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 역사 유래??

단추 메인 이미지

옷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이것!
옷을 입으면 늘 돋보이는 이것!
지퍼와 함께 늘 라이벌 처럼 쓰이던 이것!  
이것은 패션의 아이템이자 포인트이기도 했는데요
옷의 디자인의 완성은 이것이 몇개인지 어떤 모양과 색깔을 지녔는지에 따라 결정되고 이것을 아이디어로 해서 나중에는 버튼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눈이 작다는 것을 말할때도 무슨 구멍같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바로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단추입니다
이 단추는 그렇다면 언제부터 쓰이게되었을까요?
단추가 만들어진때는 언제일까요?
단추는 어떤 역사와 유래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단추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단추는 왜 만들어진 것일까요?
누구나 한번쯤 단추에대해 이런 궁금증을 가져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단추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추 역사와 유래?? 단추는 왜 만들어졌을까?

단추 이미지

단추! 우리 옷에 있어서 장식적인 면과 실용적인 옷의 개폐와 잠금 역할을 하는 중요한 것인데요
한때 일부 서양에서 특정시대에서는 단추가 명예를 상징하기도 했으며 결투를 하여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단추를 떼어서 가져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단추는 무엇을 조이거나 잠근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단추의 이름의 의미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표현으로써 프랑스어인 부또온[bouton]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또온[bouton]은 버튼[button]이라는 말로 바뀌어 사용되었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날 버튼[button]이라는 표현으로 단추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이 단추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많은 시간들과 역사들을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기원전 3000년쯤 고대 이집트에서의 최초의 단추는 현재 지금의 형태와는 달리 두개의 옷자락을 뼈와 금속 옷핀으로 끼우고 찝는 형태로 단추가 존재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역사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단추가 고대 인도나 중국과 같은 나라에서 유래했다는 주장하기도 한다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인더스 문명이나 중국의 청동기시대 문화유적에서도 단추가 장식의 형태로 존재했다는 모습이 발견되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로마시대에서도 단추가 존재했었는데요
로마시대에서의 단추의 특징은 단추가 옷을 잠그는 기능적인 용도보다도 장식적인 용도로 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로마시대에서도 아직 단추는 오늘날처럼 사용하거나 비슷한 모양으로 존재하지는 않았고 장식으로 사용되었으며 고리와 같은 것으로 옷을 여미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에 기원전 100년에는 오늘날의 단추와 가장 흡사한 형태의 단추가 나오게되는데요
바로 동그란 구슬형태의 금속단추를 루프형태의 고리에 끼워 연결하는 방식의 단추가 등장하게됩니다
그런데 이런 단추의 문화가 기원전 100년에 발달하게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런 단추의 문화가 서양세계에 전해지게 된 이유는 바로 터키와 몽골에서 귀환한 십자군 원정대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사실 단추문화는 서양의 것만이 아니었고 당시 터키와 몽골의 문화를 접하게된 십자군 원정대가 단추라는 문화를 서양세계에 전하게되었기때문이었다는 것이죠

어쨌든 단추는 그렇게 서양세계에 전해지게 되자 점차 단추의 형태와 기능이 변화하고 다양하게 발달하게되는데요
그에따라 1250년에는 풍부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프랑스인들이 최초의 단추 생산자 조합을 조직하여 만들게되었는데요
프랑스에 이 단추 생산자 조합이 생기고 나서 조합원들은 매우 정교한 단추를 만들어냈는데 그때문에 당시 단추는 고급재료나 실제 보석으로 만들게 되었고 농민이나 평민 계급들은 단추를 가질 수도 사용할 수도 없었으며 법으로 금지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추는 시간이 흘러 인문주의를 강조했던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모든 직업이 고도로 발달되는 것에 따라 특히 재단사라는 직업이 생기게되면서 단추 역시 더 발달하게되고 일반인들역시 많이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나서 20세기에는 구멍이 4개인 단추가 옷을 단단히 여밀 수 있었기때 오늘날의 모습과 흡사한 구멍인 4개인 단추를 사용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단추가 나오자 장식적인 요소로 사용하던 단추는 자연스레 줄어들게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추는 오늘날의 단추의 모습으로 자리잡게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단추의 역사와 유래라고 합니다




어떠셨나요? 오늘도 단추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흥미로운 주제로 우짠129가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