 선물로 주거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는 의미깊은 고양이로 알려져있다고합니다



코랏 특징과 성격
먼저 코랏 특징을 살펴보면 코랏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코랏이 러시안 블루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코랏은 러시안블루와 체형과 얼굴형도 다르며 미묘한 외모적 차이가 있습니다 러시안블루는 옆모습이 콧대가 일자로 높은 라인이 뚝떨어지는 모양이지만 코랏은 옆모습이 굴곡이 있는 라인이며 얼굴형이 둥글고 볼이 통통한데요 또 반면에 러시안 블루의 경우 얼굴형이 뾰족하고 턱이 날렵하며 볼살이 거의 없고 체형이 포린체형으로 되어있어서 팔다리가 가늘고 몸이 전체적으로 얇고 가느다란 뼈대와 몸을 가지고 있고 체격자체가 작고 몸에 겉털과 속털이 있으며 밝고 명도가 높은 흰색에 가까운 청회색빛을 가지고 있지만 코랏의 경우 어둡고 진한 청회색빛 털색깔을 가지고 있고 체형이 세미코비체형으로 가슴과 앞다리가 특히 발달되어있으며 근육이 많이 발달되어있으며 코랏의 털은 속털이 없는 형태이기에 털이 덜빠지는 특징이 있다고하죠 또 코랏의 특징은 눈의 색깔이 녹색에 가까운 색을 가지고 있으나 러시안블루의 경우는 청색에 가까운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렇다면 코랏의 유전병은 무엇일까요? 코랏도 자연발생한 건강한 품종에 속하기때문에 특별한 유전병은 있지않지만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걸릴 수 있는 질환들에 주의한다면 더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고 합니다 기대수명은 10~20년으로 굉장히 장수할 수 있는 품종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럼 코랏의 성격을 살펴볼까요? 코랏은 혼자있는 것을 싫어하고 집사와의 깊은 유대감을 가지며 온순하면서도 집사와 자주 소통하려는 수다쟁이 고양이이며 집사에게 종종 응냥~ 갸릉냥~ 같은 희안한 울음소리를 내서 집사에게 무언가를 계속 부탁하곤한다고 합니다 매우 활발하고 점프와 역동적인 사냥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죠 또한 코랏은 질투심이 심한 고양이로 한 집사에게 집착하거나 집사의 사랑을 혼자서 독차지하려는 성향이 강하기때문에 다른 반려동물이 있다면 서로 싸울 수 있기때문에 어린시절부터 함께 키우거나 질캔과 팰리웨이 스프레이를 통해 서로가 친밀해지도록 해야할 수 있으며 가능하면 한마리만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지능이 높고 똑똑한 고양이이기때문에 심심하지않고 사냥본능과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집안을 잘꾸미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14.먼치킨

먼치킨 예시이미지

먼치킨 이름의 의미와 유래
먼치킨이라는 이름은 사실 원래 있었던 영어 단어가 아니라 파생되어 새롭게 만들어진 단어 의미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요 1939년에 전설적인 영화가 나오는데 바로 영화 오즈의 마법사입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당시 굉장한 흥행과 함께 많은 사람이 보게되었고 당시 센세이션 했던 화제의  영화였는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영화에서 키가작은 혹은 어린아이들 그리고 난쟁이들과같은 모습을 가리키는 것을 뜻하는 단어로 먼치킨 [Munchkin]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신조어를 사람들이 통용하여 사용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먼치킨[Munchkin]은 다리가 짧은 고양이를 가리키는 것으로 한 품종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쓰이게되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먼치킨은 어떻게 생겨나게되었을까요? 먼치킨의 역사는 사실상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중에 언급되는 몇가지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940년에 영국에서 반짝하고 혜성처럼 등장했지만 다리가 짧은 불리한 조건과 유전적 질환으로 인해 생태계에서 생존하기가 어려웠고 게다가 제2차세계대전까지 터지면서 제2차세계대전중에 개체수가 더 급격히 감소하게되고 생태계에서는 한동안 자취를 감추게됩니다 그러다가 1983년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음악교사인 산드라 호첸델이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한 짧은다리의 고양이가 임신해서 배가 불러있는 것을 발견한 일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그래서 이 암컷 고양이가 낳은 수컷 고양이가 오늘날의 먼치킨 고양이의 조상이라고 알려지는데요 이 수컷 고양이가 나중에 다른 고양이와 교배하여 오늘날의 품종에 이르기까지 먼치킨 품종이 유지되게되었다고 합니다 먼치킨 품종은 1995년에 국제 고양이 협회인 [TICA]에는 품종을 인정받았지만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CFA]에서는 먼치킨의 짧은 다리로인해 먼치킨의 인위적이고 무분별한 교배로 이어져 안좋은 유전질환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이 품종을 정식품종으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먼치킨 특징과 성격

먼치킨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먼치킨의 경우 허리는 길고 다리는 짧은 체형을 가지고 있고 다소 통통한 체형을 가지고있는데요 사실 먼치킨은 다리가 짧다 뿐이지 나머지 특징들은 거의 일반 고양이와 비슷하며 다양한 털의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형자체는 세미코비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성묘가 되었을때 보통 체중은 2~4kg되는데요 개의 경우 웰시코기나 닥스훈트가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체형때문인지 허리가 가장 취약한 특징이 있고 뼈가 약한 것이 단점인데 먼치킨의 경우 뼈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보통 근육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죠 그 이유는 나이가들수록 근육이 아래로 쳐지면서 점점 가동범위가 좁아지고 약해지기때문인데요 또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짧은 형태로 인해서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되는데 그렇게 척추전만증이라는 질병으로 인해 많이 근육이 척추를 지지하지 못하자 척추가 장기인 심장과 폐를 압박하게되면서 죽음에 이르게되는 병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먼치킨의 경우 유전병이 많기때문에 건강하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몰라도 단지 짧은 다리를 가진 외모를 선호한다는 이유만으로 무분별하게 인위적으로 교배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왠만하면 먼치킨을 분양받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네 그러면  먼치킨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치킨은 짧은다리를 가졌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뛰어갈 수 있고 점프력도 짧은 다리에 비해 좋기때문에  생각보다 꽤 쾌활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졌으며 사람을 좋아하는 개냥이 성격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지내는 사교적이고 온화한 성격을 가졌으나 집사를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집을 오래비워두면 외로움도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하며 그럼에도 다른 고양이들과는 함께 키우지 않는 것이 좋은 이유는 다른 고양이들보다 다리가 짧고 몸집이 작기때문에 서열에서 늘 밀리고 괴롭힘을 당할 수 있기에 먼치킨을 키우고자 한다면 혼자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5.샤트룩스

샤트룩스 예시이미지

샤트룩스 이름의 의미 유래
샤트룩스는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샤트룩스의 별명은 "프랑스의 귀공자" 혹은 얼굴의 입꼬리부분이 동그랗게 올라간 동그란 모양이라 그 모습이 마치 웃는 모습처럼 보였기때문에 "미소를 짓는 고양이" 라는 별명도 지어졌다고 알려졌는데요
샤트룩스 이름의 의미와 유래는 굉장히 다양하며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지만 샤트룩스의 가장 유력한 몇가지 설을 살펴보자면 이렇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한 참고문헌에 의하면 샤트룩스는 프랑스 그르노블지방쪽에 샤트르뢰즈[chartreuse] 수도원에서 조용한 고양이였기때문에 카르타고 수도승과 함께 생활하며 카르타고 수도승이 키웠던 것에서 샤트룩스[chartreux]라는 이름이 붙여졌을 수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16세기부터 프랑스의 기록에서도 샤트룩스에대해 기록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18세기에는 박물학자인 린네와 부폰이 샤트룩스에대해 남긴 기록을 통해 샤트룩스가 당시 존재했었다는 증거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가지로는 당시 스페인 고급 작물이자 부드러운 모질과 고급소재로 유명했던 작물인 샤트룩스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다 라는 것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샤트룩스는 처음부터 프랑스에서 있지않았다고 합니다 과거 십자군전쟁을 하는 시기에 터키나 이란 그리고 시리아 각지에 들어오게되면서 프랑스로 유입되기 시작했고 프랑스에서 점차 살게되면서 정착하게되었는데 그러던중 1940년대부터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개체수가 급속히 줄어들고 멸종에 가까워져 잘 보이지않게되었는데 1970년대 존과 헬렌 가문의 품종을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1971년 미국에 소개되고 다른 품종들과 교배하여 오늘날의 샤트룩스 품종에 이르게되었다고 합니다



샤트룩스 특징과 성격

샤트룩스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샤트룩스는 얼굴형이 둥글고 볼이 통통하며 특히 앞다리와 어깨 가슴이 발달되어 근육질의 탄탄한 고양이인데요 때문에 근육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공급에 힘써야하며 좋은 사료를 주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특징으로는 눈색깔이 붉은 빛에 가까운 호박광물과 비슷한 황색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고양이이기도 한데요 체중은 3~8kg으로 중형묘에 속하고 체형은 세미코비체형에 해당하는데 가장 눈에 띄는 독특한 특징은 털이 이중으로 되어있으며 굉장히 두껍고 털이 세밀하게 나있기때문에 털갈이 시즌에 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진다고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또한 털은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매우 부드럽고 방수기능과 추위에 강한 내한성까지 있고 진한 청회색의 색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러면 샤트룩스의 기대수명은 어느정도 될까요? 샤트룩스의 경우 성묘가 되기까지1~5년까지 걸린다고 하니 굉장히 많이 성장하는데요 샤트룩스는 자연발생한 품종이고 건강한 타입이라 15~20년이상 기대 수명을 가질 수 있고 딱히 유전병은 없지만 일반적인 고양이들의 질환들을 걸리지않도록 잘관리해주고 케어해준다면 이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는 품종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샤트룩스의 성격은 어떨까요? 샤트룩스의 성격은 "프랑스의 귀공자"라는 별명을 가졌던 만큼 점잖고 얌전하며 아주 조용한 성격을 가져서 처음에 수도승이 수도원에서 키울 수 있었다고 할만큼 품격있는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는데 게다가 사람에게 굉장히 친화적이고 온순하기때문에 집고양이에 특화된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샤트룩스는 매우 영리하고 똑똑해서 기억력이 뛰어나며 개처럼 물건을 물어다오는 특성을 가졌다고 합니다










16.메인쿤

메인쿤 예시이미지

메인쿤 이름의 의미와 유래
메인쿤의 역사에대해서 많은 설들이 있는데요 그중 세가지만 꼽아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메인쿤의 프랑스 왕가에서 비롯되어 배를타고 미국으로 옮겨져서 메인쿤이 탄생하게되었다는 설인데요 1790년 프랑스에서는 한참 전쟁을 하는 위태로운 시기였는데 당시 여왕은 마리앙투아네트였고 그녀는 이 전쟁기간에 안전히 프랑스를 탈출하여 미국으로 이주하고자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마리아앙투아네트는 당시 비서이자 실무와 재무담당관이었던 사무엘클라우에게 자신의 재산중 일부분의 재산을 미국으로 배를통해 옮겨달라고 부탁합니다 그 재산에는 몸집이 큰 고양이도 있었는데 배에서 쥐를 잡고 식량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고양이들이였으며 뼈대도 굵고 근육질에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가졌던 그 고양이들은 배로 옮기는 과정에서도 워낙 튼튼했기때문에 잘 적응했고 무사히 미국의 메인주로 옮기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여왕은 전쟁중에 잡혀서 처형을 당하게되어 올 수 없게되는데 미국 메인주로 옮겨졌던 크고 튼튼한 고양이들이 미국 메인주의 토착 고양이들과 교배를 하여 오늘날의 "메인쿤" 품종이 탄생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두번째를 살펴보겠습니다 두번째역시 프랑스의 이야기인데요 잔 귀욘[Jeanne Guyon]의 생애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잔 귀욘[Jeanne Guyon]은 루이14세 가문의 자녀로써 어린시절 부유하고 풍족한 생활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잔귀욘은 당시 몬타르기스 재판소의 검사였던 아버지의 자녀였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루이14세 직계자손들이 병으로 인해 죽고 몸이 허약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잔귀욘역시 몸이 허약해서 자주 병에 걸리고 아픈 몸을 가뉘면서 병약한 생활을 했는데 치료겸 그리고 아픈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회복할겸 보낸 수도원에서 성향이 잘맞고 적성이 맞았는지 수녀들에게 꽤 오랫동안 교육을 받고 자랐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러던중 그녀는  1664년 많은 결혼제안을 거절하며 15세의 나이로 지내고 있었는데 당시 결혼은 정략결혼과 집안과의 결혼이 우선시되었기때문에 23살이나 많은 연상의 남자인 38세의 몬타르기스의 부유한 신사였던 자크 구윤과 강제로 중매결혼을 하게됩니다 게다가 그 결혼 생활은 굉장히 괴로운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자크구윤은 여종이 있었고 여종은 이 둘사이를 질투했는지 잔귀욘을 괴롭히고 날마다 텃세를 부리며 자크구윤에게 사랑을 독차지하려했으며 시어머니는 시월드의 지옥을 보여주며 잔귀욘을 힘들게했다고 하죠 그런 상황에서  그녀의 이복 여동생과 어머니 그녀의 아들이 죽게되고 1672년에는 그녀의 딸과 아버지마저 죽게됩니다 그리고 1676년 남편마저 사망하게됩니다 이로써 28세의 나이에 과부가 되는데 그녀는 자신의 처지와 슬픔을 잊기위해 고양이를 기르게되었고 늘 고양이와 함께했는데 고양이와 함께 미국의 메인주로 이주하여 많은 자원봉사와 선행을 하면서 살았다고 전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의 고양이를 보고 메인주에 왔다고 해서 "메인[Maine]" 너구리를 닮았다고 해서 "쿤[coon]"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알려졌다고 하죠 그럼 세번째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세번째 이야기는 전해져내려오는 전설같은 이야기인데요 메인주에 한 농장에서는 쥐를 잡기위해서 고양이를 키웠는데 그것은 영국인 선장인 "쿤"이라는 사람의 고양이가 우연히 배에서 나가서 메인지역에 토착고양이와 교배를 하여 "메인쿤"이 탄생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유래와 다양한 역사를 가진 메인쿤은 1900년대 중반에 집고양이로써 인기를 얻게되면서 1975년에 이르러서야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CFA]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면서 오늘날의 품종으로 이르게되었다고 합니다



메인쿤 특징과 성격

메인쿤은 기네스북에 가장 큰 고양이로 이름을 알렸을 정도로 정말 큰 몸집과 탄탄한 근육 그리고 타고난 큰 골격을 자랑하는데요 이들의 피지컬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삵이나 시라소니 아니냐? 너무 무섭다 라는 반응을 하기도 하지만 메인쿤 클럽도 있을정도로 메인쿤을 선호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많다고 합니다 메인쿤은 추운지역에서 살다보니 아주 길고 두터운 털을 가지고있는데요 특히 꼬리쪽털이 굉장히 풍성하여 너구리같은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털색역시 각약각색으로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모종인만큼 털이 많이 빠질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장모종치고는 생각보다 덜빠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빗질은 종종 해주는 것이 털이 덜 엉키니 빗질은 신경써줘야한다고 하죠 메인쿤의 체중은 보통 3~11kg으로 자라기도 하고 진짜 큰 체격을 가진경우 15~20kg이 나간다고 합니다 정말 초대형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성장이 느려서 완전히 성묘가 되기까지는 대부분 4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체형은 롱 앤 섭스탠셜로 몸이 매우 길고 크며 머리가 둥글고 체격이 좋으며 탄탄한 근육질의 건장한 체형이 이 체형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보다시피 메인쿤은 매우 건강한 품종으로 알려져있으며 기대수명은 10~15년 그 이상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메인쿤에게는 몇가지 치명적인 유전병이 있다고 하는데요 엉덩이가 비정상적인 형태를 띈 "엉덩이 비형성증" 그리고 심장의 좌심실벽이 두꺼워져서 생기는 "비후성 심근증" 그리고 특히 모든 고양이들이 잘 걸리기 쉬운 심근이 커지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르는 "심근 비대증 [HCM]" 와 운동신경과 운동뉴런을 제어하는 신경이 근육에 신호를 주지못해 근손실과 근육약화를 부르는 "척추성 근위축증 [SMA]"이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왠만하면 건강관리와 케어를 잘해준다면 이런 질환을 예방하고 오래살 수 있겠죠? 네 그럼 메인쿤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쿤은 특이하게도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물을 좋아하며 목욕을 하는데 수월하다고 알려졌으며 커여운 댕댕이(강아지)같은 온순한 성격을 가졌으며 외모와는 달리 다정하고 애교가 많은 타입이라고 하죠 여담으로 메인쿤은 손이 크고 앞다리와 뒷다리 근육이 발달되어 손을 정말 잘 사용한다고 합니다










17.싱가푸라

싱가푸라 예시이미지

싱가푸라 이름의 의미와 유래
싱가푸라 라는 이름은 싱가푸라[singapura]라는 이름에서 잘 알 수 있듯이 싱가푸라[singapura]말레이시아 단어로 "싱가포르"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이름에는 다른 뜻도 내포되어 있는데요 바로 "사자의 도시"라는 뜻인데요 어쩐지 싱가푸라가 갈기가 없는 새끼 사자같은 이미지와 분위기를 풍기기도 합니다 싱가푸라는 처음에 싱가포르의 거리에서 발견되었으며 싱가포르의 하수도나 통로 사이를 오가며 돌아다니는 고양이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초창기에 싱가푸라를 가리켜 "드레인 캣[하수도 고양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할과 토미 메도우는 브리더들이었는데 할은 당시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던 동물 학자였는데요 1971년 미국에 있는 토미메도우에게 고양이 몇마리를 보내서 교배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74년 할은 싱가포르로 이주했고 1971년에 할이 토미에게 보낸 고양이들의 새끼였던 푸른빛이 도는 베이지색의 털의 버마고양이 그리고 갈색빛이 도는 베이지색의 버마고양이 또 아비니시안 고양이 또 싱가포르에서 데려온 길고양이 3마리를 데리고 싱가포르로 이주하게되는데요 그리고 교배를 통해 얻은 고양이 5마리 즉, 오늘날의 싱가푸라로 해당하는 품종인 고양이를 1975년 미국으로 데려와서 본격적인 싱가푸라 품종 개발을 시작하게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1979년 국제 고양이 협회인[TCA]에 등록하고 1981년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 [CFA]에 정식 품종으로 인정되어 정식품종으로 등록되게됩니다 그리고 1990년 싱가포르에서 싱가푸라를 마스코트로 사용하게되면서 싱가푸라는 점차 유명해지게되었다고 합니다



싱가푸라 특징과 성격
싱가푸라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싱가푸라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기재될 정도로 싱가푸라는 세상에서 가장 큰 고양이인 메인쿤과 정반대의 기록을 내게되는데요 대체 얼마나 작길래? 그정도로?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싱가푸라의 크기는 성묘가 다리부터 어깨까지의 길이가 불과 20cm에 이를 정도로 매우 작은 사이즈의 고양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성묘의 체중은 2~3kg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싱가푸라는 성장이 꽤 느린편으로 성묘가 되는데까지 1년 3개월~ 많게는 2년까지도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죠 체형은 세미코비체형이지만 왠지 팔다리는 가늘가늘하고 얇고 얼굴형만 약간 둥글고 통통하고 나머지는 슬림한 모습의 특징들이 마치 포린체형에 가까워보이죠 전체적인 털은 짧은 털로 단모종에 속하는데 전체적인 털의 색깔은 암갈색과 황갈색이 있으며 입과 가슴 배쪽에는 밝은 톤의 베이지색이 깔려있어서 조화로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머리에는 M자가 그려진 무늬같은 느낌이 있죠 그런데 뭔가 느끼셨나요? 이러한 특징은 아비니시안과 비슷한 특징을 띄고있지만 왠지 색깔만 다른 느낌이죠 이러한 털의 색상 스타일을 "세피아구티 컬러"라고 부르는데요 약간 "사자"나 아프리카의 동물의 왕국같은 자연에 많이 있을 법한 자연에 가까운 컬러 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특징은 싱가푸라가 아비니시안의 특징도 교배를 통해 물려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 눈의 색깔은 녹색 혹은 노란색에 가까운 금색의 색깔을 띄고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싱가푸라가 너무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품종은 아닙니다 자연 발생종이기때문에 그러한 질병이나 다른 비정상적인 반응에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싱가푸라가 걸리기 쉬운 유전병이 있기는 하다고 합니다 바로 싱가푸라는 눈이 점차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진행성 망막위축증" 이나 PK효소의 결핍으로 적혈구의 수명이 줄어드는 병인 피부르산 키나아제 결핍증[PKD]에 걸리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주의를 요하지만 그럼에도 건강한 품종임에는 틀림없고 기본적인 건강관리나 케어만 잘해주어도 건강할 수 있는 품종이라서 기대수명은 9~15년이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죠 그러면 싱가푸라의 성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싱가푸라의 성격은 개냥이of개냥이 라고 할정도로 사람을 좋아하며 애착이 강한 성격이며 매우 활발하고 사냥에 진심이라고 하니 충분한 사냥놀이를 충족시켜주어야하며 특히 사람에게 올라타고 안겨있는 것을 좋아하며 잘때도 사람 근처에서 자는 특성이 있는만큼 집에 혼자 오래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지능이 높은 것으로 자주 언급될 정도로 영리하기때문에 집안을 심심하지않도록 수평 수직 공간을 캣폴이나 캣타워 캣휠 또 먹이 퍼즐 등으로 잘 꾸며준다면 좋다고 합니다





