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세계 국제 문화 역사 탐구

식후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 치약의 역사와 유래? 최초의 치약은 XX였다고? 경악을 금치못할 치약의 변천사feat.좋은치약추천

by 우짜안 이리구 전세계 흥미유발 국제 문화여행 2024. 10. 11.
반응형












치약 메인 프로필 썸네일

우리는 식사를 한후에 "이것"을 빼놓는다면 정말 찝찝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이것"은 바로 칫솔로 이를 닦는 것 즉, "양치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양치질을 하기 위해서 칫솔 위에 늘 우리가 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치약"이죠 오늘날 우리는 완성된 "치약"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실 과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오늘날의 "치약"이 아닌 기상천외한 재료들을 사용했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치약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치약의 종류와 좋은 치약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과 좋은 치약을 추천하는 알찬 내용들을 담았으니 끝까지 포스팅을 읽어주신다면 역사적인 상식은 물론 좋은 치약을 고르고 선택하는 법까지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치약의 역사와 유래?!

치약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

사실 치약은 칫솔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원래부터 치약은 칫솔보다 더 먼저 사용하였고 치약이 칫솔보다 훨씬 더 앞서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치약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치약의 개념과 흡사하게 치약을 만들어서 가장먼저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나라는 바로 고대 이집트였는데요 이집트는 약 기원전 2000년쯤에 치약을 사용했다고 알려주는데요 이때 사용한 치약의 형태는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다소 이상한 재료를 사용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당시 쉽게 말해 돌가루 즉, 부석 가루와 식초를 사용해서 치약으로 사용했는데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오랜시간동안 부석가루와 식초가 치아 세척력과 치아 미백에는 탁월하게 여겨졌기때문에 계속 사용해왔다고 합니다 또한 화산재나 달걀껍질 심지어 황소의 발굽까지 갈아서 손으로 문지르는 방식으로 사용했다고 하죠 그런데 이것에는 아주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죠 바로 치아 세척력과 치아 미백에는 좋았지만 치아가 너무 잘 세척되다못해서 아예 갈려버렸고 치아의 생명과도 같은 겉의 에나멜이 닳아서 치아자체가 손상되어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부석과 식초 그리고 각종 단단한 재료들의 단점을 치아에 직접 쓰면서 뒤늦게 깨닫는데 지금보더라도 치아가 많이 아플 것 같은데요 어쨌든 이러한 사실을 깨닫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누구하나 이것을 바꿔서 뭘 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랜시간이 흘러서 약 기원1세기에 로마에서는 다소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방법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각종 조개껍질과 동물의 뼈 그리고 숯가루와 나무껍질을 갈아서 만든 것을 사용해 손으로 문지르며 그후에는 사람의 "소변"으로 입안을 헹구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치아 세척법을 사용한 이유를 살펴보면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치아자체에 청결과 보존 혹은 충치제거의 목적보다는 치아미백에 치중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이유중 또한가지는 당시 로마시대 사람들은 그다지 오늘날 현대처럼 끈적이거나 가공된 식품을 많이 먹을 일이없었기 때문에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많이 껴있을만한 일은 없었고 그래서인지 충치나 치아건강보다는 자연스레 치아미백에 더 신경을 쓰게되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한때 로마의 부유한 상류층의 여자들에게는 현대에는 엉뚱한 논리이지만 특히 포르투갈인 "소변"이 더 진하고 농도가 짙어서 치아미백에 효과적이다 라는 소문이 돌아서 포르투갈인들의 "소변"을 직접 사서 가져다가 치아를 헹구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때 페르시아인들은 동물의 뿔이나 돌과 벌꿀 또는 달팽이 껍질 때로는 석고까지 사용하여 치약을 만들어 사용했는데요 하지만 너무나 극단적인 재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너무 심한 치아 손상이 일어나 치아 수명이 더 깍이게 되었는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중세시대에는 치아사이를 실로 갈고난후 치아에 질산을 발라서 겉으로 보이는 효과인 미백효과와 번들거리는 아름답고 깔끔한 치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러나 치아는 더욱더 질산으로 인해 손상되고 에나멜이 약해지고 수명이 짧아지는 결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좋은 치약을 만들기 위해 각종 노력을 기울였지만 너무도 기상천외한 재료들을 사용해 치약으로 만들어 사용하게 되면서 이전과는 별다른 변화가 없이 악순환만 계속되게 되었는데요 그러던중 19세기에 한가지 획기적인 치약이 나오게되죠 영국에서 치아가 마모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성분인 스트론튬과 치아를 하얗고 깨끗하게 해주는 중탄산소다를 섞어서 치아가 손상되지 않으면서도 하얗고 깨끗한 치약을 쓰게되었는데요 그리고 1837년 "프록터 앤 갬블" 이라는 기업은 미국내에서 설립되어서 비누와 캔들을 제조하여 판매하던 기업이었는데 글로벌 기업으로 활약하며 1956년 불소를 넣은 치약을 출시하게됩니다 그리고 후에 전세계로 퍼져서 오늘날의 치약에 이르게되었다고 합니다 네 치약의 역사는 여기까지 살펴보았구요 그럼 좋은 치약 선택방법과 또다른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치약종류 추천및 선택방법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치약의 숨겨진 사용용도?

