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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국제 문화 역사 탐구

화제의 한일 드라마 "아이러브유"와 "사랑후에 오는 것들"로 알아보는 일본에서 한국남성이 인기를 끄는 이유와 일본과 한국의 흔한 연애문화차이

by 우짜안 이리구 전세계 흥미유발 국제 문화여행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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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금까지도 열기가 식지않은 화제의 드라마였던 전세계에서 핫한 신드롬을 일으킨 한일 드라마인 "아이러브 유""사랑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알아보는 현재 한국남성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와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 그리고 드라마속 줄거리에서 알 수 있는 한일 남녀와 일한 남녀의 연애문화차이와 갈등원인 그리고 횹사마 신드롬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역시 재밌고 알찬내용을 많이 담아왔으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일드라마 "아이러브유"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나오는 한일 주인공 캐릭터 특징은?! feat. 드라마 줄거리?

한일 캐릭터 드라마속 장면중

1.드라마 "아이러브유"와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한국 배우들의 특징?

사실 드라마 아이러브유와 드라마 사랑한후에는 일종의 성공 공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한국에서는 이제 진부한 이야기로 여겨졌던 한일로맨스를 살릴 트렌디한 한국의 배우들 즉, 배우 채종협님과우 이세영님을 일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입니다 근데 어떤분들은 이게 그래서 어떻다는 이야기이지? 별로 특별할게 없어보이는데 왜?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마디로 과거 배우 배용준님이 한참 일본에서 겨울연가로 이름을 알렸고 일본에 "욘사마"로 입지를 굳히고 성세대와 밀레니엄 세대까지는 팬으로 만들었지만 이후 M밀레니엄 끝세대와 젊은 Z세대 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졌고 최근 Kpop의 인기로 인해 그들에게는 그 당시와는 또다른 한국에 대한 동경의 시선과 한국에대한 이미지가 신비로우면서도 판타지하게 느껴지는 하나의 "장르"로 여겨지게 된 것이죠 게다가 일본의 많은 젊은 세대들은 최근 한국에 대한 문화와 생활방식 그리고 한국인의 말투등이 일본의 젊은층에게 유행하고 있기때문에 더 좋은 성과로 다가올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한 일본의 연예칼럼리스트 역시 위에 한말과 비슷하게 "욘사마"시절은 일본의 젊은세대가 아닌 아줌마 세대가 주역이라서 특정층만 집중되었지만 이번에는 일본의 더 많은 젊은세대들이 함께 시청하고 참여하면서 더 많은 세대들이 유입되고 어우러지면서 공감대가 훨씬 많아졌기에 인기의 열기역시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된다고 의견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또 살펴볼점으로는 사실 과거 한국 드라마의 정서는 아무래도 한국인들에게 맞추어진 것이기에 일본인의 대다수가 공감하기는 어려웠지만 현재 "아이러브유"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아무래도 일본드라마 베이스인 드라마 라나서 일본인 정서에 맞춰진 경향이 조금 있지만 젊은 Z세대의 한국인들과 한국의 밀레니엄 끝세대까지 마음을 사로잡게 된 것이죠 특히 한국남성은 여성에게 다정하고 배려심 많다는 이미지가 드라마를 통해 더 극대화되었고 드라마의 인기는 일본을 비롯해 전세계에 "OTT 드라마 부문" 1위를 통해 더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를통해 현재 일본에서는 "욘사마"에서 "사마"로 전격 세대교체가 되게 되었구요 또한 이로써 그라데이션 K 드라마가 본격적인 장르로 다시 도약하는 것이 아닌지 기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드라마 "아이러브유"와 드라마 "사랑후에 오는 것들"의 줄거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드라마 "아이러브유"와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줄거리?

먼저 드라마 "아이러브유"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극중 여자 주인공인 모코미야 유리[배우 나카이도 후미]는 어릴적 배를 타고 가던중 좌초된 배에서 흘러나온 폐유가 바다의 생태계를 비롯해 해달에 생명을 위협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해달을 구하려고 바다에 무작정 뛰어들게되는데 그때 유리는 폐그물에 그만 걸리고 맙니다 그리고 아빠가 유리를 구하기 위해서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결국 전신마비로 움직일 수 없게 되었는데 그때 "유리에게는 다른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고 그 이후 다른사람의 눈을  보면 다른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되자 살면서 인간관계에 많은 상처를 입게됩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마음을 읽어도 "한국어"를 써서 마음을 알 수 없는 한국 유학생 윤태오[배우 채종협]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물을 담고있는 드라마 라고 합니다 그러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과거 일본에 1년정도 살았던 적이 있었던 "최홍[배우 이세영]이 자신의 친구가 있는  도쿄로 유학을 오게되었는데 그러던중 일본에서 우연히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를 시작할때쯤 순수하고 배려심많은 따뜻한 일본청년 "준고[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게 됩니다 준고는 작가의 꿈을 꾸면서도 작가로 성공하기 전까지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간간히 생활하고 있었고 얼마전까지 전여자친구였던 "칸나[배우 나카무라안]"에게 받은 일방적인 이별통보로 인해서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던 청년이었는데요 그런데 "최홍[배우 이세영]"과 만나게 되고 "최홍[배우 이세영]"에게 매력을 느끼게되고 서로 교제를 결심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게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두사람은 문화적 성격적 차이로 인해 갈등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 "최홍[배우 이세영]""준고[사카구치 켄타로]"에게 일방적인 이별통지만을 해버리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7년이 지나고 "최홍[배우 이세영]"은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번역과 출판사 일을 도맡아하는데 그러다가 일본의 유명작가로 돌아온 준고와 다시 만나서 재회하는데 이미 최홍은 한국의 15년지기 남사친이었던 "김민준[배우 홍종현]"과 약혼을 한 상태였는데 결혼을 하려던중 준고와 만나서 혼란을 느끼는 최홍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흔히 재미있는 점은 드라마속에서 나오는 한일 커플이 연애를 하면서 겪게되는 갈등의 순간들이 나오게되는데 한일 문화의 차이와 성격의 차이로 생길 수 있죠 왜 그런 갈등이 생기게 되는 것일까요? 그 원인과 해결책을 아래 주제에서 이어서 살펴보시죠