18.버미즈

버미즈 예시이미지

버미즈 이름의 의미와 유래
버미즈는 1930년 미얀마에서 미국으로 전해졌는데 샌프란시스코 출신인 조셉 톰슨 박사가 웡마우[Wong Mau]라고 불리는 한마리의 암컷 고양이를 미얀마에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 데려오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미얀마[Burma]에 서식하는 것으로 여겨진 이 고양이가 사실은 타이[Tai] 즉 태국[Tailand]이 원래 살던 곳이었고 역사적으로 볼때 18세기에 버마 즉 미얀마왕가는 태국(타이)를 침공하여 주둔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태국의 사원에 있던 고양이들을 가지고 가면서 미얀마에 버미즈가 서식하게되었을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버미즈 고양이가 태국어로는 쑤파락[ศุภลักสณ์]으로 "아름다움" 혹은 "행운을 가져오는 고양이" 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태국에서 귀한 고양이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어쨌든 그런 역사를 가진 버미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오게되면서 "버미즈" 라는 독자적인 품종으로 본격적으로 개발되게 되는데요 당시 많은 연구원들은 웡마우[Wong Mau]가 옅은 호두 색의 갈색에 가까운 색을 띄었고 갈색의 포인트 씰을 가졌는데 이러한 특징을 보고 어두운 색을 가진 샴이라고 생각했지만 조셉 톰슨 박사는 웡마우[Wong Mau]가 다른 샴종류의 고양이들과는 확연히 다른 특색을 가졌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특성을 뽑아내어 하나의 품종으로 만들고자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게되는데요 이러한 연구와 노력끝에 1932년 갈색 씰 포인트 샴인 타이마우[Tia Mau]와 웡마우[Wong Mau]가 교배하여 새끼 고양이들을 낳게되었는데 두가지의 색상의 특징을 가진 고양이들이 탄생하게되었고 샴고양이의 특성을 가진 새끼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웡마우의 특성을 가진 새끼 고양이가 있기도 했는데 이 고양이들은 암갈색을 가진 세이블[Sable]과 웜톤의 베이지색을 가진 샴페인[Champagne] 이라는 색상을 가진 고양이들이었고 그중 수컷이었던 옌옌마우[Yen Yen Mau]라는 이름을 지어준 고양이와 또 윙마우의 새끼 고양이들 사이에서 또 교배가 이루어져 또다시 새끼 고양이들을 낳게되는데 이 색상은 매우 새로운 생상을 띄게되었습니다 바로 황갈색의 톤을 가진 회색의 플래티넘[Platinum] 인데요 그리고 1955영국에서 황갈색을 베이스로 한 중간의 회색빛이 도는 푸른색[Blue]가 탄생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4가지 종류의 색깔을 가진 버미즈가 탄생하게되었고 1979년 6월 국제 고양이 협회인[TICA]에 인정받게되었고 나중에는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CFA]에서 정식 품종으로 버미즈가 등록되게되었다고 합니다

 

버미즈 특징과 성격
버미즈의 특징을 살펴보면 버미즈는 단모종으로써 짧은 털을 가지고 있으면서 위에 나온 것처럼 4가지 털의 컬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1.암갈색을 가진 세이블[Sable] 컬러 2.웜톤의 베이지색을 가진 샴페인[Champagne] 3.황갈색의 톤을 가진 회색의 플래티넘[Platinum] 4.황갈색을 베이스로 한 중간의 회색빛이 도는 푸른색[Blue]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버미즈의 경우 둥글고 큰 금색에 가까운 예쁜 눈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버미즈의 모든 신체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가늘다기보다는 둥글고 통통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체형자체도 근육이 발달되어있고 탄탄하며 골격또한 굵고 튼튼한 편인데요 얼굴형도 둥글고 통통한 편입니다 체중은 3~7kg으로 꽤 나가는 몸무게를 가지고 있고 이런 둥근 얼굴형과 체형의 특징은 코비체형에 걸맞는 체형으로 코비체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버미즈는 이런 건강해보이는 체형과는 달리 사실 걸릴 수 있는 유전병이 꽤 있는 편인데요 앞서 고양이들은 많이 걸린다는 일반적인 유전질환인 심근이 비대해져서 생기는 병인 심근비대증[HCM] 그리고 인슐린 조절이 잘안되는 병인 당뇨[DM]눈의 내부 압력인 안압이 점점 높아져서 시력까지 잃을 수 도 있는 병인 녹내장[Glaucoma]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니 주의하시고 잘 건강과 기본적 관리에 충실해서 케어해준다면 예방하실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버미즈의 기대수명을 살펴보자면 10~19년 정도로 그리 짧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잘 관리만 해준다면 버미즈역시 오래사는 건강한 고양이 품종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버미즈의 성격은 어떨까요? 버미즈는 특이하게도 목이 쉰듯한 목소리를 내며 집사의 목소리에 금방 잘 반응하며 활동량이 많고 호기심이 풍부한 성격을 가졌으며 집사와 직접 소통하고 싶어하는 적극적인 수다쟁이 스타일의 고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만큼 집사에게 많이 의지하고 무릎에 올라가 자는 것을 좋아하는 대표적인 "무릎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집사와의 유대감을 중요시하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품종이기때문에 만약 키우고자할때 집을 오래비우는 가정이라면 집에 1마리를 더 키워서 2마리를 키우거나 다른 애완동물과도 잘어울리는 사교적인 고양이이기때문에 다른 동물과 함께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9.스핑크스

스핑크스 예시이미지

스핑크스 이름의 의미와 유래
스핑크스[Sphynx]는 원래 이집트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그리스의 신화에서 비롯된 상상속의 동물인데요 여담이지만 어쨌든 스핑크스[Sphynx]에 담긴 이름의 의미는 대부분 "신기한 모습" 과 "교묘하게 생긴 사람"이라는 뜻으로 굉장히 희귀하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왜 고양이 이름에 이런 의미의 이름을 붙였는지는 스핑크스[Sphynx]의 외모를 보면 알 수 있죠 외모가 굉장히 사람같으면서도 고양이인데 뭔가 교묘한 모습을 띄고있는데 이런 희귀한 외모가 아마 스핑크스[Sphynx]라고 이름을 짓는데 이유가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스핑크스[Sphynx]는 이집트에서 유래된 고양이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스핑크스의 역사를 살펴보면 196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검은색과 흰색 태비의 얼룩진 무늬를 가진 고양이가 털이없는 고양이를 낳으면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 털이 없는 고양이의 이름을 당시 그 고양이의 집사는 "프룬"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흥미롭게 여긴 많은 브리더들은 "프룬" 이라는 고양이와 다양한 다른 고양이를 교배시킨 결과 새끼 고양이가 두가지 종류로 태어나게되었는데 바로 털이 있는 고양이와 털이 없는 고양이었습니다 털이 없는 것은 열성 유전자였기때문에 유전적 이유로 모든 고양이가 털이 없이 태어나지 않고 일부만 그렇게 태어나게 된 것이죠 그리고 1975년과 1978년에는 캐나다와 미네소타등에서 또다시 털이 없는 고양이가 자연발생하여 태어나게됩니다(때때로 멕시코 지역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한다)그러자 사람들은 고양이의 모습이 거의 고대 이집트의 스핑크스같다고 생각하게되었고 그런 이름이 지어진 것인데요 스핑크스는 사실 유전적인 문제가 있을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은 나라에서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처음에는 국제 고양이 협회인[TICA]에서 스핑크스 라는 품종을 정식으로 등록하였고 1998년에 이르러서야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CFA]에 잡종으로 공식 품종이 등록되게되었다고 합니다



스핑크스 특징과 성격

스핑크스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스핑크스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특징은 털이 없다는 것인데요 사실 스핑크스는 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마치 복숭아에 털이 솜털같은 부드러운 털이 있는 것처럼 안보이는 털들이 조금씩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귀와 코 혹은 발가락이나 꼬리부분쪽에 털이 조금씩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죠 그래서 실제로 스핑크스를 만져보면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게 독특한 감촉이 느껴지는 고양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핑크스는 주름또한 인상적인데요 특히 주름이 도드라져보이는 포인트이긴 한데 이런 주름들은 계절이나 온도차이에 따라 주름의 정도나 깊이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또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스핑크스역시 다른 품종들과 같이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털이 많지않아도 피부가 얼룩무늬의 느낌을 가질 수도 있고 드물지만 태비 모양을 띈 스핑크스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생각보다 다양한 색상과 종류를 가지고 있는 스핑크스가 있다고 하죠 또한 스핑크스의 체형은 세미포린체형이라고 하며 포린체형보다 더 가늘고 마른체형인데요 성묘가 되어도 4~5kg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핑크스의 장점이자 단점은 털이 별로없다는 것인데요 장점이라면 털이 별로 없다보니 빗질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겠고 알러지반응이 거의 없는 고양이이다 라는 것이지만 단점이라면 털이 별로 없다보니 아무래도 스핑크스역시 사람처럼 피부를 보호하는 피지선이 피부에 있게되었고 피부표면에 시간이 지날수록 기름이 많이 끼게되다보니 씻어주지않으면 사람처럼 기름에 떡지고 기름에 쩔어있을 수 있기때문에 매일 목욕해줘야한다고 하며 사람과 비슷하게 추위를 타기때문에 옷이나 따뜻한 것을 입혀주어야하며 결정적으로 피부가 자외선에 약하기에 가급적 햇볕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반려동물 전용 썬크림이 있다고는 들어봤지만 아직 보지는 못했다) 어쨌든 그런 단점이 있고 의외로 스핑크스 품종은 피부만 잘 관리해주고 일반 고양이들이 걸리기 쉬운 유전질환을 잘만 케어해준다면 생각보다 더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병들에 걸릴 위험은 거의 없는 대부분 건강에 좋은 고양이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대수명역시 9~15년으로 잘만 관리한다면 장수까지도 가능한 고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유전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흔한 것은 피부질환심근비대증인 [HCM]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렇다면 스핑크스의 성격은 어떨까요? 스핑크스는 매우 활동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성격을 가졌고 집에 처음오는 사람도 낯을 가리지않고 반기는 적극적인 성격을 가졌는데요 심지어 개나 다른 반려동물과도 싸우지않고 잘지내는 사교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집사와 유대감이 깊은 스핑크스는 집사에게 자신의 필요를 금방 금방 잘 표현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호기심많고 지적이며 매우 똑똑한 성격을 가졌기때문에 사냥 놀이나 먹이 퍼즐 또는 캣폴 그리고 캣타워를 잘 집안에 구비해두고 충분히 사냥놀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20.발리네즈

발리네즈 예시이미지

발리네즈 이름의 의미와 유래
원래 발리네즈는 처음에 소개되었던 것은 1871년 페니 일러스트레이드 매거진에 사진과 함께 긴털의 샴고양이 [Longhaired Siamese Cat]라고 소개된 바있는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발리네즈 라는 이름은 없었고 그저 샴고양이중에 하나의 종류로 취급되어 단지 긴털의 샴고양이로 불렸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런데 발리네즈 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불리게된 때는 1950년으로 2마리의 샴 브리더였던 캘리포니아에 사는 마리온 도시[Marion Dorsey]와 헬렌 스미스[Helen Smith]부터 시작되었는데 당시 샴고양이 2마리의 긴털을 가진 모습에 매력을 느낀 그들은 이 특정한 특성을 가진 독자적인 품종을 만들기를 원했고 마침내 터키시앙고라와 샴고양이의 교배를 통해 샴보다는 털이 길고 우아하지만  네가지의 색상을 가진 고양이가 탄생하게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짙은회색베이스,파란색,초콜릿,라일락 이렇게 네가지 색상을 가진 고양이였는데 나중에 빨간색과 크림색 그리고 (갈색,하얀색,검은색)삼색 까지 합쳐져서 하나 품종으로 묶게되었고 헬렌 스미스[Helen Smith]는 이 품종묘를 보고 마치 발리 무용수를 연상시키는 우아함이 있다면서 이름을 "발리네즈[Balinese]" 라고 부르기로 했고 그 이후부터 그 고양이들을 "발리네즈[Balinese]"라고 부르게되었다고 합니다




발리네즈 특징과 성격
발리네즈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발리네즈는 아주 긴털을 가지고 있지만 털자체는 장모종임에도 잘 엉키지않고 털이 쉽게 정리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싱글코트 즉, 발리네즈는 하나의 털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장모종이고 기본적으로 털이 풍성하기때문에 발리네즈는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털은 특히 계절이 바뀌고 털갈이 시즌에 많이 빠지게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온도가 바뀔때 털이 많이 빠지게되므로 빗질은 신경을 많이 써줘야하는데 그때는 최소 매일 1번씩은 빗질을 해줘야할정도 라고 하죠 또 발리네즈의 다른 특징을 살펴보면 위에서 살펴보았듯 발리네즈의 털색상은 짙은회색베이스,파란색,초콜릿,라일락 이렇게 네가지 색상을 가진 고양이였는데 나중에 빨간색과 크림색 그리고 (갈색,하얀색,검은색)삼색 이렇게 포인트 컬러가 있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한 색상과 종류를 가지고 있죠 또 발리네즈는 파란색의 사파이어 같은 아름다운 눈동자가 샴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리네즈의 체형을 보면 오리엔탈체형으로 늘씬한 포린체형보다 더 가느다란 얇은 체형으로 굉장히 가벼운 몸과 몸매를 가졌다고 알려졌는데 아이런히 하게도 집에서 생활하면서 운동이 부족하게되면 살이 엄청 찌개될 수 있고 식욕이 강한 특성이 있어서 쉽게 살이 찔 수 잇다고 합니다 평균체중은 2~5kg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기대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기대수명은 19~22년으로 매우 장수하는 몇안되는 장수묘라고 합니다 유전병은 어떤 게 있을까요? 유전병은 딱히 없지만 취약한 부분은 치아질환과 비만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점을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발리네즈의 성격을 살펴보겠습니다 발리네즈는 집사와 소통하기를 좋아하고 애교가 많고 수다쟁이에 조금 시끄럽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샴처럼 사람들에게 큰애착이 있으며 집사가 자신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지만 샴보다는 부드럽고 고집세지는 않다고 알려졌는데요 또 장난기가 많은 장난꾸러기 성격을 가져서 집사가 자신을 놀아주지않으면 집사의 일을 장난을 치면서 방해하기도 하고 관심을 받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 집에 두지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1.오리엔탈 숏헤어

오리엔탈 숏헤어 예시이미지

오리엔탈 숏헤어의 이름의 의미와 유래
오리엔탈은 1950년대 영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던 품종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제2차세계대전이후 모든 품종이 줄어들었는데 이때 오리엔탈까지도 영향을 받아서 개체수가 줄어들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샴고양이가 당시 그나마 개체수가 유지되고있었고 샴고양이의 외형을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했기때문에 브리더들은 샴고양이의 외형에 많은 색깔을 더하기위해서 샴고양이와 페르시안 고양이 그리고 브리티시 숏헤어 또 코랫 또한 러시안블루 그외에 아비니시안까지 합쳐서 품종들을 교배하여 오리엔탈이 탄생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리엔탈은  1972년대에 이르러서야 미국에 도입되게되었으며 1977년 국제 고양이애호가 협회인[CFA]에서 정식품종으로 인정되게되었다고 합니다

 

오리엔탈 숏헤어 특징과 성격
오리엔탈 숏헤어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단모종이고 털이 유독 짧아서 털이 덜 빠지고 털이 잘날리지않는 깔끔한 품종으로 유명한데요 특징적으로 머리는 삼각형에 가깝지만 쐐기모양을 띄고있으며 머리가 굉장히 작다고 합니다 그에비해 귀가 굉장히 큰 편이라고 하죠 눈역시 아몬드 모양으로 시원하게 뻗쳐있는 모양이고 눈의 색상은 털의 색상이나 그밖에 줄무늬에따라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털은 윤기가 있고 광택이 흐르며 털의 색상은 라일락색을 비롯해서 엠버블랙 그리고 블랙등등 300종이 넘는 다양한 털의 색상을 띄고있다고 합니다 또 오리엔탈 숏헤어는 성묘가 될때까지 1~2년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몸또한 길쭉하고 다리가 길고 마치 모델묘처럼 생겨서 그런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느린 특징이 있고 체형은 오리엔탈체형이며 체중은 2~5kg정도이고 대체로 체중은 별로 안나가는 편이고 왠지 깡말라서 여리여리하고 건강이 안좋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건강한 품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대수명은10~15년정도 된다고 하지만 이것도 키우는 환경이나 키우는 사람의 여부에 많이 달린 것이기때문에 더 오래살 수도 있는 것이니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신다면 장수묘로 충분히 키울 수도 있는 품종이라고 하죠 그리고 유전병을 살펴보면 오리엔탈에게 가장 취약한 것은 아무래도 마취에 조금 민감하여 수술할때 마취성분을 유념할 필요가 있으며 유전병으로는 "아밀로이드증" 이라고 해서 비정상단백질로인해서 장기부전까지 일으킬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병이라고 하는데 이런 병의 경우 초기에 미리 검사를 통해 진행을 늦추거나 치료해야하기에 꾸준한 검진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리엔탈 숏헤어의 성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리엔탈 숏헤어는 근육이 굉장히 발달되어있어 점프하기를 좋아하고 활발하기때문에 집안을 지루하지않도록 꾸며주는 것이 좋고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캣폴이나 캣타워등의 수직 수평 공간을 잘꾸며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는 터널이나 숨숨집 혹은 해먹과 같은 높은 곳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고 오리엔탈 숏헤어의 경우는 사람을 좋아하고 애착이 강한편으로 한마리만 키우는 것은 좋지않고 대부분 두마리씩 키우기를 권하며 집을 오래 비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집을 오래비울 경우 집안을 난장판을 만들거나 매우 시끄럽게 울고 집에 왔을때 집사에게 떼쓰고 우는 것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집착이 좀 있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가족과 집사에게는 늘 사랑과 애정을 듬뿍주는 고양이이니 오리엔탈 숏헤어역시 사람친화적인 고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2.데본 렉스