치약의 이해를 돕기위한 예시 이미지

어떤 칫솔을 쓰는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떤 치약을 쓰는지 인데요 그래서 좋은 치약을 선택하는 방법과 좋은 치약 추천 및 치약의 숨겨진 사용 용도 역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치아상태별 치약성분표

치약 성분표 예시이미지

치약은 충치가 있거나 치아가 시리거나 손상된 경우 그리고 치석이 있는 경우 또 잇몸질환이 있거나 구취가 심하거나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었을때 특히 신경써야할 치약성분들이 있는데요 위에 표에서 나온 것처럼 치아의 상태에 따라 신경써줘야하는 성분들을 필히 익혀두고 치약을 살때 참고하신다면 치아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치약은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요? 좋은 치약을 선택하는 방법과 기준을 이어서 살펴보고 좋은 치약을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좋은 치약 고르는 기준과 방법은?
일단 좋은 치약을 고르는 기본적인 기준과 방법은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제품 즉,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될 수 있고 그 다음으로는 치약에 연마제가 많이 들어가는지를 확인해야할 수 있는데요 치아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마제가 많이 들어가는 치약의 경우 칫솔질과도 면밀한 관련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치약에 연마제가 많이 들어갈 수록 치아가 마모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치아의 에나멜을 너무 깍이게 만들어서 범낭질과 그밖에 치아질환까지도 일으킬 위험이 있기때문에 주의 해야한다고 합니다 또 그런 기본적인 점이 충족이 되었다면 흔한 유해물질로 알려져있는 합성계면활성제SLS가 많이 들어가는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 불소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고 불소가 많이 들어갈수록 입안에 수분감이 떨어질 수 있고 건조하게되면 각종 구취의 원인이나 입안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면 이제 치아상태에 따른 위에 있는 치약성분표를 참고하셔서 치아상태에 따라 좋은 치약을 고르시면 될텐데요 그럼 이제 뭐 살까요?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치약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좋은 치약 추천 6가지feat.치과의사 조언
대중적이면서도 좋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좋은 치약들 6가지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1).덴티스테 2).유시몰 3).죽염명약원 4).루치펠로 5).젠티스트 6).달리가 있는데요 이런 대중적인 치약들을 추천해드리고 또한가지 말을 덧붙이자면 한 치과의사는 이런 이야기도 했다고 하죠 사실 치약은 약간씩의 성분차이나 또 기능들이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기능자체는 다 비슷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너무 비싼 치약을 굳이 살필요는 없고 대형마트나 그밖에 마트에서 파는 싼 치약들을 사서 쓰는 것도 꿀팁이라고 합니다








4.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치약의 다른 용도는?
치약을 짜서 놔두게되면 바퀴벌레를 박멸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또한 치약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단지 벌레퇴치뿐 아니라 각종 일상생활에서 잘 쓰인다고 하니 치약으로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쓰는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매니큐어제거효과:의외로 매니큐어를 제거하는데 치약이 정말 유용하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치약으로 매니큐어도 제거 가능하다고 하니 남은 치약으로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2).은의 변색을 원상복구:은의 경우 원래 특성상 공기중에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유해물질을 만나면 색이 바뀌게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변색된 은을 다시 원상복구 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치약으로 문지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3).수경이나 안경에 김이 서릴때:치약으로 안경이나 수경의 렌즈부분을 닦아내면 김서림 방지가 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치약의 요긴한 사용방법 중 하나입니다 4).벽에 묻은 크레용 낙서 지우기:치약으로 벽에 묻은 낙서를 지울 수 있다고 하니 어린 아이들이 낙서를 해서 지저분한 벽은 치약으로 문질러보시길 바랍니다 5).신발 클리닝:신발에 묻은 얼룩이나 그밖에 더러워진 때를 치약으로 문대면 깨끗하게 지워진다고 합니다 6).다리미 녹제거:치약으로 다리미에 있는 녹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다리미에 녹이 많다면 치약으로 너무 빡빡 문대면 다리미 날이 손상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네 이렇게 치약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런데 왠만하면 치약은 치약의 용도로만 쓰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 꼭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치약에 이어서 칫솔의 역사와 정보에 관해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uzzan129.tistory.com/m/entry/






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칫솔의 역사와 유래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