3.드라마에서 알아보는 한일 연애에 갈등이 생긴 이유와 해결책은? 흔한 한일연애 갈등 원인?

먼저 드라마 "아이러브유"속에서의 갈등원인을 분석하여 드라마를 보면 유리와 태오의 두번의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 첫번째는 연애초기의 연락 문제 였고 두번째는 태오가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하지만 유리가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혼자만 생각하며 우유부단하게 마음이 흔들리는 문제로 인해 연애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갈등의 순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드라마 "사랑후에 오는 것들"에서 역시 한일 연애에서의 갈등의 공통점은 단연 연락문제였습니다 준고는 연락이 늘 늦고 자신의 할일을 끝난 이후에 연락하는 문화가 있었기때문에 빠르고 즉각적인 연락과 자신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대화하는  한국의 연락문화를 가진 최홍과의 오해가 생겨서 그 문제로 헤어지기까지 하게된 것을 알 수 있죠 이런 드라마속 갈등 상황은 사실 실제 한일연애에서도 비일비재한데요 흔히 생기는 문제가 연락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입니다 한국의 경우 연락하는 문화가 거의 문자메시지로 연락을 한다고 해도 그것이 단지 문자일뿐 거의 전화통화를 방불케하는 실시간 채팅을 하는 느낌의 빠르게 주고 받는 연락을 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일본같은 경우 연락을 할때 거의 이메일 확인하듯이 시간차가 있게 답장을 하는 편이고 한번 확인했다가 몇시간 혹은 하루뒤에 하더라도 상대방을 이해해주거나 심지어 연락이 없더라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문화를 가지고 있고 일할때에는 문자를 보내지 않는 것이 일본 직장에서의 원칙이기때문에 할일을 다 끝난후에 연락할 수 밖에 없는 문화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흔히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문화 갈등문제중 하나가 연락문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문화 갈등문제는 한국의 경우 마음을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스트레이트"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비해 일본은 진짜마음인 "혼네"와 대인관계나 다른 사람에게 말할때 예의와 화합을 위해 기본적인 포장된 마음인 "다테마에"로 나누어 있기때문에 직접적으로 답을 요구하거나 대화를 할때 너무 사생활을 캐묻는등의 말을 하게되면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게 갈등원인이 되기도 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어떻게 이 갈등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두가지의 문제 모두 공통적으로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타협점을 찾고 이해와 존중을 통해 대화를 하는 것 밖에는 별다른 해결책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중요한 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더 알려고 노력 하는 그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한국남성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래 주제에서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남성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이유? 일본에서 특히 인기많은 이유는? feat. 횹사마 신드롬

횹사마(배우 채종협) 드라마 스틸컷 예시이미지

최근 한국은 Kpop의 열풍과 넷플릭스와 같은 OTT 드라마로 인해 드라마 강국이자 한류열풍의 주역이죠 그래서 특히 한국 남성의 위상이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게 되었고 드라마 이미지에서의 한국 남성은 잘생기고 섬세하며 다정하고 여성에게 배려심이 많으며 친절하다는 일종의 판타지가 전세계적으로 좋은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다는 것에서 한국남성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가지게 되는데 일조했을 수 있고 특히 드라마 "아이러브유"속에 등장한 윤태오[배우 채종협]은 여성들의 모든 낭만을 충족시킬 그 한국남성의 판타지 자체를 실현시켜주는 캐릭터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성에게 상냥하고 친절하며 배려심이 많고 순수하고 깨끗한 모 그리고 웃음이 예쁘고 귀여운 하얀 얼굴에 날씬하고 큰 키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런데요 괜히 일본에서 "횹사마" 라고 불리는 게 아니라는 것이... 이렇게 한국남성의 기준이 높다보니 실제 최근 젊은 한국남성세대들은 그러한 이미지에 부합하고자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들고 미용에 신경쓰고 요리를 하며 여성에서 세심한 배려를 하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되었고 실제로 한국 남성이 드라마속 이미지와 비슷하다고 느낀 한국 남성과 만나본 전세계 각지의 여성들이 좋은 이미지로 입을 모아 이야기한 것으로 인해 그렇게 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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