데본렉스 예시이미지

데본렉스 이름의 의미와 유래
데본렉스의 이름의 역사를 보게되면 1960년 베릴 콕스는 영국에 살았다고 합니다 어느날 그녀는 영국의 데본셔지방의 근처인 주석 광산근처를 거닐다가 우연히 새끼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듣게되는데 울음소리를 따라서 다가간 곳엔 흰색의 새끼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너무도 안쓰러웠던 그녀는 그 새끼 고양이를 집에 데려와 씻기고 정성스레 돌보게되는데 신기하게도 그 새끼 고양이의 털이 곱슬거리는 것을 발견하게됩니다 그래서 키우게된 새끼고양이는 어느새 크게되고 이 고양이가 외로울까봐 한마리의 삼색 고양이를 입양했는데 이 삼색고양이와 흰고양이가 서로 교배를 하게되면서 새끼 고양이를 낳게됩니다 그래서 키를리 라고 그 새끼 고양이의 이름을 짓는데 그 새끼 고양이는 털이 갈색을 띄고 곱슬거리는 독특한 털을 가지고 있었고 마침 그쯤에 베릴콕스의 아는 지인이 고양이 브리더였는데 칼리벙커 라는 이름의 고양이인 당시 최초의 코니쉬 렉스 품종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되었고 그래서 그 프로젝트에 도움이 된다면 지원하겠다고 브리더였던 브라이언 스털링웨브에게 편지를 쓰게됩니다 그래서 유전자 비교와 연구를 시작하게되었는데 베릴콕스가 보내준 고양이와 코니쉬 렉스의 유전자가 다른 차이점을 보였고 그 데본의 고양이는 브리더 연구팀은 다른 품종이었음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두 품종을 개발하게되면서 따로 분리되어 품종을 완성하게되는데 그중 한 품종이 처음 데본셔지방에서 발견된 고양이가 시초가 되었다고 해서 그 이름을 "데본렉스" 라고 짓게되었다고 합니다



데본렉스 특징과 성격
데본렉스의 특징을 보면 먼저 가장 눈에 띄는 큰 특징은 곱슬거리는 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곱슬거리는 털은 데본렉스의 매력포인트라고도 볼 수 있는 핵심적인 포인트죠 곱슬거리는 털은 생각보다 잘 엉키지않아서 빗질에 너무 신경쓰지않아도 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빗질을 안하게되면 헤어볼 때문에 안좋을 수 있다고하니 빗질은 주 1회정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데본렉스의 털의 매력을 보면 털의 색상또한 다채롭다고 하는데요 블랙이나 화이트 그리고 브라운 또는 그레이 블루등등 다양한 톤과 태비 줄무늬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데본렉스는 단모종에 곱슬거리는 털을 가졌다보니 털이 덜빠지고 털이 날리거나 알러지를 유발하는 가능성이 높지않는 편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고 데본렉스의 경우 체형은 세미 포린체형으로 포린체형보다 더 날씬하고 가느다란 체형을 가졌으면서도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특징이 있는데 특히 이 체형의 도드라진 점은 작은 얼굴과 조금 그에비해 큰 귀 그리고 좁고 샤프한 역삼각형의 얼굴형을 가졌다는 것이 있고 데본렉스의 경우 곱슬거리는 털과 역삼각형의 얼굴형의 이미지가 합쳐져서 약간의 외계인을 닮은 듯한 그런 특이한 이미지를 풍기며 그래서 별명이 "귀여운 외계인 고양이" 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데본렉스의 이러한 외모에 걸맞게 체중역시 데본렉스는 보통 3~4kg으로  그렇게 무겁지않은 체중을 가졌지만 근육이 많다보니 들었을때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데본렉스의 기대수명은 얼마나될까요? 기대수명은 보통 9~15년정도 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언제까지나 기대수명이고 그 이상도 얼마든지 살 수 있고 그것은 집사분들의 사랑과 정성 그리고 환경 어느정도의 요인으로 결정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데본렉스의 유전병은 무엇이 있을까요? 데본렉스의 경우 털이 곱슬인 특징으로 인해 털의 특성상 기름이 끼면서 털이 기름에 엉기면서 털의 성장을 방해하게되고 그결과 털이 안나거나 빠지게되는 털의 감모증 즉 "유전성 대머리"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하며 꼬불거리는 털때문에 그루밍을 자주하면 몸속에 자연스럽게 털을 섭취하게되는데 그때문에 꼬불거리는 털이 장속에서 장의 음식물과 엉겨붙어서 "변비"가 생기게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 뼈자체가 얇고 약한 체형인 데본렉스는 "슬개골 탈구"또한 단골 유전병이라고 하죠 또 모든 고양이들이 일반적으로 걸리는 심근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생기는 병인 비대성심근증[HCM]역시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유전병역시 잘 검사하고 케어해주고 신경써주신다면 잘 관리할 수 있다고 하니 그점 유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데본렉스의 성격을 살펴보겠습니다 데본렉스의 성격은 매우 활발한 성격을 가졌으며 집사의 곁에서 거의 조금도 떨어지지않는 "집사바라기"의 면모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책을 읽으면 무릎에 올라가서 자고 서있을때는 어깨위로 걸터앉기도 하고 자려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다리 사이로 재빨리 들어가서 함께 잠을 자기도 합니다 그리고 활발한 성격은 역시 충분한 사냥놀이와 그밖에 흥미로운 집안 환경이 필요한데요 특히 수직공간인 캣폴이나 캣타워는 필수이며 집에 있을때 집사의 충분한 사냥놀이를 한다면 별다른 성격적 문제는 없겠지만 사냥놀이가 충족되지않는다면 약간의 집사를 공격하거나 깨물고 할퀴는등의 신경질적인 성격을 드러낼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하며 다른 동물이나 가족과도 잘지내는 다정하고 완만한 성격이지만 집안에 혼자 오래있는 것은 좋지않고 외로움을 느끼게 될 수 있으니 이점을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23.자바니즈

자바니즈 예시이미지

자바니즈 이름의 의미와 유래
자바니즈의 경우 처음에는 단지 발리네즈의 네가지 색깔 즉, 짙은 회색베이스와 파란색 그리고 초콜릿과 라일락색에 들어가지 않을때 그외의 색깔을 자바니즈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성격이나 외모등의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바니즈가 생기게된 것은 1950년 브리더였던 헬렌스미스에 의해 발리네즈와 샴고양이 그리고 컬러포인트 숏헤어와의 교배를 통해 자바니즈가 하나의 품종으로 탄생하게되었으며 어떤 고양이 협회의 경우 발리네즈와 자바니즈를 하나의 같은 품종으로 묶어서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86년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CFA]에서는 자바니즈를 하나의 독자적인 품종으로 승인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바니즈 특징과 성격
자바니즈의 특징을 먼저 보게되면 자바니즈같은 경우 중장모종으로써 털이 중간정도의 길이로 얇지만 풍성한 특징을 가졌는데요 털은 부드럽고 얇고 실크같은 털들로 감싸져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발리네즈와 비슷하게 털이 많이 빠지고 날리는 특징이 있어서 특히 빗질을 신경써서 많이 해야한다고 합니다 특히 깃털같이 퍼진 꼬리를 가지고 있는데 꼬리는 갈수록 풍성해지는 특징을 가진만큼 꼬리쪽에도 빗질을 많이 해줄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털의 색깔은 화이트와 브라운 그리고 레드등 태비와 줄무늬가 다양하게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체형은 오리엔탈 체형이라고 하는데요 날씬하고 길쭉한 체형을 가지고있어서 마치 경주용 견종인 모델견으로 유명한 아프간하운드와 비슷하게 다리가 길쭉하고 허리또한 늘씬한 특징이 있으며 또 특이한 점으로는 꼬리로 갈수록 다른 색들보다 꼬리의 색이 짙어진다고 합니다 체중은 3~4kg으로 날씬한 몸매만큼 가벼운 체중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특징이라고 한다면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고 아몬드형 큰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자바니즈의 외모의 이미지는 "요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자바니즈 특유의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눈은 파란색과 초록색 또는 노란색에 가까운 황금색등의 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더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자바니즈이죠 자바니즈는 키가 굉장히 큰편이며 다리가 길어서 높이가 30cm정도로 키가 크고 근육질이라 특히 달리기같이 뛰는 것을 잘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바니즈의 기대 수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바니즈의 기대수명은 13~15년으로 생각보다 짧은 편인데요 그이유는 유전병이 꽤 많기때문입니다 유전병의 경우 비정상적인 단백질 구조로인해 단백질 효소가 흡수가 되지않아생기는 아밀로이드증과 청력이 감퇴되는 난청 그리고 소화기와 장의 이상으로 생기는 위장병 그리고 선천적으로 얇고 취약한 관절로 인한 고관절 이형성증등의 이런저런 유전병이 꽤 있다보니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역시 아주 심각한 수준이 아니고 병원에서 초기에 잘 관리하고 케어하면서 집사의 사랑과 관심으로 잘 키운다면 별 문제없이 키울 수 있고 기대수명보다 훨씬더 많이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바니즈의 성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자바니즈는 영리하고 지능이 높다고 알려져있으며 특징적인 것은 새로운 환경이나 낯선 사람등에 잘 적응하는 뛰어난 적응력을 가졌으며 여러가지 훈련등의 학습력이 뛰어나서 앞다리를 잘 사용하며 활동성이 높아서 잘뛰어다닌다고 하며 밖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는 특성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사회적인 성격을 가지고있어서 집사와 가족들에게는 특이한 울음소리를 통해 의사소통하려고 한다고 알려져있으며 커여운 성격을 가지고있고 온순하다고 합니다







24.통키니즈

통키니즈 예시이미지

통키니즈의 이름의 의미와 유래
통키니즈의 맨처음의 기원을 알 수 있는 기록은 아유타야왕조시대인(1358~1767)년싸얌[สยาม] 즉, "시암의 고양이 책 시"에 등장하는 기록을 통해서인데요 그 책의 제목은 땀라매우[ตำราแมว]로 그 책의 기록은 통키니즈와 동일한 품종의 고양이를 언급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사실 통키니즈는 1800년대초에 "통키니즈"라는 이름 대신에 "초콜릿샴" 이라는 이름으로 영국에서 수입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미국에 들어오게된 것은 1930년 조셉톰슨박사에 의해서 캘리포니아로 수입된 짙은 크림 호두색을 가진 웡마우[Wong Mau]가 시초였기때문에 그 이후부터 1960년대에 제인발리타는 통키니즈 라는 독자적인 품종의 예전 개성을 되살리려고 노력했으며 그러던중 캐나다의 마가렛 콘로이 역시 버만과 샴을 교배시켜 통키니즈 라는 품종의 독자적인 특성을 분리해내려했는데 그 두 사람의 노력의 결과 만들어진 통키니즈의 특성들을 더 집약하기 위해 두사람은 협력하여 품종을 개발하였고 1970년대에 브리더들의 품종개발을 위한 노력으로 인해 샴과 버만의 교배를 통해 마침내 "통키니즈"라는 품종이 개발되었고 캐나다에서 처음 인정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4년 통키니즈는 국제 고양이애호가 협회인 [CFA]에 대회에서 챔피언쉽 자격을 얻게되면서 다시금 인기를 얻고 공식적인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게되었다고 하죠



통키니즈의 특징과 성격
통키니즈는 언뜻 겉모습만 봤을때는 마치 러시안 블루와 코랏을 헷갈리듯 샴과 통키니즈를 헷갈릴 수 있는데요 둘다 단모종에 외모는 닮아보이지만 통키니즈와는 달리 샴은 가느다란 뼈대와 다리를 가지고 날씬한 몸을 가지고 있고 얼굴형이 샤프하고 브이라인을 띄고 있으며 목과 허리가 길고 가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통키니즈는 체형역시 코비체형으로 오리엔탈체형인 샴과는 체형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코비체형의 특성상 얼굴형이 둥근편이며 몸매가 통통하고 다리는 비교적 짧고 굵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색깔도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통키니즈는 주로 샴보다는 대체로 전체적 색체가 더 짙고 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인트 씰역시 그런편인데요 통키니즈의 털의 색상을 살펴보면 짙은 그레이와 초콜릿,시나몬,레드,블루,라일락,황갈색,크림색등등 다양한 색이 있지만 대체로 짙은 색느낌의 색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키니즈의 체중은 3~4.5kg이라고 하며 코비체형치고는 생각보다 몸무게가 그리 많이 나가지는 않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또 한가지 통키니즈의 특징을 살펴보면 통키니즈는 눈의 색이 아름다운 호수와 바다를 연상시키는 원색적인 푸른색인 아쿠아색깔의 눈색을 가지고 있으며 살짝 그보다 진한 청색을 띄기도 한다고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통키니즈의 기대수명은 얼마나될까요? 통키니즈의 기대수명은 15~20년으로 꽤 긴 수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것또한 키우는 환경과 질병 그리고 집사의 성향과 노력에따라 달라질 수 있는 수명이기때문에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유전병은 무엇일까요? 유전병에는 점차 시력이 악화되는 병인 진행성 망막위축증[PRA] 그리고 심근이 너무 비대해져서 생기는 병인 비대성심근증[HCM] 또 특히 피부질환과 구내염이 발생하기 쉽기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잘 케어해주시고 제때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기적으로 잘 검사하고 예방한다면 잘 관리하면서 더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를 바라고 그럼 통키니즈의 성격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키니즈는 샴과 성격이 꽤 닮았지만 샴만큼이나 목소리가 크거나 시끄러운 편은 아니며 기본적으로 외향적이고 낯선 사람이 와도 쉽게 친해지는 편이며 애교가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똑똑하기때문에 재능이 많은 고양이라고 합니다 또한 샴처럼 사냥놀이나 노는 것을 좋아하고 특히 집사를 매우 좋아하고 따라다니면서 안겨있거나 어깨에 올라타거나 함께 자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 장난꾸러기인 성격과 활동적인 성향때문에 가만히 있기보다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집사와 가족들을 관찰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애정 그자체인 고양이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5.오시캣

오시캣 예시이미지

오시캣 이름의 의미와 유래
1964년
버지니아 데일리는 아비니시안과 비슷한 색깔의 태비와 색을 가진 샴을 만들기위해 셀레네의 달라이 데타 팀이라는 이름의 계피색깔의 아비니시안 수컷과 달라이 톰보이 패턴이라는 이름의 샴 암컷과 교배하였는데 우연히 자신 상상한 외모와는 전혀다른 모습의 고양이가 탄생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고양이의 외모를 보고 버지니아 데일리의 딸은 그 고양이가 오셀롯과 닮았다고 했고 새로운 품종으로 오시캣이라고 부르고 싶어했고 그후 나중에 당시 유전학자였던 클라이드 킬러 박사에게 그 품종을 브리더들과 함께 개발해줄 것을 요청했고 오시캣이라는 품종을 만들기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1966년 그녀는 오시캣 프로젝트의 후원자가 되었고 1966년에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CFA]에서 오시캣을 정식 품종으로 승인하게되었고 1980년대초 오시캣은 더욱더 전문적이고 독자적이며 본격적인 품종개발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이 품종은 발전하여 국제 고양이 협회인 [TICA]에 정식 품종 대회에서 1986년 오시캣의 정식 선수권을 획득하여 오시캣이라는 품종이 사람들에게 알려져 자리매김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오시캣 특징과 성격
오시캣의 특징을 살펴보면 오시캣의 눈에 띄는 대표적인 특징은 바로 털의 무늬 즉 패턴들인데요 패턴들은 아주 균일하고 규칙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패턴들은 하나의 무늬 즉 태비를 띄고있는데요 이런 태비들이 오시캣의 야생적이고 정글의 분위기를 주는 자연적인 컬러와 독특한 개성 그리고 매력을 느끼게해주죠 오시캣의 털색은 라일락, 그레이 은색, 시나몬, 블루, 옅은 황갈색, 브라운, 초콜릿, 계피, 라벤더등의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몸에 튀는 반점들의 대비되는 컬러 포인트들은 화려한 호피 무늬같은 독특함을 선사하는데요 오시캣은 털이 짧고 가늘지만 풍성하고 빳빳하면서도 결이 부드러운 느낌을 가진 단모종이며 얼굴에는 아비니시안과 비슷하게 얼굴 이마 쪽 눈과 눈 사이의 명확한 M자 무늬가 새겨져있다고 합니다 체중은 2~6kg으로 듬직한 체중을 가졌으며 체형은 세미포린체형이고 날렵하고 탄탄한 근육질과 날씬한 몸매를 가져서 포린체형보다 더 가늘고 긴 다리를 가지고 얼굴형은 샤프하고 작은 얼굴을 가졌는데요 오시캣은 이런 건강미 넘쳐보이는 외모만큼이나 실제로도 건강한 신체조건을 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신체조건과는 별개로 몇 가지 치명적인 유전병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비정상적으로 단백질 효소가 흡수되지않는 아밀로이드증과 잇몸이 약해서 생기는 잇몸질환 또 심근이 비정상적으로 커져서 생기는 병인 비대성심근증[HCM] 등 다양한 유전병이 생길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여 잘 관리해야합니다 기대수명은 15~18년인데요 위에 나온 유전병이나 다른 일반적인 고양이들이 겪을 수 있는 질환을 잘 관리하고 미리 케어한다면 그 이상도 살 수 있고 기대수명이라는 것은 집사하기 나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오시캣의 성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오시캣의 이런 야생성 강해보이고 치타나 표범같은 느낌의 강렬한 이미지를 보고 오시캣이 야생성이 강하고 사납고 맹수같은 성격을 예상하셨다면 그건 완전히 잘못생각한 것인데요 오히려 오시캣의 성격은 커여운 강아지 같은 성격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집사곁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활동적이고 장난치기를 좋아하지만 공격성이 낮은 편이며 집사에게 장난감을 물고와서 놀아달라고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영리하여 규칙을 쉽게 배우고 겁이 없는 편이며 적응력 역시 빠른 편이지만 가족과 집사가 오랫동안 집을 비운다면 쉽게 외로움을 느끼는 성격이라서 집안을 심심하지않도록 수직 수평 공간을 캣타워나 캣폴등으로 잘 꾸며주거나 집안에 사냥공간을 잘만들어 놓고 집을 오랫동안 비우지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6.이집션 마우

이집션마우 예시이미지

이집션마우 이름의 의미와 유래
아마 약 6000여년전 고대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고양이를 키웠다고 한 역사적 사례를 기록을 통해 여러번 접해보셨을텐데요(위에 맨 첫글에서도 나오죠)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고학적 역사적 유물과 기록인 파피루스 또 벽화 그리고 유명한 이집트의 미이라들까지 보증하듯 고양이와 이집트는 떼어 놓을래야 떼어 놓을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일례로 리슬리 라이온스[Leeslie Lyons] 유전학 박사는 최근 연구결과에서 이집트에서 고양이가 처음 유래했던 것이 맞다는 유전적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말했으며 이집트 문화나 역사를 살펴볼때 이집트인들이 고양이를 매우 귀중한 존재로 여겼다는 사실도 이집트에서 고양이가 굉장히 이집트인들의 생활에 가까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에더해 이집트의 신들을 살펴보면 특히 이집트의 신화에 수많은 신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이집트의 "바스트"여신(바스테트 라고도 불리는 여신)은 머리는 고양이의 머리를 하고 몸은 여자의 몸을 가진 여신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서 고양이의 머리를 하고있다는 것은 고양이가 이집트에서 숭배의 대상이었다는 사실 까지 알 수 있는데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집션 마우[Egyptian Mau]" 라는 고양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집션 마우[Egyptian Mau]" 이집트의 태생이며 이 의미를 해석하게되면 "마우[Mau]"는 이집트어로 원래는 "고양이"라는 의미를 담고있고 앞에 "이집션"은 이집트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집션 마우[Egyptian Mau]"는 "이집트 고양이"를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래서 "이집션 마우"의 역사는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이집션 마우"라는 품종자체가 세상에 잘 알려지고 정식품종으로 등록되기까지를 살펴보면 1940년대 제2차세계대전으로 많은 고양이를 비롯한 품종들이 함께 멸종의 위기까지 가는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되었는데 그중에 "이집션 마우" 역시 제외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어찌 소수의 고양이가 조금은 보존은 되어있었지만 그럼에도 멸종위기에 처해있었는데 시간이 흘러 1953년 러시아의 공주였던 나탈리 트루베츠코이[Natalie Troubetskaya]가 이탈리아에 망명해있을때 이탈리아의 대사관에 있던 "이집션마우" 3마리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던 나머지 이탈리아 대사관에 자신이 "이집션 마우" 고양이 3마리가 너무 마음에 드니 데려가고 싶다고 요청하게되었고 리처드 게브하르트[Richard Gebhardt]의 도움을 받아서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이집션 마우" 3마리를 선물 받게되면서부터 "이집션 마우"가 미국에 수입되게되었고 시간이흘러 "이집션 마우"는 미국의 고양이들과의 교배를 통해 점차 그 수가 늘어나며 품종 브리더들의 전문적 유전적인 독자적 품종개발로 "이집션 마우"라는 품종이 개발되게되어 마침내 1968년에는 국제 고양이 애호가 연맹인 [CFF]에 1977년에는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CFA]에   1979년에는 국제 고양이 협회인 [TICA]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게되면서 "이집션 마우"라는 품종이 널리 알려지고 인정을 받게되었다고 합니다



