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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국제 문화 역사 탐구

역사상 최악의 학살역사?!가 있었던 나라? TOP4 feat.나라별 독재자들

by 우짜안 이리구 전세계 흥미유발 국제 문화여행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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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나라 이미지

오늘의 주제를 살펴보기전에 우리가 먼저 생각해볼 만한 점이 있는데요
자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길을 걷다가 신호등을 보고 길을 건너서 횡단보도로 걸어가는데 주변에 어떤 제복을 입은 건장한 남성이 우리를 쳐다봅니다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왠지 굉장히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우리는 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척하며 그대로 걸어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제복입은 남성이 손에 곤봉을 들고 우리를 쫓아옵니다  우리는 빠르게 도망가지만
어느새 막다른 길에 갇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제복을 입은 남성은 우리에게 다가오더니 무전기로 제복 입은 남성들 일행을 불러 모아서
우리를 둘러쌉니다 게다가 그들은 우리의 가족의 위치가 어디있냐며 협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다짜고짜 우리를 곤봉으로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마지못해 위치를 알려주자 가족들을 찾아가는데 우리를 가족과 함께 한 수용소로 끌고갑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어떤  느낌이 드실까요?
참으로 많이 두려움을 많이 느끼고 처음에는 공포심이었던 감정이 무력감 좌절감으로 바뀌게 되겠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  며칠 안되어 수용소안에서 우리의 가족중 한명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되면 어떨까요? 그 슬픔은 상상 이상일 겁니다
하지만 그 슬픔도 잠시 다음날 우리는 갑작스레 한 방에 갇혀 죽게됩니다
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한 상황이죠
이런 것이 바로 우리가 아는 학살의 일부분을 간접적으로 생각을 통해 체험해보았는데도 참으로
충격적이고 그 공포는 상상도 못할 감정들을 느끼게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실제 전쟁 범죄인 학살은 이것보다
더 훨씬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상상을 초월하죠
그럼 오늘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할 최악의 역사 바로 무고한 사람을 굉장히 많이 학살한 역사적 사건에대해서 알아보고 그런 학살을 주도했던 독재자들이 누구인지 나라별로 4위부터 1위까지 순위를 통해 한 나라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캄보디아(크메루 루즈)

캄보디아 킬링 필드 이미지

캄보디아의 킬링 필드
캄보디아의 킬링 필드라고 들어보셨을텐데요
정말 악명높은 학살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킬링 필드를 이끈 인물이 있는데요
바로 폴 포트 입니다

폴포트의 생전 모습

폴포트의 지도 아래 캄보디아는 1975년부터 1979년까지의 4년간의 잔혹한 정권을 견뎌야했는데요
크메르 루즈의 급진적인 공산주의 이념은 인구의 거의 4분에 1에 해당하는 약 170만~ 220만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앗아갔다고 합니다
특히 폴포트는 마오쩌둥을 굉장히 존경했다고 하죠
그래서 똑같이 사람들을 학살하게됩니다
크메르 루즈가 사람들을 죽음으로 앗아가게 한 것은
바로 강제노동과 대량처형 그리고 지식인, 종교적 소수자 및 농경사회의 비전에 방해가 되거나 위협이 되는 것 같은 사람이 있으면 모두 제거하고 살해하는 것이었죠
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라 크메르 루즈의 더 충격적인 사실은 어린 아이들을 세뇌시켜서 손이 곱거나 피부가 하얗거나 안경을 썼거나 뭔가 지식인같은 경우의 사람을 모두 죽이도록 했다는 것인데요(도대체 말도 안되는 근거로...)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을 어린아이들이 죽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더 잔인한 점은 잔혹한 고문입니다
잔혹한 고문의 방식은 너무나 잔혹하기에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지식인으로 의심을 받는 사람이 있으면 잡아서 지식인이라고 인정할때까지
잔혹한 고문을 하거나 지식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면
살해하는 그런 수법으로 대학살을 했다는 것이죠
또 생후 몇개월밖에 안된 아기를 대규모로 학살하기까지 하는 악행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3위 중국(마오쩌둥)