이집션마우 특징과 성격

이집션마우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이집션마우의 겉모습을 보면 아비니시안과 굉장히 닮았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실 직접적인 이집션마우의 직계 유전적 조상을 따라올라가면 아비니시안의 혈통이 있는 것은 맞다고 하지만 정확히 밝혀진 과학적 상관관계가 없기때문에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독특하게도 이마의 M자 무늬나 반점 무늬등의 닮은 공통점을 보면 왠지 이집션마우와 아비니시안은 어느정도 아예 아무 관계가 없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쨌든 이집션마우의 독특한 특징을 더 살펴보면 이집션마우의 털의 색깔은 실버와 스모크 또는 브론즈와 같은 색을 가지고 있으며 단모종으로써 부드럽고 미세하지만 촘촘하고 매끈한 털을 가지고 있는데요 또한 이집션마우는 대형묘가 아님에도 성묘가 되기까지의 성장기간이 2년이나 소요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또 이집션마우는 임신 기간이 73일로 일반 고양이들의 임신기간인 66일 보다 무려 일주일이나 더 긴기간동안 임신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또 특이한 점은 이집션마우가 58km/h 이상의 속도로 뛸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양이 라고 합니다 이렇게나 빠르게 뛸정도로 이집션마우는 뛰어난 근육과 힘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조건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점프력도 1.8m이상 까지도 뛸 수 있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능력을 가진  이집션마우의 체중은 어느정도 될까요? 2~6kg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그럼 이집션마우의 체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집션마우의 체형은 세미포린체형으로 포린체형보다 얇고 가늘며 날씬한 체형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근육이 많은 편이기때문에 체중이 6kg까지도 나가는 꽤 무거운 체중을 가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집션마우의 기대수명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집션마우의 기대수명은 10~13년으로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는 않은데요 그럼에도 집사의 노력과 관심 사랑 지속적인 관리와 케어가 있다면 그 이상도 살 수 있으며 기대수명은 언제까지나 평균치를 놓고 기재한 상대적인 수치이니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는 점 유념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유전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실 이집션마우의 경우 자연발생종이기때문에 왠만한 유전병은 거의 없지만 만약 생기게된다면 마취성분이 취약하다는 점이 있으며 심근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져 생기는 병인 비대성심근증[HCM]과 특정 효소의 유전적 변이로 인해 적혈구가 결핍 증상이 생기는 병인 피부르산키나아제 결핍증[PKD]이 있을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서 케어한다면 미리 예방할 수 있으니 이점을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집션마우의 성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집션마우는 수줍음이 많고 조심스러우며 다른 동물들이나 새로운 환경을 낯설어하고 작은 소리에도 깜짝 깜짝 놀라는 소음에 민감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독립적이고 예민한 성격을 가졌기때문에 특히 자신만의 공간이 중요하며 집안의 환경을 조용하게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또한 집사와 가족을 매우 좋아하며 깊은 유대감을 가지는 성격을 가졌기때문에 집사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7.컬러포인트 숏 헤어

컬러포인트 숏헤어 예시이미지

컬러포인트 숏헤어 이름의 의미와 유래
컬러포인트 숏헤어는 사실 샴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지만 "컬러포인트"라는 명칭 자체가 몇몇의 다른 품종의 고양이들에게 적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페르시안이나 시베리안등의 품종에도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본론으로 돌아와서 다시 샴의 경우를 살펴보면 원래는 샴이 가진 색깔이 아닌 즉, 일반적인 샴이 가지는 색이 아닌 그외의 색에서 나타나는 색의 종류를 "컬러포인트 숏헤어"라고 분류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러면 샴이 가진 일반적인 색깔은 무엇일까요? 샴이 가진 일반적인 색깔에는 크림색, 블루, 짙은 그레이, 황갈색이 있는데 이색깔 이외의 색이 포함될때 바로 "컬러포인트 숏헤어" 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컬러포인트 숏헤어"는 1940년대 후반쯤에 미국 시애틀에서 브리더들에 의해 황갈색  포인트씰을 가진 샴이 아메리칸 숏헤어와 함께 교배하여 빨간색 태비가 있는 "컬러포인트 숏헤어" 품종이 개량되게되었고 이후 미국과 유럽에서 브리더들에 의해 독자적인 품종개발로 빨간색 태비를 가지거나 크림색 포인트를 가진 품종으로도 발전하여 1950년대부터 점차 다양해지면서 1964년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CFA]를 통해 정식품종으로 등록되게되었고 당시[CFA]에서 개최된 고양이 품종 대회에서 챔피언쉽까지 단상을 오르게되면서 "컬러포인트 숏헤어"는 인기있는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게되었고 1969년에는 "컬러포인트 숏헤어"의 유형이 16가지 다양한 색상까지 포함시키며 오늘날에 이르게되었다고 합니다



컬러포인트 숏헤어 특징과 성격

컬러포인트 숏헤어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컬러포인트 숏헤어의 경우 털은 단모종으로 짧지만 매끄럽고 촘촘하여 보슬 보슬한 촉감을 가진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고 털이 많이 빠지지않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빗질은 일주일에 1~2번 정도만 해줘도 될정도로 털이 덜빠지며 샴과 비슷한 털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털의 색깔은 레드, 크림, 암갈색, 초콜릿, 라일락, 블루, 계피, 은색등등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컬러포인트 숏헤어는 샴과 비슷하게 따뜻한 곳을 좋아하고 샴처럼 따뜻한 온기를 특히 좋아하는 특징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많은 특징이 샴과 비슷한 공통점이 많은 편이기도 한 컬러포인트 숏헤어는 체형도 샴과 같은 오리엔탈체형으로 얼굴형은 브이라인에 가까운 좁고 샤프한 얼굴을 가졌으며 귀가 역삼각형 모양에 크고 눈은 아몬드 모양을 띄며 눈의 색깔은 주로 블루에 가까운 색을 띄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체중은 어느정도 나갈까요? 체중은 보통 3~5kg정도 나간다고 하며 컬러포인트 숏헤어역시 샴과 같은 체형이다보니 동일하게 가늘고 긴 다리에 탄탄한 근육과 상체의 근육을 가진 몸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면 컬러포인트 숏헤어의 기대수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컬러포인트 숏헤어의 기대수명은 8~12년으로 그렇게 까지 길지 않은 편으로 보이는데요 그렇지만 늘상 설명하는 것인데 이 기대수명이란 결코 절대적인 수명이 아니기때문에 환경이나 노력 그리고 고양이의 성향이나 건강에 따라 다 틀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집사분들의 정성과 사랑 그리고 의지에따라 많이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꾸준한 관리와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는점 늘 설명해드립니다 그러면 컬러포인트 숏헤어의 유전병을 살펴보겠습니다 컬러포인트 숏헤어의 경우 주로 주변의 치아조직이 문제가 생겨서 염증이 생기는 질병성 구강염[PD] 그리고 운동부족이나 영양과잉 혹은 영양불균형으로 일어날 수 있는 비만[Obesier] 그리고 혈당 조절이 안되고 인슐린 조절이 안되어 생기는 당뇨병[Diabetes]등이 생기지 않도록 병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관리하거나 식습관이나 운동 혹은 질병예방조치를 위한 전용 제품을 미리 사용하여 케어한다면 이런 병들로부터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컬러포인트 숏헤어의 성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컬러포인트 숏헤어의 경우 활발하고 활기찬 성격을 가졌지만 한편으로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영리하고 똑똑하며 집사와 가족들에게 애착이 깊고 사랑을 받기를 원하는 성격을 가졌기때문에 애교많은 개냥이의 성격을 가졌지만 사랑과 관심이 부족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질투심이 강하고 변덕스러운 까다로운 성격으로인해 초보 집사에게는 잘 권하지않는 편이며 많은 집사들만의 노하우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고양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담으로는 컬러포인트 숏헤어의 경우 종이뭉치나 쥐 인형같은 장난감을 매우 좋아하고 던져주면 굉장히 잘 논다고 알려져있으며 사냥놀이를 잘해줘야 스트레스도 거의 안받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에 여러모로 신경써주어야한다고 하니 정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요하는 성격을 가졌다고 하죠









28.유러피안 버미즈

유러피안 버미즈 예시이미지

유러피안 버미즈 이름의 의미와 유래
버미즈에는 유럽의 버미즈와 미국[아메리칸]의 버미즈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 두가지 종류의 버미즈는 전혀 다른 외모와 형태 색깔을 가졌는데요 먼저 미국의 버미즈의 유래를 살펴보면 먼저 미얀마에서 유래되어 미국에 오게되면서 1930년대쯤에 조셉 톰슨 박사에 의해서 처음으로 버미즈의 최초의 조상이 되었던 웡마우[Wong Mau]라는 갈색 고양이가 샴과 함께 교배하여 미국[아메리캬]의 버미즈 즉, 줄여서 버미즈를 탄생시키게되었는데 그와는 달리 유럽의 버미즈 즉, 유러피안 버미즈는 1960년대에 들어서 영국으로 버미즈가 건너가게되면서 레드 포인트 씰이 있는 샴과의 교배로 다시 탄생하게되었는데 그 품종의 명칭을 유러피안 버미즈 라고 부르기로 했으며 1994년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 [CFA]에서 아메리칸 버미즈와 다른 독립된 품종으로 인정 받게되었다고 합니다



유러피안 버미즈 특징과 성격

유러피안 버미즈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유러피안 버미즈는 단모종으로써 털의 빗질은 조금해주어도 그렇게 까지 많이 빠지는 타입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최소 1회 정도는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고 그래도 털갈이 시즌이나 특별한 경우 자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 버미즈와는 다른 부드러운 털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털 색상에는 레드, 블루, 크림, 브라운, 초콜릿, 라일락등의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러피안 버미즈의 경우 정말 다채로운 색상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면 유러피안 버미즈의 체형은 무엇일까요? 유러피안 버미즈는 코비체형으로써 가슴이 짧고 어깨와 허리가 벌어져서 넓고 탄탄한 체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근육이 특히 발달된 하체와 상체가 크게 발달되어있으며 근육질 체형을 가지고 통통하고 둥근 얼굴형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체중을 살펴볼까요? 체중은 3~6kg으로 작은 몸을 가졌지만 탄탄한 근육으로 인해 꽤 체중이 나가는 몸을 가졌는데요 이런 튼튼한 몸을 가진 유러피안 버미즈의 기대수명은 어느정도 될까요? 유러피안 버미즈의 기대수명은 10~15년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긴 수명은 아니지만 또 절대적인 수명은 아니기때문에 중요한건 건강 관리와 집사의 의지라는 것을 생각하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럼 유러피안 버미즈의 유전병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유러피안 버미즈의 유전병에는 치아 표면에 붙은 치석이 축적됨으로 인해 생기는 치은염과 소변을 배출하는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요로결석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점들을 특히 주의를 기울여서 병원에 정기적으로 가주고 잘 관리해준다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점 잘 유념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유러피안 버미즈의 성격을 살펴볼까요? 유러피안 버미즈의 성격을 보면 유러피안 버미즈는 집사와 가족 구성원에게 애정을 나타내는 다정한 성격을 가졌는데요 특히 집사나 가족 구성원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줄때 재빨리 다가오며 집사나 가족 구성원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늘 옆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싶어하는 특성이 있으며 사교성이 좋아서 다른 동물이나 고양이들과도 쉽게 친해지고 잘 적응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또 눈치가 빨라서 집사와 가족 구성원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애교를 부리고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또한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가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활발한 집사와의 사냥놀이를 요하며 심심하고 지루한 것을 잘 못견디기때문에 늘 관심과 신경을 써주어야하는 필요가 있고 혼자 집에 오래두게되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다른 고양이를 한마리 더 키우거나 혼자 집에 오래두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29.시베리안(시베리아)

시베리안(시베리아)고양이 예시이미지

시베리안(시베리아) 이름의 의미와 유래
시베리안 고양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다고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시베리안 고양이는 시베리안 숲 이라고도 부르며 일부 이야기에 따르면 시베리안 고양이는 어쩌면 노르웨이 숲이나 그밖에 다른 많은 종류의 장모종 고양이들의 조상이었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그러면 시베리안 고양이는 언제부터 존재했으며 언제 품종으로 인정되게되었을까요? 서기 1000년에 이 시베리안 고양이는 러시아의 역사적 기록에 등장한다고 전해지는데요 그 이후의 기록을 추적해들어가면 러시아 이외의 나라에서도 시베리안 고양이는 1800년 초반에 기록을 통해 등장하였다고 하는데 바로 미국에 기록이 남겨져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1870년대 미국에서 있었던 최초의 고양이 쇼에도 깜짝 등장하면서 모습이 잠시 드러나게되었지만 얼마안가서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게되었는데 시간이 흘러 러시아 즉, 옛이름인 (구)소련에서는 1960년대에 이오시프 스탈린의 통치가 끝나고나서 흐루쇼프의 시대에 들어가게되었는데요 사실 이오시프 스탈린 시대에는 전세계에서 군사력이 강한 강대국으로 인정받게는되었지만 국민들의 삶은 피폐한 삶을 살았지만 흐루쇼프의 시대에 오게되어서는 국력 회복을 하게되면서 국민의 삶의 수준과 경제력 그리고 전체적인 생활수준이 여유로워졌고 그로인해 반려동물역시 키울 수 있는 생활여건이 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러시아 즉, (구)소련의 시골 외곽에 농장에서 쥐가 농작물에 피해를 많이 주었기때문에 농작물의 피해를 피하고 원활한 농사를 짓기위해 쥐를 잡을 수 있는 고양이를 키우게되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하면서 고양이를 데리고 가서 키우게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된 고양이가 "시베리안" 고양이였다고 합니다 1980년 러시아에서 반려묘를 키우는 것이 인기를 끌게되면서 모스크바의 코토페이 고양이 클럽에서는 "시베리안" 고양이 2마리를 모델로 보여주었고 1989년 올 유니온 캣쇼에는 12마리의 다양한 색의 "시베리안"이 캣쇼에 참여하게되기까지 했으며 1990년대에는 엘리자베스 테를은 마침내 오펠리아, 나이나, 칼리오스트 라는 이름의 3마리의 "시베리안" 고양이를 최초로 미국으로 수입하게되면서 미국내의 많은 사람들에게 "시베리안" 고양이가 알려지게되었고 1992년에는 국제 고양이 협회인 [TICA]에서 브리더들을 통해 독자적인 품종 개발로 "시베리안" 고양이를 정식 품종으로 만들기 위해 힘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1996년 국제 고양이 협회인 [TICA]에서 "시베리안"을 정식 품종으로 인정하게되고 2000년대초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 [CFA]에서도 공식적으로 "시베리안"을 정식 품종으로 임명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시베리안(시베리아) 특징과 성격

시베리안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시베리안의 경우에는 세미롱 정도의 털길이를 가졌기때문에 장모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 특히 시베리안의 특이한 점은 시베리안의 털은 혹독하고 굉장히 추운 러시아의 기후속에서 살아남아야했기때문에 안밖으로 두터운 털을 가져야했는데요 그때문에 시베리안의 털은 일반 고양이들에 비해서 매우 두껍고 추위에 견딜 수 있는 촘촘하고 풍성한 3중으로된 털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시베리안의 특성상 추위에는 강한 두터운 털을 가졌지만 반대로 더위에는 약하다고 하죠 마치 이것은 우리 사람으로 따지면 8월의 더운 여름에 두껍고 따뜻한 패딩을 입는 것과도 같은데요 어쨌든 더위에는 매우 약하기때문에 시베리안은 기후가 더운 날씨에서는 더위를 먹지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시베리안의 털이 3중으로 되어있다보니 털이 더 많이 빠진다는 점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빗질에 더 신경을 써줘야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빗질은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시베리안의 체중은 6~10kg으로 털의 무게도 무게지만 매우 무겁고 큰 덩치와 체중을 가졌으며 체형역시 롱앤서브스탠셜체형으로 메인쿤과 같은 대형묘 라고 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완전히 성묘로 성장하기까지 3~5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털의 색상으로는 매우 다양한 색상과 태비 그리고 포인트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 많은 경우의 보편적인 털색은 흰색과 베이지색 혹은 검은색이나 짙은 브라운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재밌는점으로는 시베리안은 외모가 노르웨이 숲이나 메인쿤과 굉장히 흡사하기때문에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인데요 그런데 시베리안에게는 특이한 특징이 하나더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네바 마스커레이드[Neva-Masquerade]" 라는 것인데요 "강이라는 의미의 네바[Neva]"마스커레이드[Masquerade]라는 마스크를 쓴듯한 패턴이 돋보이는 색으로 얼굴이나 귀 또는 꼬리 그리고 다리나 발에도 전체적인 몸의 바탕 색보다 흔치않게 짙은 색이 있는 특징을 띄게되는 무늬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시베리안의 기대수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시베리안의 기대수명은 15~20년으로 꽤 길고 오래 사는 장수묘라고 알려져있는데요 그이유는 춥고 혹독한 기후에서 살아남고 생활해야했기에 시베리안은 강하게 적응하고 살기위해 건강해야했기때문이며 또 하나의 이유로는 자연발생종이기때문에 딱히 유전병이 없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럼에도 시베리안에게 있는 취약한 질환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 병에는 살이 너무 찌게되어 활동성이 떨어지게 되는 비만[obesier]과 피부에 문제가 생겨서 병이 생기는 피부질환 또는 심근이 너무 부풀어올라서 생기는 병인 비대성심근증[HCM]등을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병들에 주의하고 면밀히 건강관리를 한다면 건강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시베리안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베리안의 성격은 매우 활발하면서도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활동성이 높고 민첩하기때문에 시베리안의 경우 형식적이지않은 날마다 다른 다이나믹한 사냥놀이가 필요하며 그래서 캣휠이나 캣폴처럼 역동적으로 놀 수 있는 기구를 집에 설치하면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집밖에서 함께 리드줄을 메고서 공원이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자연이 있다면 관찰하고 바람을 쐬는 것을 좋아하는 호기심 많고 외향적인 성격을 가졌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밖에 함께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의외로 낯선 사람에게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집사를 비롯한 가족구성원들에게는 온순하고 사랑많은 성격을 가졌으며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혼자서도 잘 있지만 그럼에도 집을 너무 오래비우게되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30.하바나(아바나) 브라운

하바나(아바나) 브라운 예시이미지

하바나 브라운 이름의 의미와 유래
하바나 브라운은 1800년대 초반에 영국 고양이 쇼에서 처음으로 보여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하바나 브라운 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지 않았을 뿐아니라 당시 "스위스 산 고양이[Swiss Mountain]" 이라고 불리며 딱히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지못하고 단지 어쩌다 탄생되어 녹색의 눈을 가지고 털이 브라운 색을 띈 샴이라는 경향이 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1890년에 영국에서 검은색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와 회색에 가까운 갈색을 가진 샴 고양이가 교배를 하게되면서 하바나 브라운 품종이 탄생하게된 것인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하바나 브라운의 품종자체를 위한 노력이나 하바나 브라운에대한 독자적인 품종개발은 이루어지고 있지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때까지도 샴의 한 종류로 보게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1920년대에는 하바나 브라운이 영국의 샴 고양이 클럽에서 녹색눈을 가졌기때문에 샴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당시 파란눈을 가진 샴들만이 샴 고양이 클럽에서 샴으로 인정되게됩니다 즉 하바나 브라운은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품종이 인정받지 못하고 애매하게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가고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1940년대에는 설상가상 제 2차 세계대전이 닥치면서 모든 고양이 품종의 개체수가 전체적으로 줄게되고 그 결과 안그래도 별로 없었던 하바나 브라운의 개체수는 더 줄어서 유전자풀이 더 좁아지게됩니다 멸종위기에 처하게된 것이죠 그러나 1950년대초인 약 1950~1952년대쯤에 영국에서 영국 고양이 애호가 클럽[그룹] [하바나 그룹] 브리더들인 루프스프링거 캐터리 출신[Roofspringer Cattery]인 미란다 본 울멘남작 부인[Miranda Von Ullman], 로랑 타이드 케터리 출신[Laurentide Cattery]인 아미티지 앤 하그리브스 부인[Armitage Anne Hargreaves], 프라하 캐터리 출신[Praha Cattery인 엘시 피셔 부인[Elsie Fisher] 그리고 엠타워 캐터리 출신[Elmtower Cattery]인 먼로 스미스 부인크로스 웨이 캐터리 출신[crossways Cattery]인 저드 부인[Mrs. Judd]등이 함께 초콜릿 유전자를 지닌 검은색 아메리칸 숏헤어[도메스틱 숏헤어] 와 초콜릿 유전자를 지닌 샴과 러시안 블루도 함께 교배하여 하바나 브라운을 품종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게되는데요 그래서 새끼고양이를 낳았는데 "엠타워 브론즈 아이돌[Ermtower Bronze Idol]"를 시작으로 "엠타워 톰비[Ermtower Tombee ]" 그리고 "엠타워 수산나[ Ermtower Susannah]""프라하 집카[Praha Gypka]"로 총 4마리의 새끼를 낳게되어 드디어 선택적으로 독자적인 하바나 브라운 품종이 탄생하게되었고 1958년 영국의 고양이 팬시 관리 위원회인 [GCCF]는 마침내 이 품종의 이름을 "체스트넛 하바나[Chestnut Havana]"라고 부르며 인정하게 되는데 그로부터 1년이 지난후에는 우리가 알고있는 "하바나 브라운[Havana brown]"이라는 이름으로 품종명이 바뀌게되는데요 그리고 1964년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 [CFA]에서 정식으로 하바나 브라운을 독자적인 정식 품종으로 인정하게되었고 1983년 국제 고양이 협회인 [TICA]에서 하바나 브라운을 정식 품종으로 인정하게되면서 하바나 브라운이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잡게되었다고 알려지며 그 이후에는 미국의 하바나 브라운은 품종의 외모가 거의 바뀌지않았고 얼굴이 짧고 둥근 편이지만 영국의 하바나 브라운은 영국의 브리더들로 인해 오리엔탈 숏헤어에 가까운 형태의 길쭉하고 길고 큰 귀를 가진 늠름한 얼굴과 체형을 가진 것이 특징을 가지게되었고 또한 여담으로 이름의 의미에 관해 생각해보면 본래 "하바나 브라운" 이라는 이름이 지어진데에는 사실 쿠바의 수도였던 하바나의 고급 담배의 색깔에서 비롯된 의미였다고 하죠 담배의 색깔이 짙은 브라운 색깔이었는데 이것을 보고 "하바나 브라운" 이라는 이름을 지었을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하바나 브라운 특징과 성격

하바나 브라운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바나 브라운은 일단 먼저 봤을때 미국의 하바나 브라운과 영국의 하바나 브라운이 있는데요 일단 두 나라의 하바나 브라운은 각각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윗글에서 설명했지만 자세히 다시 살펴보면 미국의 하바나 브라운은 시초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세미포린체형으로 체구가 더 크고 얼굴이 둥근얼굴형을 가지고 있지만 영국의 하바나 브라운의 경우 체형자체가 오리엔탈체형으로 미국의 하바나 브라운 보다는 체구가 작고 얇고 가느다란 편이며 얼굴이 길쭉하고 비교적 귀가 크며 얼굴이 쐐기형처럼 되어있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두 하바나 브라운이 나라마다 꽤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면 이제 하바나 브라운이 공통적으로 갖는 보편적인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바나 브라운의 털의 색깔은 갈색털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하바나 브라운의 발바닥 젤리와 수염역시 갈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하바나 브라운은 단모종으로 짧고 부드러운  실크느낌의 털을 가지고 있지만 겉으로는 윤기가 나며 속털도 가지고 있어서 단모종치고는 많이 빠지는 편이라고 하죠 그래서 빗질을 일주일에 1~2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으며 만약 너무 털이 기름졌다면 그루밍을 안한다는 신호이며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의미이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 글에서 이미 설명했지만 하바나 브라운의 눈색깔은 녹색이라고 하죠 또한 하바나 브라운의 체중을 보면 하바나 브라운의 경우 겉보기엔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체중은 3~5kg으로 꽤 묵직하고 무겁게 느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근육질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바나 브라운의 기대수명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바나 브라운의 기대수명은 13~15년으로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는않지만 절대적인 수명이 아닌 기대수명으로 그 이상 살지 아니면 평균치를 살지는 집사의 노력과 환경 그리고 고양이의 타고난 건강상태에 달렸기때문에 잘 관리해주고 케어해준다면 그 이상도 살 수 있다는점 알아두시면 좋겠구요 그러면 하바나 브라운은 유전병은 없을까요? 하바나 브라운의 유전병으로는 심장벽이 과도하게 부풀어올라서 문제가 되는 비대성심근증[HCM] 그리고 소변을 배출하는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요로결석 또는 혈관내부에서 생긴 혈전으로 인해 동맥을 막아서 생기는 동맥혈전[ATE]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질환들도 미리 병원에 정기 검진을 하고 이상증상에 유연하게 잘 대처한다면 미리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하바나 브라운의 성격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바나 브라운의 성격을 보면 하바나 브라운은 호기심이 많고 매우 활발하며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어서 앞발을 잘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교많고 집사와 가족구성원들을 잘따르는 개냥이로써의 성격을 가졌기때문에 이런 스윗하고 달콤한 성격 덕분에 하바나 브라운의 별명은 "초콜릿 딜라이트[Chocolate Delights]" 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별명과는 정반대로 하바나 브라운에게 가장 큰 약점이 있는데 그것은 혼자 오래있거나 너무 심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면 성격이 신경질적이고 공격성이 강해질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시고 집안을 너무 오래 비우지않는 분들이 분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1.아메리칸 봄베이

아메리칸 봄베이 예시 이미지

아메리칸 봄베이 이름의 의미와 유래
아메리칸 봄베이는 미국의 켄터키주의 루이빌에서 처음으로 품종 개발을 하게되는데요 1953년 미국의 켄터키주 루이빌에 니키호너[Nikki Horner]라는 한 여자는 아름다운 구리빛 눈빛과 윤기가 흐르는 올블랙의 부드럽고 고급스런 코트를 가진 고양이 품종을 만들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강하고 튼튼한 아메리칸 숏헤어 수컷과 좋은 털 색감과 모질 코트 그리고 탄탄한 체형을 가진 버미즈 암컷을 교배시키게 되는데요 그러나 그녀의 생각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못했고 그녀의 노력은 실패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계속해서 교배를 통해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또 실패를 거듭한 끝에 꽤 시간이 흘러서 1965년부터 그녀의 노력이 빛을 보기 시작하는데요 마침내 그녀가 생각한 교배의 조합을 통해 그녀가 원하는 외모에 가깝게 균일한 하나의 모습으로 고양이들의 새끼가 태어나게됩니다 그러자 1970년에 걸처 그녀가 만들어낸 품종이 고양이 품종 챔피언쉽 대회에서 참가 자격이 받아들여지고 다른 브리더들은 처음으로 그녀가 만든 품종을 보면서 감탄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그 품종을 유지하기위해서 노력하게되는데요 "아메리칸 봄베이" 라는 품종으로써 그 대회에서 특히 사람들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온 고양이는 허브 [Herb]수잔즈웨처[Suzanne Zwecker]였는데 이 두마리의 고양이가 훗날 "아메리칸 봄베이" 품종의 유지및 발전에 도움이 되었던 고양이들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1979년 6월에는 국제 고양이 협회인[TICA]에서 열리는 고양이 대회에서 아메리칸 봄베이 2마리가 상을 휩쓸게되면서 대회를 우승하게되고 정식 품종으로 인정되는 것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누리는 품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메리칸 봄베이" 라는 이름을 듣게되면 왠지 모순적이게도 아메리칸은 미국 이라고 치지만 봄베이만 들었을때는 인도인데 뭐지? 라고 느낄 수 있지만 사실 "아메리칸 봄베이"는 인도출신이 아니며 미국 켄터키 주의 루이빌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렇게 이름을 정한 이유는 바로 인도의 흑표범을 닮았다 라고 하여 인도 도시의 이름인 봄베이를 붙이게되면서 그렇게 "아메리칸 봄베이" 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표현으로는 작은표범[Mini Panther]이나 검은색버마고양이[Black Burmese]라고도 부른다고 하죠

 

아메리칸 봄베이 특징과 성격
그러면 아메리칸 봄베이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알아볼 것은 사실 아메리칸 봄베이는 영국의 봄베이와 다르다고 하는데요 아메리칸 봄베이의 경우는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아메리칸 숏헤어와 버미즈를 통해 교배하여 탄생하게되었으며 영국의 봄베이의 경우는 버미즈가 브리티시 숏헤어와 교배하여 탄생하게되었기때문에 외모가 차이가 있으며 체형또한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메리칸 봄베이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봄베이를 보게되면 처음에 들 수 있는 생각은 코리안 숏헤어의 올블랙과 무슨 차이가 있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코리안 숏헤어의 올블랙은 발바닥 젤리가 검은색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메리칸 봄베이는 발바닥 젤리 역시 검은색이라고 합니다 그럼 아메리칸 봄베이의 특징을 본격적으로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봄베이의 털은 단모종으로써 털날림이 적은 편이며 빗질에 너무 신경쓸필요는 없지만 가늘고 짧은 매끄러운 털이 촘촘하게 난 털의 형태를 가졌기때문에 빗질을 일주일에 1회정도는 기본적으로 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고양이의 경우 털이 덜 빠진다고 해도 필수적으로 빗질은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털의 색깔은 딥하고 무게감있는 다크하고 진한 짙은 검은색이라고 할 수 있겠구요 눈의 색깔은 황금색에 가까운 색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아메리칸 봄베이의 체형은 세미코비체형으로 코비체형보다는 체격이 작은 편이지만 동그란 얼굴형을 가졌고 코비체형보다는 다리가 약간 길고 상체가 발달되어있어 가슴 어깨와 상체가 약간 길고 통통한 편이며 몸은 근육질의 몸을 가졌고 특히 근육이 매우 발달한 편이라서 무게가 매우 많이 나가는 편이라고 하죠 체중 역시 4~6.5kg정도로 이렇게 체형자체가 꽤 무거운 체형을 가진만큼 무거운 체중을 가진 아메리칸 봄베이인데요 또 한가지 특이한 점으로 아메리칸 봄베이의 경우는 성묘가 되는데까지 약1~2년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메리칸 봄베이의 기대수명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아메리칸 봄베이의 기대수명은 15~20년으로 꽤 긴편에 속하는데요 이렇게 건강하고 일단 기본 몸이나 여러가지 조건이 안정적인 만큼 오래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품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유전병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아메리칸 봄베이의 일반적인 유전병에는 신장에 문제가 생겨서 제역할을 하지못하는 다낭성신장질환[PKD]과 너무 많은 양의 사료를 섭취하고 활동량과 대사량이 적어서 생기는 비만[obesier]혹은 피부에 문제가 생기거나 심각하면 여러가지 몸에 병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알레르기[Allergy] 그리고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겪을 수 있는 심장벽이 두꺼워져서 문제가 생기는 비대성 심근증[HCM]에 취약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질환들에 특히 주의하고 병원에 정기적인 검사와 증상관찰을 통해 잘 관리한다면 이런 질환을 충분히 예방및 완화 그리고 치료도 가능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분양받기전에 잘 알아두신다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메리칸 봄베이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봄베이의 경우 아주 튼튼하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그래서인지 뛰어다니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죠 또 뭔가 무섭고 사나울 듯한 겉모습과는 반대로 대체로 차분하고 우호적인 성격을 가지고있어서 왠만한 환경이나 다른 동물들이나 집사와 가족구성원들과 빨리 친해지고 적응하는 편이며 고양이 품종들중 똑똑한 고양이로 꽤나 상위권에 있을정도로 영리한 지능을 가졌는데요 또 아메리칸 봄베이에게 한가지 별명이 있는데요 바로 "벨크로캣[Velcro Cat]"인데 그 의미는 "벨크로[Velcro]"라는 것은 단추나 지퍼를 뜻하는데 무언가 옷에 착붙어있다보니 껌딱지같다고 할때 쓰이는 말인데요 아메리칸 봄베이 성격이 집사옆에 하도 껌딱지처럼 붙어서 개냥이같은 애교스러운 성격을 가졌기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32.소말리

소말리 예시이미지

소말리 이름의 의미와 유래
사실 소말리에대한 역사적 기록은 소말리가 역사상 사육한 고양이중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지만 이렇다 할만한 확실한 자료가 딱히 없고 몇가지 설을 가지고 있으며 몇몇 역사적 자료는 소실되어 없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몇가지 설중 첫번째는 소말리가 이집트 벽화나 공예품에 묘사되어있는 고양이를 닮았다고 해서 고대 이집트의 아비니시안의 직계 후손이다 라는 말이 있으며 또 두번째 설은 영국 군인들이 1868년에 에티오피아와 전쟁을 했을 당시
에티오피아에서 "줄라[Zula]" 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면서 시작되었다는 말도 있는데요 어쨌든 이런 전설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확실치는 않지만 그 인과관계가 명확히 밝혀진바가 없는데 그나마 신뢰할 만한 과학적 자료로는 최근 유전자 연구를 통해 인도의 벵갈만 지역의 고양이와 유전적인 유사함이 발견되고 연관성이 발견되어 영국에서 브리더들이 아비니시안을 연구하고 개발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00년대 초에 아비니시안이 미국에 도착하게되었는데 1909년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전시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30년대에 미국에서 브리더들 사이에서 아비니시안을 품종개발 하기위한 노력이 시작되었고 1950년대에 아비니시안을 개발하던중 발생한 변종 돌연변이인 소말리가 탄생하게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리고 1963년 캐나다의 한 브리더가 전람회에 데리고 온 고양이 하나가 최초의 소말리로 기록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970년대에 소말리가 미국에서 독자적인 독립된 품종으로 인정되었고 그로부터 시간이 흐른 1980년대에 소말리가 유럽에서도 독자적인 독립된 품종으로 인정되게되면서 오늘날까지 이르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말리" 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은 "소말리"가 "아비니시안"과 연관성이 있었기때문에 "아비니시안"즉 에티오피아의 국경을 접하고 있던 "소말리아"에서 비롯된 이름이 이라고 합니다



소말리 특징과 성격

소말리의 특징을 살펴보면 소말리는 아비니시안의 긴털 버전 이라고 할정도로 색깔과 모습이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먼저 소말리의 털은 장모종으로써 길고 가느다란 털이 부드럽고 풍성한 형태를 가지고있어서 마치 속털은 보송보송한 토끼털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가슴의 둘레에 있는 털은 매우 풍성하며 꼬리쪽의 털 역시 풍성하고 마치 여우의 꼬리같은 느낌을 줄정도로 길고 풍성한 꼬리털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털이 많이 빠지는 것은 뻔하며 일주일에 3~4번은 빗질이 필수 이라는점 기억하시면 좋겠고 특히 털이 잘 엉킬 수 있기때문에 꼬리와 목 가슴 둘레는 목욕을 통해 털을 씻겨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목욕하면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질색 팔색을 하지만 소말리의 경우 목욕을 정말 좋아하며 잘한다고 하니 일이 하나 덜어진 것 같죠 또한 소말리의 외형적 특징으로는 아비니시안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이마의 M자 모양이 소말리에게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말리의 털의 색깔들을 살펴보면 실버, 레드, 초콜릿, 블루, 시나몬, 라일락등이 있다고 합니다 또 소말리의 눈색을 살펴보면 소말리는 호박색에 가까운 황색 혹은 금색의 눈색깔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면 소말리의 체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말리의 체형은 포린체형으로 일반적인 고양이들의 전형적인 체형이라고 할 수 있는 체형인데요 날씬하고 길쭉하지만 너무 통통하거나 뚠뚠한 느낌없이 우리가 생각하는 날씬한 고양이의 이미지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소말리는 포린체형에 날씬한 편이지만 꽤 성장시간이 오래걸리는 편이라고 하며 보통 체중은 2~5kg이 보통이지만 많게는 14kg까지도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소말리의 기대수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말리의 기대수명은 10~19년정도로 매우 장수하는 장수묘 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 수치역시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며 환경과 고양이의 건강상태 집사의 의지와 정성 노력에따라 그 수명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소말리의 유전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말리역시 비교적 건강한 품종이기는 하지만 주로 치아나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주질환에 취약하다고 하고 또 고양이의 무릎쪽 뼈가 빠지는 흔하고 일반적인 질환이지만 유독 소말리가 취약하다고 알려진 슬개골 탈구가 있다고 하니 그점 주의하셔서 잘 관리하시고 주의관찰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소말리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말리는 아주 희귀한 대표적으로 물을 좋아하는 수속성 냥이 라고 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목욕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물장난을 치며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집사와 집사 가족구성원에게는 한없이 사랑을 주고 애정이 많은 다정한 성격이며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운 행동도 보이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낯을 가리고 숨는다고 합니다 또한 예민하고 민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낯선 환경이나 상황에 노출되는 것을 꺼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너무 자주 손님들이 오고가거나 계속 낯선환경에 노출되고 또다시 이사가고 하는등의 변화가 많은 환경에 있는 분들이라면 소말리가 맞지않는 품종일 수 있겠습니다










33.맹크스

맹크스 예시이미지

맹크스 이름의 의미와 유래
제 귀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맹크스는 영어로 발음하면 빠르게 발음해서  맹스[Manx]라고 들리기도 하지만 어쨌듯 맹크스라고 할텐데요 이 맹크스는 어디에서 유래된 것일까요? 맹크스의 역사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맹크스는 다양한 신화나 가설이 존재하는데요 물론 말도안되는 이야기이지만 한가지 맹크스에 관해 재미있는 이야기가 남아있는데 그것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에 관한 이야기로써 노아가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방주의 문을 닫았는데 그때 한 고양이의 꼬리가 방주의 문에 끼이게되었고 그 고양이는 꼬리가 그때부터 짧거나 거의 없어졌다고 하는 이야기인데요 또 무슨 맹크스 고양이가 코끼리의 후손이니 뭐니 하는 정말 누가 만든 이야기인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어쨌든 그런 이야기가 있고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것은 역사적 기록으로써 1588년에 스페인 함대인 갤리온이 영국의 북잉글랜드 아이리시해의 맨섬에 오게되었는데 그때 스페인 함대인 갤리온이 침몰하게되면서 그 배에서 헤엄쳐서 나온 고양이가 맹크스였으며 그 맨섬에 고양이가 오게되면서 그 섬의 고양이들과 교배하여 탄생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어쨌든 아직까지 명확하게 증명된 확실한 것은 없지만 맹크스는 1800년대 초부터 기록되었다고 하며 1906년에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CFA]에 첫번째로 등록된 품종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1979년 6월에는 국제 고양이 협회인[TICA]에서 맹크스[Manx]를 챔피언 쉽에 인정하게되었다고 알려졌으며 그이후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되었다고 합니다