마오쩌둥 모습

중국에서는 마오쩌둥의 통치 기간 동안 중국은 엄청난 인명 피해와 자원 손실을 초래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경험하게되었는데요
특히 1950년대 후반에 시작된 무자비한 경제적,사회적 캠폐인인 대약진은 기아, 식량부족과 관련된 다양한 원인들을 불러왔고 그 결과 약 4천 5백 만 명으로
추정되는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특히 1960년대에 시작된 문화 혁명은 광범위한 폭력...박해 그리고 그런 계획때문에 직접적이기도 간접적이기도 한 잔혹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학살하였고 마오쩌둥이 통치한 시점인 1943년에서 1976년 통치를 마칠때까지  총 희생된 사람 수는 7700만명으로 사실상 가장많은 사람이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3위로 뽑은 것은
이제 살펴보겠지만 총 희생된 사람수는 마오쩌둥보다 적지만 그럼에도 너무도 악랄하고 잔혹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학살하였기 때문에
더 높은 순위로 꼽히게 되었는데요
그럼 2위와 1위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2위 소비에트 연방(소련: 이오시프 스탈린)

이오시프 스탈린

소련은 당시 나치 독일을 물리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오시프 스탈린은 매우 잔인한 통치자였습니다
이오시프 스탈린의 별명은 조지아의 인간도살자 라고 불렸는데요
이오시프 스탈린이 통치를 시작한 1922년부터 1953명까지 희생된 사람 수는 약 5000만명이었으며
그 기간동안 소수민족 강제 이주 그리고 대숙청등으로 많은 사람을 죽였고 또한 강제노동수용소(굴라그)를 통해서 많은 사람을 죽이게되었으며 스탈린그라드 전쟁에서는 자국군인들을 사실상 학살하는 수준으로 전쟁을 이끌었고 이후 스탈린때문에 엄청난 기근을 겪게되었는데 그때역시 자국안에서 자신의 자국민들을 굶어서 죽이는 대학살을 하게됩니다
게다가 스탈린의 악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1930년대에는 대숙청이 일어나 일부 반동세력으로 인식된 사람들과 지식인들을 제거함으로 엄청난 수의 희생자가 나오게됩니다
사실 어떻게보면 아돌프 히틀러보다 더 악독한 독재자가 있다면 이오시프 스탈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위 독일 (나치&아돌프 히틀러)

아돌프 히틀러 이미지

아돌프 히틀러는 나치를 이끌어 역사상 최악의 악행을 저지른 독재자로 유명하죠
자신이 추구하는 반유대인 사상에 광적으로 집착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순수한 독일인인 아리아인의 외모를 가진 독일인들만이 우월하다는 미친 신념을 가진 독재자였고 아우슈비츠를 비롯한 강제수용소들  홀로코스트를 통해 실제로 유대인들을 집단말살하기에 이릅니다 그 수용소 안에서는 각종 잔혹한 일들이 있었는데 그중 유명한 것이 요제프 멩겔레가 운영했다는 살아있는 사람을 실험체로 사용하는 생체실험이었습니다
게다가 히틀러는 레벤스보른 이라는 시설을 만들어
자신이 생각하는 독일인인 순수 아리아인의 외모를 가진 독일인 인구수를 늘리기 위해서 많은 독일여성을 강제로 많은 독일친위대원과 관계를 갖게만들어 아기를 생산하는 아기공장을 만들기까지 하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독일에서도 여성이 부족하자 다른 나라인 노르웨이 유고슬라비아 오스트리아 체코등 유럽 각지에서 여성을 납치하여
레벤스보른에서 강제로 독일친위대원과 관계를 가져
아이를 낳게 합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은 것으로 끝이 아니라 아이를 낳았는데 히틀러가 생각하는 순수 아리아인의 외모적 조건을 충족시키지않으면 가차없이 죽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엽기적이고 잔혹한 히틀러의 악행은 이외에도 정말 끊임이 없고 다 열거할 수 없을정도로 많은데요
히틀러가 통치를 시작한 1943년에서 마치게된 1945년까지 히틀러는 무려 약 2100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학살했다고 합니다
학살한 사람 수도 적지않지만 그 악랄하고 잔혹하고 엽기적인 방식은 가히 어떤 독재자와도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최악으로써 1위에 이르게되었습니다


네 오늘은 이렇게 인류역사상 최악의 학살이 일어났던 나라별 독재자들 TOP4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고 다음에 더 흥미로운 주제의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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