맹크스 특징과 성격

맹크스의 특징을 살펴보면 일단 단모종으로써 속털겉털을 가지고 있으며 속털짧고 두꺼운 편이지만 겉털은 길게되어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단모종임에도 털이 꽤 빠지는 편인데요 따라서 최소 주3회 이상은 빗질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털의 색깔광택이 흐르고 파란색, 검은색, 라일락색, 엷은 황갈색, 빨간색, 크림색등의 15종이 넘는 다양한 털색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맹크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꼬리가 없다는 것이겠습니다 또한 가끔 꼬리가 짧게 라도 남아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안아서 올릴때 여전히 신경 말단이 꼬리끝쪽에있으며 엉덩이 부분이 취약하기때문에 통증이 있을 수 있어서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또 맹크스의 체형을 살펴보면 코비체형으로 짧고 둥근 몸과 통통하고 둥근 얼굴형 그리고 아치형의 등으로 살짝 안으로 말린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맹크스는 특이한 점으로 성묘가 되기까지 굉장히 오래걸리는 품종이라고 하는데요 몸의 크기도 28~30cm로 그리 작지않은 크기를 가진만큼 성묘가 되기까지는 무려 약3~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럼 맹크스의 체중을 살펴보겠습니다 맹크스의 체중은 4~5kg이라고 합니다 또한 맹크스의 특징중 하나는 걸을때 일반적인 고양이들의 걸음걸이와는 달리 엉덩이를 씰룩 씰룩 거리면서 걷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폴짝 폴짝 점프를 하면서 토끼처럼 뛰어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게 맹크스의 귀여운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맹크스의 기대 수명은 14~16년이라고 합니다 그럼 맹크스의 유전병에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맹크스의 유전병에는 꽤나 치명적인 유전병이 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바로 "맹크스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증후군인데요 "맹크스 증후군"이란? 바로 척수장애나 관절과 뼈의 이상이 오거나 혹은 소화기계통의 문제가 생기거나 비뇨기계통에 문제가 생기면서 요실금까지도 생길 수 있는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 질환은 슬프게도 잘못해서 걸리게되면 3~5년후에 죽거나 성묘가 되기전 아기인 시절에 죽게된다고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맹크스는 꼬리가 없다는 유전적 결함이 있기때문에 안고가야하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어쨌든 이러한 문제가 있다는 점 잘 염두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맹크스의 성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맹크스의 성격활력이 넘치고 장난기가 넘치는 개냥이이며 대체로 발랄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졌다고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친화적인 보기드문 고양이의 성격을 가졌으며 물건이나 장난감을 집사에게 물어오는등의 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보여주기도 하며 특이한 트릴링 울음소리를 내면서 자신이 특히 좋아하는 집사에게 애교를 부린다고 합니다 지능또한 높아서 학습력이 뛰어나 훈련이 빠르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맹크스의 특징과 성격을 살펴보았는데 맹크스는 참으로 매력적이고 좋은 성격을 가졌지만 유전적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분양시에는 그점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4.라팜

라팜 예시이미지

라팜 이름의 의미와 유래
라팜은 언제부터 탄생되게되었을까요? 라팜의 유래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팜은 1982년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 이야기는 1982년 3월1일 위시람 인디언스의 고대 사냥터와 어장근처에 오리건 주의 한 체리과수원의 헛간에서 새끼 고양이 6마리가 태어나면서 그것을 그 농장에서 고양이를 기르던 주인이었던 린다 코엘[Linda Koel]이 처음으로 목격하게되면서 시작하게됩니다 린다 코엘[Linda Koel]이 목격하게된 것은 바로 자신이 기르던 갈색을 띈 아마 미국의 도메스틱 고양이로 추정되는 스피디[Speedy]가 새끼 고양이 6마리를 출산하게된 것이죠 그런데 새끼 고양이들의 모습을 살펴보니 평범한 모습이 결코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갈색의 태비 무늬를 띈 모습이었고 그냥 털이 아닌 꼬불꼬불한 곱슬기를 가진 웨이브가 있는 털의 모습이였다고 하죠 그래서 린다 코엘[Linda Koel]은 그 고양이들중 암컷이었으며 가장 특색이 강했던 한 고양이의 이름을 컬리라고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자  농장의 고양이들은 컬리가 낳은 새끼고양이들로 가득차게되었는데요 그때 낳은 새끼고양이들은 이전보다 더 곱슬기있고 특색이 강한 고양이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농장에는 신기한 고양이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많은 방문객들이 농장에 찾아오게되었는데요 농장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고양이들이었다고 하죠 그래서 린다 코엘[Linda Koel]은 이러한 뜨거운 반응과 인기에 힘입어서 고양이 6마리를 고양이 쇼에 품종으로 등록하기위해 출품하게되는데요 그결과 심사위원들은 이 고양이들이 보존해야할 특별한 품종이라는 말을 하게되고 그래서 린다 코엘[Linda Koel]은 자신의 고양이들을 품종 개발하기로 결심하고 그때부터 고양이들의 이름을 털이 파도 물결처럼 생겼다고 해서 라팜[La Perm]이라고 이름지어졌고 브리더들의 품종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하며 1970년에는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CFA]에 품종이 인정되게되었으며 2003년에는 국제 고양이 협회인[TICA]에 등록되어 품종이 더 알려지게되었고
2008년에는 영국 고양이 팬시 협회인 [GCCF]에도 품종이 정식으로 승인되게되었다고 합니다




라팜 특징과 성격

라팜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팜의 가장 큰 특징을 살펴보면 라팜은 먼저 털이 짧은 단모종이며 털이 곱슬기있는 털로써 꼬불꼬불한 컬이 있는 털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털의 색깔은 다양하게 있다고 알려져있어 특정할 수 없다고 하며 라팜의 목부분과 귀부분의 털이 특히 곱슬기가 강한 컬의 모양을 띄고있다고 하죠 그러면 라팜의 체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팜의 체형은 세미포린체형을 가지고 있어서 포린체형보다 더 얇고 가느다란 몸과 다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뼈대자체가 얇은 특징이 있다고 하죠 또한 곱슬기있는 털을 가진 라팜은 헤어볼이 많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꼬불거리는 털이라도 빗질을 최소 일주일에 1번 이상은 꾸준히 해주고 털의 손질이 필요하다고 하니 털이 별로 안빠지는 타입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털에 신경써주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럼 라팜의 체중은 어느정도 나갈까요? 라팜의 체중은 3~5kg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라팜의 기대수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팜의 기대수명은 10~15년정도 라고 하며 성묘가 되는데까지 2~3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늘 말하지만 수명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평균치를 측정하여 알려드리는 결과값이니 집사의 정성과 환경 그리고 고양이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라팜의 유전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팜의 유전병의 경우 딱히 밝혀진바가 없지만 라팜이 취약한 병들이 있는데요 바로 소화기 계통의 문제가 생겨서 생기는 식욕부진변비 그리고 곱슬기있는 털을 그루밍하면서 털을 삼키게 되는데 그로인한 헤어볼이 장폐색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며 소화불량까지도 생길 수 있고 이런 질환으로인해서 기력이 저하되거나 귀에 염증이 생기는 외이도염등의 병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점에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네 그러면 라팜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팜은 매우 사람친화적이고 텐션이 높은 고양이의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사람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만큼 라팜의 경우 사교적이고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을 무척 반기기도 하며 온순한 성격을 가졌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리고 집사를 잘따르고 집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것을 좋아하며 깡충 깡충 뛰어다니는 걸음걸이로 기분 좋은 것을 표현하는 귀여운 고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의할점은 그러한 성격때문에 오히려 집사에게 집착하고 분리불안증이 심할 수 있어서 많은 시간을 집사와 보내기를 원하기에 집을 오래비운다면 이 라팜이라는 고양이가 나와 맞지않을 수 있으니 그점에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35.라가머핀

라가머핀 예시이미지

라가머핀 이름의 의미와 유래
라가머핀의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가머핀은 영국에서는 아직까지는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품종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누리며 현재 계속해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라가머핀" 이라는 품종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라가머핀은 1960년대 초 캘리포니아의 리버사이드에 있던 길고양이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길고양이는 순종이 아닌 여러가지 혈통이 섞인 도메스틱 고양이였다고 하죠 그 고양이는 앤베이커[Ann Baker]에 의해서 길거리에서  데려와 키워지게되었고 앤베이커[Ann Baker]는 그 고양이의 이름을  "조세핀[Josephine]"이라고 짓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세핀[Josephine]은 새끼 고양이들을 낳게되는데 그 새끼 고양이들은 "체러빔 [Cherubim]"이라는 품종으로 불려지게됩니다 그 품종의 이름은 다른 이름으로 "렉돌[Ragdoll]"이라고도 하는데요 처음에는 앤베이커[Ann Baker]가 "체러빔[Cherubim]" 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추가로 "렉돌[Ragdoll]"이라고 다시 이름을 하나더 정하고 그 이름으로 상표를 등록하기로 결정하게되는데요 1975년대에 그녀는 고양이 사육 협회를 해고하고 자신만의 회사 등록소인 "국제 렉돌 고양이 협회[IRCA]"를 설립하게됩니다 그러나 당시 앤베이커는 너무 엄격한 기준으로 협회에서 고양이 품종을 규정하고 제한했고 그 어디의 다른 고양이 협회에도 "렉돌[ Ragdoll]"이라는 품종을 등록하지 못하게한 것인데요 그것을 보고 육종가들은 그녀의 엄격한 기준때문에 불만에 사로잡히게되었고 그러한 제한과 제약에 불만을 가지고 반대하던 다른 육종가들은 1994년 "국제 렉돌협회[IRCA]"에서 벗어나 "렉돌[Ragdoll]"을 개량하여 또다른 품종을 만들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라가머핀[Raga Muffin]"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혹시 알고계셨나요? 원래 그들은 처음부터 "라가머핀[Raga Muffin]"이라고 이름을 지으려고 한 것은 아니었고 이벨링[Liebelling]이라고 이름을 지으려고 했지만 고양이 품종의 의미와 이름이 맞지않는다고 생각했고  포용력이 있고 부드러운 것을 의미하는 "머핀[Muffin]""렉돌[Ragdoll]"에 이름에서 따와서 "라가머핀[Raga Muffin]"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CFA]에서는 2003년 "라가머핀[Raga Muffin]"을 하나의 품종으로 등록하게되었고 2011년에 이르러서는 라가머핀[Raga Muffin]을 고양이 품종의 인기도에 따라 결정되는 챔피언쉽에 등록하게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오늘날에 이르게되었다고 합니다



라가머핀 특징과 성격
라가머핀의 특징을 살펴보면 라가머핀은 장모종으로써 긴털을 가지고있는데요 라가머핀은 렉돌과 비슷하게 털이 긴데다가 풍성하고 마치 토끼털처럼 촘촘하고 부드러운 털을 가졌고 털이 많이 날리는 편이라서 주 3~4회정도는 빗질에 신경을 써줘야한다고 합니다 그럼 라가머핀의 털색을 살펴보면 씰, 블루, 레드, 크림, 라일락, 초콜릿, 미티드, 바이컬러등등 다양한 털의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가머핀의 가장 큰 특징을 살펴보면 성묘가 되는데 4~5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라가머핀의 체형과 크기가 큰편이기에 성장하는데 더 오래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라가머핀의 체형은 롱앤드스탠셜체형인데요 라가머핀의 체중은 2~9kg 이라고 합니다 그럼 라가머핀의 기대수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가머핀의 기대수명은 15~20년으로 꽤 긴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대수명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흔히 환경이나 집사의 노력 그리고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때문에 잘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라가머핀의 유전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라가머핀의 유전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가머핀의 유전병에는 심장벽이 두꺼워져서 문제가 생기는 비대성 심근증[HCM]과 치석이나 그밖에 염증으로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생기는 치주질환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정도는 일반적인 고양이들이 겪는 질환에 속하는 질환이므로 라가머핀의 품종자체는 큰문제가 없는 건강한 품종임을 알 수 있습니다 네 이런 병에 유의하시면 좋겠구요 그러면 라가머핀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가머핀의 성격은 인내심이 많고 매우 온순한 성격을 가졌으며 사람들에게 친근한 애정표현을 할줄아는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라가머핀을 안고있으면 렉돌과 비슷한 성향을 보이는데 바로 다리를 축 늘어뜨리고 편안하게 집사에게 기대는 것인데요 이점은 같은 품종일지라도 고양이마다 성격차이가 있어서 다를지 모르지만 어쨌든 라가머핀의 특성이라고 하며 라가머핀은 보편적으로 낯선 상황에 잘 적응하고 예민하지 않으면서도 둥글둥글한 차분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가졌기때문에 집사와 가족구성원을 포함한 집에 찾아오는 손님까지도 따뜻하게 맞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말 영리하고 집사에게 애정과 충성심을 많이 가진 특징이 있어서 훈련을 잘따를 수 있고 빠른 습득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장난기가 많고 활동적인 편이라서 집사와의 놀이 시간을 정말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충분한 놀이 시간을 갖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하니 그점을 잘 염두해두신다면 좋겠습니다






36.셀커크 렉스

셀커크 렉스 고양이 예시이미지

셀커크 렉스 이름의 의미와 유래
셀커크 렉스는 언제부터 탄생하게되었을까요? 셀커크의 역사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87년 미국 몬태나주에서 동물 길거리 유기 보호소에 있던 여러 혈통이 섞인 도메스틱 고양이들중 삼색을 가진 고양이와 흰색을 가진 고양이가 교배를 통해 새끼를 낳게되면서 탄생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새끼고양이들은 특이한 외모를 가진 모습의 고양이가 있었는데 페르시안 사육사이자 브리더였던 제리 뉴맨[Jeri Newman]의 눈에 그 독특한 외모의 암컷 새끼 고양이가 들어오게되었는데 제리 뉴맨[Jeri Newman]은 그 새끼 고양이를 데페스토[DePesto]라고 이름 짓고 관찰하게되었는데요 데페스토[DePesto]의 털이 코니쉬 렉스와 비슷하게 곱슬기가 있었고 컬이 강한 털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털을 보고 유전자상의 독특한 특징을 알게된 제리 뉴맨[JeriNewman]데페스토[DePesto]와 블랙의 페르시안과 함께 교배를 시킨후 낳은 새끼 고양이들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시키게되는데요 그 유전자 검사결과 상염색체의 특징상 곱슬 유전자가 우성 유전자로 새끼를 낳으면 털이 곱슬반 일반헤어인 직모반으로 태어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제리 뉴맨[JeriNewman]은 그때 태어난 새끼 고양이를 "셀커크 렉스[selkkrik Rex]"라고 이름지었는데 제리 뉴맨[JeriNewman]은 자신의 새아빠의 이름을 따서 "셀커크 렉스[selkkrik Rex]"라고 품종 이름을 짓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해서 모든  고양이 품종중에서 최초로 사람의 이름을 지은 최초의 고양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리 뉴맨[JeriNewman] 독자적인 품종 개발에 힘입어서 1990년 솔크레시크 시티의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 CFA 캣쇼에서 품종을 최초로 밝히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해 1990년 국제 고양이 협회인 [TICA]에서 셀커크렉스[selkkrik Rex] 품종개발에 성공하면서 1994년 2월 고양이 품종 챔피언쉽 대회에 입상하게되었고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되었다고 합니다



셀커크 렉스 특징과 성격

셀커크 렉스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제일 먼저 곱슬거리고 컬이 있는 털이 있는 것이 보이게되는데요 라팜과 비슷하게 컬이 있는 털을 가졌다는 것이 정말 큰 특징입니다 그런데 라팜과 다른점은 라팜보다 셀커크 렉스는 컬이 매우 강하고 곱슬기가 쎄다는 점인데요 셀커크 렉스의 털은 장모종도 있지만 주로 단모종이며 부드러우면서도 곱슬기있는 털을 가진 두꺼운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특히 곱슬기가 많은 털을 가진 도드라지는 부위는 귀와 목 그리고 옆구리에서 가장 곱슬기가 많은 털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그 부위가 가장 털이 풍성하게 나타나는 포인트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빗질의 횟수에는 사실 털이 곱슬이라서 많이 빠지는 편은 아니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털이 곱슬거리는 컬로 인해서 엉기게될 수 있고 그때문에 털이 잘 정리되지않는다면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에 일주일에 1~2회정도는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털의 색깔에는 어떤 색이 있을까요? 셀커크 렉스의 털의 색깔에는 여러가지 색이 있다고 합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크림, 초콜릿, 레드등등 다양한 색깔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셀커크 렉스의 체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셀커크 렉스의 체형은 세미코비체형으로 보통 둥근 얼굴형과 보편적으로 통통한 상체를 가졌으며 그리고 많은 수준의 근육질과 무겁고 튼튼한 뼈를 가졌으며 두껍고 약간 짧은 다리와 길고 큰 허리 넓은 어깨의 체격을 가진만큼 꽤 성묘가 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럼 셀커크 렉스의 체중은 얼마나 될까요? 셀커크 렉스의 체중은 1~13kg으로 덩치만큼이나 무겁고 묵직한 체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셀커크 렉스의 기대수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커크 렉스의 기대수명은 13~15년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고양이들의 기대수명 평균치에 드는 기대수명을 가지고있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사실 기대수명은 평균치일뿐 고양이마다 편차가 있고 기대수명이라는 것은 상황 혹은 고양이의 건강상태 그리고 집사의 노력 여하 라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크기때문에 그다지 중요한 부분은 아닐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셀커크 렉스의 유전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셀커크 렉스의 유전병에는 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문제가 생기는 관절염이 있고 특히 코와 주둥이 부분이 짧은 단두종이거나 호흡기가 약할때 생길 수 있는 문제인 개구호흡문제가 생길 수 있고 치아와 잇몸에 치석이나 프라그가 쌓여서 염증이 생기는 치주질환에 취약할 수 있으며 심장벽이 두꺼워져서 문제가 생기는 질환인 비대성심근증[HCM]과 같은 질환에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유전병이 발병하기전에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건강적인 케어와 관리를 잘해준다면 미리 사전에 병을 예방하거나 병을 치료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면 셀커크 렉스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셀커크 렉스의 성격은 차분하고 온화한 집고양이에 알맞은 성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기때문에 애정이 많고 호기심이 많아서 집사의 모든 생활을 관찰하거나 집사의 가족구성원들을 졸졸졸 쫓아다니며 장난을 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공격성이 낮고 활동성이 있는 성향을 가져서 사냥놀이를 통해 충분한 활동량을 채워줄때 행복해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독립적인 면이 있어서 혼자서도 집에 잘 있는 편이지만 모든 다른  고양이들처럼 무엇보다도 집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하기때문에 집을 오래비우는 것은 좋지않을 수 있다고 하니 이런점들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37.아메리칸 와이어 헤어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 예시이미지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 이름의 의미와 유래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는 언제부터 있게되었을까요?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탄생의 역사와 유래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역사는 처음으로 뉴욕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주는데요 때는 1966년 뉴욕의 베로나에 있는 북부지역 어느 네이선 모셔[Nathan Mosher]의 카운슬 록 팜[농장]에서 6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태어나게되는데요 그중에 1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특이한 외모를 띄게되죠 그 새끼 고양이의 외모는 레드와 화이트가 오묘하게 섞여있는 털색깔 즉, 홍백색을 가지고 있었던 수컷 고양이였으며 눈에 띄게 모든 털이 뽀글 뽀글 하고 컬이 있는 곱슬기가 있는 털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죠 그러나 네이선 모셔[Nathan Mosher]의 농장에 있던 그 새끼 고양이의 부모 고양이인 부티[Bootie]플러피[Fluffy]는 곱슬기가 전혀없는 평범한 털을 가진 고양이였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궁금하고 흥미로웠던 고양이 브리더이자 사육사 조안 오셔[JoanO'Shea]는 이 고양이가 독특했기때문에 네이선 모셔[Nathan Mosher] 농장의 수컷 고양이와 암컷 고양이를 입양하여 교배를 하게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또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새끼 고양이가 태어나게 되었고 조안오셔[JoanO'Shea]는 영국의 유명한 고양이 전문 유전학자 에이지 시얼[A.G Searle]로이 로빈슨[Roy Robinson]에게 유전자 분석을 위해 고양이들의 털을 가지고 유전적 증거로 보내게되었는데요 그 결과 놀랍게도 그 고양이는 자연적 돌연변이에 의해서 일어난 유전적 우성인자가 발현된 것이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코니쉬 렉스나 라팜 혹은 데본 렉스와 전혀 관련이 없는 새로운 유전인자를 발견했으며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고양이 품종으로는 아메리칸 숏헤어 라는 사실이 밝혀지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훗날 이 고양이들을 독자적인 품종개발을 통해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라고 부르며 하나의 품종으로 탄생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1967년에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CFA]에 품종이 정식으로 등록되게되었고 1978년 고양이 품종 챔피언쉽 대회에 입상 자격을 얻어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에 대해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 특징과 성격
그럼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아무래도 와이어 헤어 즉 아주 강한 꼬불 꼬불한 컬 즉 곱슬기가 있는 털을 가졌다는 것일텐데요 위에서 나온 것처럼 사실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는 아메리칸 숏헤어와 털이 곱슬이 있다는 것 외에는 왠만한 전문가나 특징을 예리하게 살피지않는다면 외관상 특징이 매우 흡사하다고 할 수 있고 유전적으로도 실제로 가장 가까웠다고 할 정도로 비슷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는 특히 털이 풍성하고 꼬불 꼬불하며 아주 밀도있게 촘촘한 털을 전체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털의 컬이 많이 말려있어서 소용돌이 모양을 떠올릴 정도인데요 그렇기때문에 뻣뻣하고 거칠고 두꺼운 털이 자주 엉키거나 털로인해 피부에 기름층이 덮여서 피부질환이나 알러지 영향을 받고 각질이 올라오는등 간지러움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털이 자주 빠지는 편은 아니지만 자주 빗질과 목욕을 통해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니 이점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메리칸 숏헤어와 비슷하게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경우는 털색은 블루, 블랙, 화이트, 레드, 실버 친칠라, 바이컬러등등 여러가지 털색과 태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체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체형은 세미포린체형으로 굉장히 가느다란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포린체형보다 더 날씬하고 얇은 체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체중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체중은 3~7kg입니다 체형에 비해 근육량이 많고 탄탄한 편이라 체중이 꽤 나가는 편인데요 또한 독특한 특징중 하나는 아메리칸 와이어헤어는 보통 성장속도가 느리기때문에 성묘가 되는데까지 보통 3년정도가 걸린다고 하죠 그러면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기대수명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장속도가 느린만큼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기대수명은 15~20년으로 굉장히 장수하는 장수묘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관리만 잘한다면 더 바랄게 없이 튼튼하고 오래사는 건강한 품종이라고 합니다 자연발생종인데다가 딱히 유전적 문제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매우 건강한 품종이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겪을 수 있는 질환인 심장벽이 두꺼워져서 문제가 생기는 비대성 심근증[HCM]같은 질환에는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니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와이어 헤어의 성격은 보통 차분하고 침착하며 공격성이 낮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참을성을 나타내기도 하고 사람들과의 유대감도 잘가지는 편이고 적당히 활발하여 사냥놀이도 즐기지만 일부 독립적인 특성이 있어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꽤 필요한 내성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혼자서도 잘 있지만 그럼에도 오래 비우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오래 비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을 잘 고려하시고 분양하여 키우시기를 권해드립니다









38.아메리칸 밥테일

아메리칸 밥테일 예시이미지

아메리칸 밥테일 이름의 의미와 유래
아메리칸 밥테일의 이름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아메리칸 밥테일[American Bobtail]의 의미는 [Bobtail]의 의미자체가 꼬리를 자른 이라는 의미가 내포된 단어라고 합니다 아마도 그래서 "아메리칸 밥테일[American Bobtail]"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죠 그러면 아메리칸 밥테일의 역사와 유래에대해서 들어보셨나요? 과연 아메리칸 밥테일의 역사와 유래는 얼마나 되었을까요? 지금부터 아메리칸 밥테일의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밥테일의 역사는 1960년대 후기 말쯤에 시작되었다고 알려주는데요 1960년대 후기 말쯤 한 젊은 커플인 존[John]과 브랜다 센더슨 Brenda Sanders은 미국의 남서쪽 애리조나주의 인디언 보호구역을 운전하며 길을 가고 있었는데 짧은 꼬리를 가진 갈색의 고양이를 발견하게되고 너무 귀엽다고 생각해서 차에 태워서 자신의 집이었던 아이오와로 고양이를 데려가 키우게되었다고 합니다 그 고양이의 이름을 요디[YoDi] 라고 짓고 키우던 중 고양이 요디[YoDi]가 어느덧 성묘가 되었고 암컷 고양이 미시[Missy]와 교배를 시키게되는데요 그렇게 새끼 고양이를 낳게되었는데 동일하게 꼬리가 짧은 형태로 태어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새끼 고양이는 브리더였던 민디 슐츠[Mindy Shultz]샬롯 벤틀리[Charlotte Bentley] 에게 눈길을 끌게되었고 "아메리칸 밥테일" 이라는 새로운 품종으로 탄생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9년에는 국제 고양이 협회[TICA]"아메리칸 밥테일"이 정식품종으로 인정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밥테일 특징과 성격

아메리칸 밥테일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게되면 아메리칸 밥테일의 경우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꼬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메리칸 밥테일의 꼬리를 살펴보면 꼬리가 일반 고양이들보다 아주 짧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꼬리의 길이가 약 1~4인치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죠 따라서 아메리칸 밥테일의 경우 다른 고양이들보다 꼬리뼈가 취약한 경우가 있다고 하며 척추가 짧은 편이라서 그로인한 문제로 척추에 연결되는 근육또한 짧고 약해서 엉덩이와 꼬리뼈의 근육이 취약하여 변실금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아메리칸 밥테일의 특징을 살펴보면 아메리칸 밥테일의 경우 장모종과 단모종 둘다 고루 존재하고 같은 품종으로 취급한다고 하며 털의 색깔또한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아메리칸 밥테일의 털의 색깔을 살펴보면 아메리칸 밥테일의 털의 색깔의 경우 블랙, 브라운, 초콜릿, 계피, 블루, 라일락, 황갈색, 레드, 크림등등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털은 생각보다 촘촘하고 빳빳하지만 겉으로는 매끈한 털의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털은 어느정도 빠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빗질은 약 주1~2회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아메리칸 밥테일의 체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밥테일의 체형은 롱앤드서브스탠셜체형으로 대형묘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로 이런 체형의 경우 뼈대가 무겁고 근육이 많고 어깨와 상체가 잘 발달된 체형으로써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특징이며 이런 체형과 비슷한 품종으로는 시베리안 혹은 메인쿤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아메리칸 밥테일의 체중은 얼마나 나갈까요? 아메리칸 밥테일의 체중은 5~7.5kg으로 무거운 뼈대와 발달된 상체만큼이나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인데요 때문에 아메리칸 밥테일이 성묘가 되기까지는 약 3년이 소요되는 다소 느린 성장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가지 여담이지만 아메리칸 밥테일은 특히 탄탄한 근육과 상체 그리고 타고난 피지컬을 가진만큼 점프력이 상당하다고 알려져있다고합니다 참고로 1.8m~2m 이상까지도 점프로 뛸 수 있다고 하니 엄청난 높이를 점프할 수 있는 점프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면 아메리칸 밥테일의 기대수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메리칸 밥테일의 기대수명은 13~18년으로 평균보다 조금더 오래사는 편이라고 알려진 고양이라고 합니다 사실 유전적 문제와 짧은 꼬리로 인해 겪을 수 있는 몇가지 문제로 신체적 취약성이나 제약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건강한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메리칸 밥테일의 유전병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유전병에는 관절이 기형으로 태어나서 취약한 관절이형성증과 신장에 이상이 생겨서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병인 다낭성신장질환[PKD]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유전적 병에 주의하면서 건강 관리와 케어를 정기적으로 해준다면 이러한 병을 예방하고 미리 치료받을 수 있겠습니다 네 그러면 아메리칸 밥테일의 성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밥테일의 성격은 매우 개방적이고 명랑한 성격을 가졌으며 사람을 특히 좋아하는 개냥이같은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낯선사람과도 금방 친해지며 아이들과도 잘어울리고 고양이중에는 드물게 산책을 좋아하는 적극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적당히 활동적이며 집사에게 트릴링 소리로 애교를 부리며 사랑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성격을 가져서인지 실제로 심리치료사가 심리치료에도 사용할 정도로 온순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메리칸 밥테일은 집에 혼자있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우울해하기까지 하기때문에 집을 오래 비우지않거나 재택근무를 하거나 가족구성원이 많은 경우 입양하시기를 추천하는 품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9.재패니즈 밥테일

재패니스 밥테일 예시이미지

재패니스 밥테일 이름의 의미와 유래
재패니스 밥테일의 경우 앞선 재패니스[Japaness]의 이름처럼 일본에서 유래된 고양이라고 하는데요 밥테일[Bobtail]의 의미처럼 꼬리가 "짧은 고양이" 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재패니스 밥테일[Japaness Bobtail] 이름의 의미는 "일본의 꼬리가 짧은 고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재패니스 밥테일은 언제부터 탄생하게되었을까요? 그 역사와 유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패니스 밥테일은 사실 일본에서는 1602년 일본에 대대적으로 일본정부에서 누에고치 사업이 흥하던 시기에 자꾸만 누에고치를 쥐가 피해를 주자 누에고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쥐를 없애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쥐를 잡아주는 고양이를 대대적으로 들이게되는데요 그때부터 재패니스 밥테일이 일본에서 길러지게 되었고 나중에는 가정에서도 키우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일본 사람들에게 재패니스 밥테일은 인기를 끌게되고 일상생활에 녹아들게됩니다 17세기 역사적 기록이나 유물등에서 발견되는 일부 기록에 의하면 꼬리가 짧은 고양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현재에도 마네키네코[招き猫]라고 해서 손을 아래로 내리는 고양이 인형을 일부 상점입구나 그밖에 식당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것은 일본에서 행운과 번영 다산을 의미하는 고양이가 얼마나 일상속에 스며져있는지 알 수 있고 "고양이를 사랑하는 나라"라는 인식에 걸맞는 일본의 문화라는 것을 알게되죠 그리고 일본은 1960년대에 들어서 재패니스 밥테일을 미국에 수출하게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1968년 고양이 브리더이자 사육사 주디크로포드[Judy Crawford]가 미국의 엘리자베스 프레렛[Elizabeth Prerette]에게 재패니스 밥테일을 보내게되었을때 미국에서 재패니스 밥테일이라는 품종이 처음으로 알려지게되었고 후에 국제 고양이 협회[TICA]1979년 6월에 재패니스 밥테일의 존재에대해서 알려졌지만 정식적인 품종 등록은 1991년 3월에야 재패니스 밥테일을 독자적인 정식품종으로 인정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재패니스 밥테일 특징과 성격

재패니스 밥테일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패니스 밥테일의 경우 장모종과 단모종 두가지의 털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재패니스 밥테일의 털색깔에는 브라운과 블랙 그리고 화이트가 섞인 색인 삼색(미케)[mi-ke=ミケーイ]가 있으며 레드, 화이트, 블랙과 같은 털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모종의 경우 장모종보다는 털이 덜빠지고 품종자체가 털이 많이 빠지는 타입이 아니며 속털이 거의 없는 타입이기때문에 빗질은 일주일에 최소 1번정도만 해주어도 된다고 합니다 털은 매우 부드럽고 매끈 매끈하며 꼬리부분은 약간의 짧은 곱슬기 있는 털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재패니스 밥테일의 가장 도드라지는 특징을 살펴보면 재패니스 밥테일은 아메리칸 밥테일과 비슷하게 꼬리가 짧다는 것입니다 꼬리의 길이는 아메리칸 밥테일과 별차이없이 1~2인치에서 왔다갔다 하는 정도의 짧은 꼬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면 재패니스 밥테일의 체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패니스 밥테일의 경우 체형은 포린체형으로 날씬하고 가느다란 다리를 가졌으며 뼈역시 가늘고 긴 형태를 띄고있고 근육질이 있고 몸이 날씬한 밸런스 좋은 일반적인 고양이 체형인데요 날렵한 체형을 가진만큼 재패니스 밥테일의 점프력은 굉장히 높고 뛰어나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체중을 살펴보면 재패니스 밥테일의 체중은 보통 4~6kg정도로 평균이지만 가끔 그중에서도 체격이 좋거나 덩치가 좋은 편인 고양이는 8kg까지도 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식탐이 많아서 비만이 되기 쉽기때문에 식단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기대수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패니스 밥테일의 기대수명은 9~15년으로 평균치의 기대수명을 가졌다고 하지만 이것은 언제까지나 절대적인 수명이 아니므로 이것은 환경과 건강관리 그리고 고양이의 상태 또한 집사의 정성과 노력에 달린 것이기에 잘 케어해준다면 더 오래 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유전병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재패니스 밥테일의 유전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패니스 밥테일의 유전병에는 아무래도 재패니스 밥테일의 외모상 귀의 형태가 낮고 작게 달려있어서 귀에 염증을 일으키는 귀염이나 어지러움증등등을 조심해야하며 귀청소역시 특히 신경써줘야하는 타입이라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외에는 사실 건강한 품종이고 가끔 아메리칸 밥테일처럼 꼬리뼈나 그밖에 척추문제
혹은 소변이 조절이 안되는 요실금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재패니스 밥테일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패니스 밥테일의 성격은 장난기가 많고 활동적이고 특히 호기심이 많은 성격을 가졌으며 높은 지능을 가져서 훈련을 잘하고 독특한 점은 수속성냥이로써 물놀이를 즐길줄 아는 고양이로써는 몇없는 성향을 가졌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리고 집사에게는 독특하게 애정표현과 애교를 부리며 특이한 목소리로 집사를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낯선 사람과도 잘 적응하는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손님이나 낯선사람이 방문해도 부드럽고 온순한 태도를 보이며 사랑스러운 표현을 할줄아는 고양이라고 하죠 다만 다묘가정에는 살짝 적응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하는데 다른 고양이들과는 싸움이 있을 수 있고 자신이 대장 고양이라는 자부심이 강한 성격이라서 항상 다른 고양이들보다 먼저 밥을 먹고 집사에게 사랑을 독차지하기를 원하는 질투심이 많고 욕심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적당히 독립적인 성격도 가졌지만 그럼에도 충분한 사냥놀이와 집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기때문에 집에 너무 오래 혼자있어서는 안된다고합니다

 







40.코니쉬렉스

코니쉬 렉스 예시이미지

코니쉬 렉스 이름의 의미와 유래
코니쉬 렉스의 시작은 영국의 콘윌 보드민 무어에서 시작되게되는데요 1950년 7월 21일 영국의 콘윌 보드민 무어에는 니나 에니스모어[Nina Ennismore] 소유의 농장 헛간에 세레나[Serena]라는 이름의 삼색을 가진 고양이를 키우고있었는데요 그런데 이 고양이가 5마리의 아기 고양이를 낳게되는데 그중에 한 빨간색과 흰색의 털색깔을 가진 아기고양이가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됩니다 그리고 니나 에니스모어[Nina Ennismore] 그 고양이의 이름을 칼리벙커[Kallibunker]라고 지었으며 이 칼리벙커[Kalibunker]를 브리더들이 다시 선택하여 독자적인 품종개발을 시작했고 이후 선택적인 교배를 통해서 오늘날의 "코니쉬 렉스"가 탄생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코니쉬 렉스 특징과 성격

코니쉬 렉스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코니쉬 렉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아치형의 자연스러운 허리 모양과 곱슬기있는 털을 가졌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곱슬기 있는 털은 코니쉬 렉스의 털이 단모종이고 부드러운 털을 가졌지만 약간의 두껍고  까끌거리는 털의 질감을 가지도록 하며 원래는 이 곱슬거리는 털이 잘 안빠지기때문에 빗질을 많이 필요로 하지않지만 잘 엉킬 수 있기때문에 최소 주1회 이상은 빗질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코니쉬 렉스의 털색을 살펴보겠습니다 코니쉬 렉스의 털색은 브라운, 블랙, 블루, 라일락, 레드, 화이트의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코니쉬 렉스는 얼굴이 굉장히 작고 샤프하며 귀가 얼굴에비해 조금 큰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코니쉬 렉스의 눈색을 살펴보면 코니쉬 렉스의 눈색은 옐로, 골드, 주황, 그린등등의 예쁜 눈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코니쉬 렉스의 체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니쉬 렉스의 체형은 오리엔탈체형으로 뼈가 얇고 가느다란 편이며 날씬한 몸을 가지고 있어서 탄탄하고 근육질이 많은 몸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프력 또한 좋고 날렵하고 민첩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중은 2~4kg으로 비교적 가벼운 체중을 가지고 있다고 또한 체구가 25cm로 작은 체구를 가진 고양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코니쉬 렉스의 기대수명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코니쉬 렉스의 기대수명은 12~15년으로 평균치에 거의 일치하는 기대수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역시 절대적인 기대수명이 아니며 많은 환경적 요인과 집사의 노력에 달린 것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코니쉬 렉스의 유전병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코니쉬 렉스의 유전병에는 곱슬로인해서 털이 엉키거나 꼬이게되어 남아있을시 피부의 유분기는 그대로 남게되어 쌓이면서 피부병으로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하며 또 시력이 점차적으로 퇴화되는 진행성 망막위축증 또는 마취성분에 민감하여 특정 마취성분을 거부하는 질환도 있다고 하며 그리고 신장에 문제가 생겨 병이 생기는 다낭성 신장병[PKD]이 있다고 하니 이런 질환들에 주의하면서 잘 케어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코니쉬 렉스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니쉬 렉스의 성격은 매우 활동적이고 활기찬 성격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독립적이지만 우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혼자도 잘지내지만 오래 집을 비워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또한 장난기 많고 호기심이 많은 타입의 성향을 가져서 풍부한 사냥놀이를 통해 사냥 본능을 충족시켜야할 필요가 있으며 특이한 점으로는 물을 좋아하는 수속성 냥이이기때문에 목욕이 용이하다고 합니다 또 코니쉬 렉스의 성격중 하나는 수다쟁이 라는 것인데요 집사와의 유대감을 중요시하는 코니쉬 렉스는 집사에게 애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울음소리로 대화를 많이 시도하는 고양이라고 합니다







41.카오마니

카오마니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

 

카오마니 이름의 의미와 유래
카오마니의 이름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카오마니[Khao Manee]는 먼저 생각해보아야할 것은 카오마니가 태국에서 유래된 고양이라는 사실이죠 그래서 카오마니란 사실 태국어인데요 태국어로 발음하게되면 카우마니가 맞는 발음인데요 그래서 태국어로 표기하면 카우마니[ขาวมนณี] 라고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의미는 "하얀보석"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죠 그러면 카오마니의 역사와 유래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오마니는 태국에서 유래한 태국 토종의 고양이로써 오랫동안 태국에서 역사가 깊은 고대의 품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것은 역사적 기록이 확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적 기록을 살펴보면 1350년대의 아유타야 왕조 시대에 고양이에 관련된 시를 썼던 책이 있는데 바로 그 책의 제목은 땀라매우[ตำราแมว]라는 책에서 카오마니의 기록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이후에도 카오마니는 1868년~1910년까지 태국을 통치했던 왕조인 태국왕 라마 5세가 무척 아꼈으며 통치중에도 늘 데리고 다닐정도로 옆에서 반려묘로 키웠다고 하죠 또한 태국에서는 카오마니가 순백색을 가진 고양이라서 태국에서는 특히 순백색을 치유력이 있다고 믿었으며 따라서 카오마니가 성스러운 동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태국에서는 카오마니를 훔치면 사형이다 라고 할정도로 귀하고 태국에서는 매우 귀중한 고양이였다고 합니다 사실 실제로도 모든 묘종의 5%에 불과한 수만이 존재한다고 하니 희귀한 품종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다시 역사로 돌아와서 시간이 흘러 점차 태국은 다른 나라와의 외교를 더 많이 하게되면서 서양에도 카오마니는 알려지게되었다고 하는데요 1999년에는 콜린 프레이머스[Colin Framers]가 태국에서 미국으로 카오마니를 처음으로 수입해 들여오게되면서 미국 국내에서 최초로 카오마니를 번식에 성공하게됩니다 또한 그 이후에도 자넷폴센[Janet Paulsen]영국에 최초로 카오마니를 수입하게 되었고 그에따라 고양이 브리더들이 태국에서 카오마니를 더 많이 수입해오게되어서 카오마니에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으며 2009년 5월에 처음으로 국제 고양이 협회인 [TICA]에 카오마니 품종이 받아들여지게되었고 2011년~2012년 5월부터 완전히 카오마니 품종을 정식으로 독자적인 품종으로 인정함과 동시에 챔피언쉽에 입상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 고양이 팬시 관리위원회인 [GCCF]에도 2010년 9월8일에 품종명을 부여받고 품종이 정식으로 인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가장 큰 품종등록 협회로 알려진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인 [CFA]에 카오마니 품종이 등록되게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카오마니가 알려지게되었다고 합니다


카오마니의 특징과 성격

카오마니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오마니의 경우 가장 도드라지는 특징은 아주 하얀 흰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며 별명이 "하얀 보석"인 만큼 예쁘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으며 카오마니는 속털이 없는 단모종이기때문에 털이 잘 안빠지는 편이라서 카오마니는 빗질을 일주일에 1번정도만 해도 될정도로 털 관리가 비교적 쉽다고 합니다 또 카오마니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카오마니가 오드아이[Od-eye]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카오마니의 눈색깔은 블루, 그린, 골드등등의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를들자면 한쪽 눈은 블루 다른 한쪽 눈은 골드 이렇게 색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때문에 카오마니의 별명이 다이아몬드 캣[Diamond Cat] 즉, 다이아몬드 고양이인 이유가 있죠? 네 그러면 카오마니의 체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오마니의 체형은 세미포린체형으로 일반 고양이들의 슬림한 체형인 포린체형보다 뼈와 다리가 더 가늘고 상체도 얄상하고 더 날씬한 체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더 날렵하고 민첩하게 움직이기 쉬운 신체조건을 가졌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타고난 좋은 신체조건 덕분에 카오마니는 높은 곳에 재빠르게 올라가고 나무나 다른 수직공간을 타고 올라가거나 순발력있게 점프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면 카오마니의 체중은 얼마나 될까요? 성묘기준으로 카오마니의 체중은 약 3.6~4.5kg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체중역시 날씬한 체형만큼이나 가벼운 체중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카오마니의 기대수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오마니의 기대수명은 10~12년으로 다소 짧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평균치이며 절대적인 수명은 아니기때문에 그 이상도 살 수 있으며 카오마니는 사실 토종 태국의 순수혈통 고양이이기때문에 건강한 품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딱히 유전병이 없는 품종인데요 그러나 딱 하나 꼽자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가끔 이 고양이들중 몇몇은 한쪽 귀가 잘 안들리는 청력 장애가 있다고 알려지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런 질환은 그렇게 흔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유전병이 딱히 없지만 고양이 자체에 타고난 취약한 부분에 질환이 오는 고양이들이 걸릴 수 있는 일반적인 질환들에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요 예를들어 심장벽이 두꺼워져서 문제가 생겨 병이 생기는 비대성심근증[HCM] 혹은 콩팥 즉, 신장이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다낭성신장증후군[PKD]등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하죠 네 이렇게 이런 부분들을 기본적인 케어와 관리를 통해 예방하고 미리 치료해준다면 더 오래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카오마니의 성격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오마니의 성격은 낯을 가리는 성격인 만큼 쉽게 친해지기는 어렵고 경계심이 많고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있어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는 것을 싫어하며 작은 소리에도 깜짝 깜짝 놀라는 아주 민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집사나 특정 가족구성원들과 함께 친해지게되었다면 그때부터는 굉장히 사랑스럽고 헌신적인 성격을 나타낸다고 하죠 또한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성격과는 달리 사냥놀이에 진심인 편이고 놀때는 매우 활발하게 놀기때문에 다양한 사냥 장난감을 구비해두고 특히 높은 곳에 재빠르게 올라가고 점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있어서 캣폴이나 캣타워등의 수직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야한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들은 카오마니의 경우 낯선사람에게 낯을 가리고 경계심을 나타내기때문에 계속해서 새로운 손님이 방문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죠 그런 환경에 있다면 카오마니를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으며 또 카오마니가 어느정도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카오마니 혼자 집에 하루종일 있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기때문에 한마리를 더 키우거나 집에 오랫동안 혼자두지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42.터키시반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 터키시반

 

터키시반 이름의 의미와 유래
사실 터키시반의 이름의 의미를 보면 터키시반[TurKish Van] 이라는 이름이 붙여진데에는 이 고양이의 특성을 잘 알게해주는데요 먼저 앞에 터키[TurKish]는 이 고양이가 터키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현이고 실제 이 고양이는 오늘날의 에티오피아와 이란 그리고 이라크 또 러시아를 포함한 남서부 및 튀르키예 동부를 포함하는 드넓은 중앙및 남서부 아시아 지역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반[Van] 이라는 의미는 이런 지역들의 고유한 "마을" 이나 그밖에 "호수"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중 일부는 이 고양이를 "반캣[Van Cat]"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하죠 튀르키예의 "반호수[Van River]" 지역에는 여러섬들이 있는데 참고로 그중에서 가장 큰 지면을 가지고 있고 넓기로 유명한 섬인 "아흐타마르[Ahtamar]"섬이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 섬은 서기 910년에 지어져 유명한 많은 역사유적들이 그대로 보존되었다고 알려져서 더 유명한 곳인데요 특히 그것에는 종교적 영향이 있었다는 증거들인 기독교 십자가 교회에 유적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터키시반은 언제부터 탄생하게되었으며 오늘날에 이르게된 것일까요? 그 유래와 역사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맨처음의 터키시반의 역사적 기록은 1868년 십자군 전쟁으로 에티오피아 지역을 일시적으로 점령했을 때부터 시작했다고 알려지는데요 십자군은 당시  에티오피아 지역을 점령하게되었고 그 과정에서 그 부근 지역에 서식하던 고양이들을 중동과 몇몇 지역을 지나면서 처음으로 유럽으로 들여오게되었고 그것이 터키시반의 처음 시작이라는 것이죠 또한 또 하나의 터키시반에대해 전해내려오고 있는 이야기로는 터키시반이 고대부터 중세 시대까지  동부 아나톨리아 지역의 고립되어 있던 산지가 많았던 험한 산악 지역에 살고있다가 1955년대 영국인 커플인 로라 루싱턴[Laura Lustington]과 소니아 할리데이[Sonia Halliday]는 튀르키예 즉, 터키를 관광차 여행하고 있었고 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던중 호수가에 무언가 헤엄치고 있는 것을 보았고 머리와 꼬리에 붉은 적갈색의 포인트를 가지고 전체적인 바탕이 하얀색으로 뒤덮인 털뭉치가 헤엄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게됩니다 점점 그 털뭉치가 가까이 오게되었는데 알고보니 고양이 라는 사실에 더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 고양이는 그들이 보기에도 매우 독특했고 그들은 이 튀르키예에서 그 고양이들을 분양하여 데리고 가기로 결심하게됩니다 그후 영국으로 고양이를 데리고 간 그들은 당시 그 품종의 고양이가 많이 알려지지않았고 특별하다는 것을 알게되고 영국에서 브리더들에게 이 특별한 품종을 보존하고 독자적인 품종으로 개발해줄 것을 부탁하였고 독자적인 품종 개발에 나선 브리더들은 전세계적인 브리더들과 이 품종을 만들기위해 고심하고 연구한 끝에 독자적인 품종 개발에 성공했고 1979년 6월 국제 고양이 협회인 [TICA]에서"터키시반" 이라는 품종을 독자적인 품종으로 인정하게되었고 고양이 품종 대회인 챔피언쉽에까지 인정되게되어 많은 사람이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고 1982년에는 미국에 본격적으로 "터키시반"이 들어오게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터키시반 특징과 성격
터키시반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터키시반의 특징중 하나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긴 순백의 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털은 신기하게도 속털이 없고 겉털만 있기때문에 터키시반이 장모종임에도 털이 덜빠진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장모종은 장모종이기때문에 단모종보다는 털이 더 빠진다는 사실은 염두해두어야하며 빗질을 거의 매일 최소 2번은 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 터키시반의 털의 특징중 독특한 것은 물론 포인트 컬러도 있겠지만 바로 어느정도 방수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죠 이 털의 재질이 먼지와 물을 밀어내는 효과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러면 터키시반의 털색깔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터키시반의 털색깔에는 화이트, 크림, 블랙, 블루, 삼색(브라운,화이트,블랙), 브라운태비, 블루태비,황갈색태비등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터키시반의 눈의 색깔을 살펴보면 눈의 색깔은 대체로 호박색,푸른색등의 눈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터키시반의 체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터키시반은 롱앤서브스텐셜체형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롱앤서브스텐셜체형의 특징은 상체가 많이 발달되어있고 가슴이 넓으며 뼈대가 단단하고 튼튼한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터키시반의 특징은  꼬리털은 풍성하고 뭉특한 특징이 도드라진다고 하죠 그리고 특히 머리를 포함해 꼬리쪽의 털에는 황갈색 반점이 있어서 터키시반만의 독특한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무늬가 새겨져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터키시반의 체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터키시반의 체중은 4.5~9kg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롱앤서브스텐셜체형인 만큼 뼈자체도 무게가 나가고 몸이 근육질로 탄탄하기에 듬직한 체중을 가지고 있고 대형묘 라고 할 수 있는 터키시반이죠 그래서인지 터키시반은 성묘가 되기까지 3~5년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터키시반의 기대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터키시반의 기대수명은 12~17년으로 평균보다 높은 기대수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기대수명은 사실 절대적인 수명은 아니므로 집사의 노력과 환경 그리고 고양이의 건강에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요인들이 많기때문에 건강관리와 케어를 통해 언제든지 더 늘릴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사실 알아두신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터키시반의 유전병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터키시반 역시 사실 대체로 품종자체가 자연 발생한 품종이고 건강한 품종이라서 딱히 유전병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주의할점에는 심장벽이 두꺼워져서 문제가 생기는 비대성심근증[HCM]과 과다한 음식섭취나 지방축적 혹은 운동부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비만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비만이 되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터키시반의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터키시반의 성격은 매우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산책을 즐기고 낯선 사람이 오더라도 반갑게 반기는 구김성없고 붙임성있는 성격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한 특이한 점으로 물을 좋아한다는 것인데요 물을 좋아하기때문에 물에서 수영하는 것도 즐긴다고 하죠  때문에 목욕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뒷다리 근육이 매우 강하기때문에 활동적이고 우다다하고 뛰는 것을 좋아하며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캣타워 혹은 공간이나 캣폴등이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충분한 사냥놀이와 흥미로운 즐길거리가 집안에 많은 것이 좋다고 하죠
그리고 집사와 함께있는 것을 좋아하고 순둥순둥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공격성이 낮고 애교가 많은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집에 혼자 오래두는 것은 좋지않고 한마리의 고양이를 더 키우거나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43.코리안 숏헤어

코리안 숏헤어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

코리안 숏 헤어의 역사와 유래
한국의 고양이 품종을 가리켜 "코리안 숏헤어"라고 부르는데요 한국의 고양이는 과연 언제부터 있게된 것일까요? 시간을 거슬러올라가보면 한국의 고양이는 처음으로 반려동물로 기르기 시작한 것은 삼국시대 말에서 고려시대 초기 라고 알려져있는데 사실 고양이는 맨처음 서아시아에서 시작해서 길들여졌고 이에따라 실크로드를 통해 다시 중국으로 유입되었다고 하죠 중국으로 유입된 고양이를 길렀다는 기록은 기원전 45년 전한 즉 한나라의 황족이자 연나라의 태자였지만 모반을 꾀하다 광양왕으로 보내져 광양나라의 초대왕인 광양경왕이 된 유건[劉建]이 자결했는데 나중에 그 묘의 근처에 있던 고양이 유골을 발견하게되어 그 유물이 중국에서 고양이를 길렀다는 증거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세기에는 당시 고려시대인 한국이 중국과의 활발한 무역과 교류로 다양한 문물을 받아들이게되었고 그중 고양이역시 그때 들어왔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유명한 한국의 고양이의 역사적 일화는 굉장히 많은데요 고려시대의 대문호와 이규보는 시에서 검은 고양이를 자주 언급했는데 이점은 고려시대에 고양이가 길러졌다는 것을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밖에 유명한 역사적 일화로는 세조가 기르던 고양이가 자객들로부터 세조의 목숨을 구해주었다는 일화 그리고 고양이의 집사로써 진심이었던 왕 숙종이 고양이를 매우 아껴서 후궁들조차 질투할 정도였는데 숙종이 죽고난후 숙종이 키웠던 고양이가 식음전폐를 하며 숙종을 그리워하다 죽었다는 일화등등 조선시대에도 고양이를 사랑했던 왕과 공주가 기록을 통해 등장할정도로 애묘가인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예로 숙명공주가 있다고 하죠 어쨌든 이렇게 다양한 고양이를 기른 기록이 남아있으며 오늘날의 코리안 숏헤어가 계속해서 공존하고 보존되어왔다는 사실은 고양이에대한 사랑에대한 증거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코리안 숏헤어"는 실제적으로 정식 품종이 아니며 대부분 여러 고양이들의 교배와 근친교배를 통해 혈통이 섞여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종이기때문에 "코리안 도메스틱 숏헤어"라고 부르는 것이 사실상 맞는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리안 숏헤어의 성격과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 주제에서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색상별 성격과 특징

 

(1).올블랙

코숏 올블랙 이미지

코리안 숏헤어의 경우 대부분 성격이 애교가 많은 스타일이 많다고 알려졌는데 코리안 숏헤어중에서도  털색깔에따라 성격의 차이가 있다고 알려주고 있는데요 물론 냥바냥이고 개묘차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알려진 성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에서는 튀는 색상을 가질수록 생존에 불리해지기때문에 튀지않는 색상은 반대로 생존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올블랙의 검은 색 털을 가진 코리안 숏헤어 고양이의 경우 성격이 순하고 활발하며 경계심이 적은 편이고 생각보다?? 굉장히 개냥이 스타일인 경우가 많아서 사람을 잘 따르고 영리한 성격을 가진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2).카오스(삼색)

카오스 삼색 고양이 예시이미지

카오스는 여기서 카오스가 혼돈의 카오스할때 카오스가 맞지만 이 털색은 3가지 색을 가지고 랜덤한 얼룩한 무늬와 갈색 흰색 검정 같은 색을통해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고양이인데요 그런데 유의할만한 점은 이 삼색 고양이는 대부분 90%의 확률로 암컷이라고 알려져있으며 드물게 수컷인 카오스 색의 경우는 불임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삼색이 고양이는 호기심이 풍부하고 예민하고 민감한 성격이다 보니 감수성이 풍부하고 때로는 날카롭고 신경이 곤두서면 공격적이 될 수 있지만 한번 마음을 열면 집사에게 애교쟁이인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고등어 태비

고등어 태비 코숏 예시 이미지

코리안 숏헤어중에서 고등어 태비는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고등어 태비의 성격은 코리안 숏헤어중에서 가장 예민하고 신중하며 조심스러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가장 지능이 높고 호기심많고 활동적이며 특히 사냥놀이를 좋아한다고 하며 한 집사만을 유독 좋아하거나 자신을 돌봐주는 가족을 알아보고 잘해주는 사람에게 애정을 나타낼줄 알고 깊은 유대감을 가지지만 낯선사람에게는 경계심을 가지고 쉽게 다가가지 않는 성격을 가졌기때문에 늘 한집에서 돌봐주는 가족이 아니라면 친해지기 어려운 성격을 가졌다고 합니다













(4).치즈 태비

코숏 치즈태비 예시이미지

치즈태비는 카오스와는 정반대로 치즈태비 털색을 가진 고양이는 거의 75%정도 이상이 수컷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는데요 바로 치즈태비의 털색이 발현되는 유전자가 수컷에게 비율이 더 높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드물게 암컷도 나타날 수 있으며 치즈태비역시 코리안 숏헤어중 꽤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색상중 하나입니다 성격은 굉장히 사교적이고 낯선사람에게도 애교를 부리며 금새 친해질 수 있는 쾌활한 성격을 가졌으며 코리안 숏헤어중에 단연 가장 "개냥이"를 꼽는다면 아마 치즈태비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애교와 사랑이 많은 성격을 가졌고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에게도 친화적인 특성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다른 특징으로는 식탐이  굉장히 강해서 다른 코숏들과 함께 사료를 주면 아마 대부분은 치즈태비가 먼저가서 먹거나 사료만큼은 절대 양보하지않는 엄청난 식탐을 가졌으며 먹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쉽게 비만이 될 수 있어 먹는 것을 조금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턱시도

코숏 턱시도 예시 이미지

사실 코리안 숏헤어 고양이중 가장 알 수 없는 성격이라면 턱시도 냥이일 수 있는데 턱시도 냥이의 경우는 털의 색상의 비율에따라 흰색이 많은지 검은색이 많은지에 따라 성격이 천차만별인데다가 턱시도 냥이 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정확한 특성을 짚을 수는 없지만 평균적인 성격에 의하면 턱시도 냥이는 기본적으로 흰색이 많을수록 경계심이 심하고 예민하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신경질적일 수 있지만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에 가까워지며 검은색이 많을수록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애정이 많은 성격을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몇몇 일반적인 자료의 이야기이고 저가 느꼈던 턱시도 냥이의 성격은 대체적으로 까칠하고 의사표현이 확실하며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에  친해지기 쉽지않지만 친해지게되면 한없이 옆에서 같이 있고 사냥놀이를 하자고 치대는 장난기 가득한 친근한 성격을 가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6).올화이트

올화이트 코리안 숏헤어 예시이미지

코리안 숏헤어중에서 가장 까다롭고 친해지기 어렵고 너무도 겁이많고 소심하며 예민보스인 성격을 가진 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화이트 냥이의 경우 사실 생태계에서는 가장 눈에 잘띄는 색상을 가졌기때문에 가장 취약한 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경계심이 많아질수 밖에 없는데요 그때문인지 올화이트냥같은 경우는 정말 다가가기까지도 어렵고 야생성과 독립성이 제일 강한 타입이 많은데 그럼에도 시간을 가지고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올화이트 냥이의 마음을 얻게되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않는다면 도망가지 않고 사람의 몸위에 올라가서 자거나 무릎에 올라가는등 굉장히 스윗한 면모를 보여주며 사람들과 자주 소통을 시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때로는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친구처럼 옆에서 함께 있으며 집사로써 돌보게되면 의외로 되게 집사 껌딱지 수준으로 졸졸졸 따라다니고 집사에게 의지하는 성격이 있으며 이것저것을 울음소리로 표현해서 소통하기도하는 귀여운 성격을 가졌다고 합니다








(7).젖소

코숏 젖소 고양이 예시 이미지

젖소 냥이 같은 경우는 턱시도 냥이와 성격이 비슷하지만 또 약간의 결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다른 고양이들과 조화롭게 잘지내거나 서열 최상위 이거나인데 그만큼 성격이 극과 극일 수 있고 대부분 쎈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요 호불호가 명확한 성격이죠 냄비처럼 금방 화를 잘 참지않고 화를 잘내는 불같은 성격을 가졌지만 애정을 나타낼때는 아낌없이 온갖 애교와 사랑을 나타내지만 무슨 지킬앤 하이드처럼 급발진하는 특성이 있는데 어쨌든 조금더 친해지게되면 집사의 생활을 관찰하거나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집사에게 다가와 집사의 모든 것을 탐색하기도 하는데요 사냥놀이를 매우 좋아하기때문에 많이 놀아줄 수록 더 친해질 수 있고 은근히 까다로운 성격을 가져서 친해지기 어려운 타입의 고양이 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4.그밖에 참조 자료및 고양이에 관한 정보 추천 사이트

 


나의 성격이나 취향 혹은 가정환경과 맞는 고양이를 찾고 싶다면 간단한 테스트로 내게 맞는 고양이 품종을 추천하는 고양이 품종 매칭사이트인 이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https://www.purina.co.uk/cat

 

그리고 더많은 고양이 품종과 역사 혹은 정보들을 얻고싶다면 이 사이트들을 참고하신다면 좋겠습니다
⬇️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1.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CFA]
https://cfa.org/breeds/


2.국제 고양이 협회[TICA]
https://naver.me/F1eHnLcj


3.영국 고양이 팬시 관리 위원회[GCCF]
https://naver.me/GVNUtc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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