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국제 문화 역사 탐구

한국인이 미친 전투력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역사적 이유? 유독 한국인이 무기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이유?feat.전투민족

우짜안 이리구 전세계 흥미유발 국제 문화여행 2024. 9. 29. 23:30
반응형


















한국 메인 프로필

유독 한국인이 무기를 잘다루고 올림픽에서도 사격 그리고 양궁 또 펜싱등에서 두각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대표적으로 사격의 "김예지 선수"와 양궁의 "김우진 선수", "임시현 선수" 그리고 펜싱의 "오상욱 선수"등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있었기때문에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실력으로 금메달이라는 좋은 성과를 낸 것이지만 한국인의 신기한 점은 단지 이런 점들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볼때 있는데요 과거부터 많은 외세의 침입을 받아왔지만 근현대가 오기 전까지 많은 외세의 침입을 이겨내고 한국 고유의 문화를 꽤나 오랫동안 지켜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을 미친 전투력을 가진 전투에 진심인 "전투민족"이다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이 왜 이런 미친 전투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일까요? 사실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과거 역사적 사실을 살펴본다면 그 의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주제는 한국인이 미친 전투력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전쟁 역사?! 외세의 침입에 한국이 대처하는 방식?! 전쟁 신념

과거 한국 전쟁 예시이미지

한국의 전쟁역사중 가장 인상깊었던 역사적 기록을 살펴보면 우리가 잘아는 역사적 사건들이 있을텐데요 지금부터 그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한국의 전쟁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전쟁은 결국 물량빨?이다? 치열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의 조선시대
한국이 과거 유일하게 중국에게 점령당하지 않은 나라 라는 사실은 많은 서양 역사학자들이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인데요 하지만 이것은 그만큼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치열하게 살아왔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과거 조선의 환경과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생존을 위한 한국의 전쟁법을 알 수 있기때문입니다 사실 과거 조선은 이치적으로 보았을때 전쟁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불리한 환경에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전쟁은 어찌보면 기술이 현대만큼 발전하지 않았기에 일반적으로 흔히 말하는 인구와 물자가 굉장히 중요했는데요 전쟁은 "물량빨" 이라는 말이 있듯 일단 나라에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전쟁에서 승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조선의 인구는 사실 다른 커다란 땅과 인구를 가진 "유라시아" 그리고 "중국""일본"에 비해 너무도 적었던 편이었죠 그래서 전쟁이 당시 조선에게는 나라전체의 재앙 즉 소멸의 위기와 공포로 다가온 것입니다 일례로 아시아 부근에서 당시 역사에서 거대한 중국에게 점령당하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 중국이 조선에도 침략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조선은 당시 중국과의 끊임없이 계속되는 7번의 전쟁에서 6번 승리하여 조선을 지켜왔지만 마지막 한번의 전쟁에 패하게되면서 그로인해 고구려 왕조가 무너지고 고구려가 멸망하게 되는 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처럼 조선에게 있어서 전쟁이 정말 중요했던 이유는 인구와 물자가 부족하기에 전쟁에서 한번 패하게되면 나라전체가 몰락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조선은 "전투민족"으로써 살아남기위해 아주 지독한 방식의 전쟁을 하게되는데요 그 방식이 무엇이었을까요? 아래 글에서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한국인만의 전쟁방식? 미친 전투력으로 살아남은 조선시대 feat.이순신 장군
위에서 살펴보았듯 한국 즉 과거의 조선은 다른 나라에 비해 인구와 물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국과 같은 대륙이 한번 침입하게 되어 전쟁에서 패하면 국가패망의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었는데요 그래서 한국은 어떻게 해서든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했고 그러려면 백병전만은 피해야만 했는데요 사극에서 나오는 전투씬같은 그런 전쟁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그 이유는 전쟁에서 군사들의 수가 중국보다 현저히 적기에 전면전을 통해 전쟁을 하면 전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매우 낮았고 오히려 수싸움에 밀려서 모두 전사할 수 있었기때문에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술을 사용하거나 주로 산성에서 적들을 공격하여 적의 수를 최대한 줄인다음 적이 도망치면 적을 끝까지 쫓아서 모두 전멸시키는 방법을 택했다고 하죠 그래서 이때 모든 백성과 군인들은 산성에 들어가서 협동해야만 했는데 놀라운 단합력을 보여주는 특징이 있죠 여기서 생긴 말이 "일당백"이다 라는 표현인데 실제 조선쪽에서 중국쪽 적군을 1:100명으로 상대해야 했기에 그런 표현이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조선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야말로 미친듯이 전투능력을 높여야했고 그런 능력 가운데는 화살을 잘쏘는 능력과 검술능력이 있었죠(그래서 오늘날까지  이런 능력이 뛰어난 것이 계승되어오지않았을까? 싶죠) 그렇다보니 조선의 활은 반복적이고 빠른 연사를 위해 그 줄이 부드러워질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한국의 활이 부드럽기로 유명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적들을 최대한 많이 없애야 하였다고 합니다 만약 적들을 풀어주게되면 적들이 회복해서 다시 조선에 오게되고 조선은 인구가 적어서 전쟁 회복속도가 매우 더디기때문에 다시 쳐들어 오는 순간 조선은 나라전체가 패망의 위기에 빠질 수 있기에 그런 위험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일말의 여지도 없도록 하는 것이죠 한마디로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갈때는 마음대로 나갈 수 없다는 그런 전쟁 방식을 고수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그런 전쟁이 "임진왜란"인데요 임진왜란에서 일본의 군대를 이끌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에 쳐들어왔을때 "이순신 장군"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일본의 군대가 전쟁에서 대패하자 일본으로 도망가기위해 퇴각하는데요 사실 일반적으로 다른나라였다면 그냥 놔두어도 되는 상황이지만 "이순신장군"은 죽는 순간까지도 도망가는 일본의 군대를 최대한 많이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노량해전에서 그 목표를 이루고 추후에 조선에 일본이 다시 침입하려 하지 못하도록 모든 전쟁 수행 능력 가능성을 아예 꺽어버리게 합니다 이런 전쟁법은 조선만의 고유한 전쟁법이죠 그 어떤 나라도 이런식으로 전쟁을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적이 후퇴하면 굳이 악착같이 찾아가서 없애지는 않죠 네 어쨌든 이런 한국의 고유의 특징이 오늘날까지 이어져서 유지되었고 특히 모든 한국인들은 대부분 놀라운 한가지 "정신"을 나타내는 때가 있는데요 그것은 어떤 "정신"이며 이런 "정신"을 나타내는 때는 언제일까요? 아래 글에서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날까지 한국이 계승해온 한가지 "정신"?! 위기에 강한 한국인?

한국인 단합 예시이미지

외국인이나 전세계에서 한국에 관해 늘 놀랍게 생각하고 한국인의 이 "정신"에 굉장히 신기해할때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단합정신"입니다 한국은 평소에는 서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서로 시기하고 비교하고 질투하다가도 전시상황이나 경제위기 혹은 재난상황 또는 독특한 위기 상황에서 단합력을 나타내고 모두가 국가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희생하고 단합하는 태도를 나타내는데요 이중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단합력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 어느 국가에서 경제 위기때 금모으기 운동을 하고 코로나로 인해 위기 상황이 되었을때 검사를 열심히 하고 방역을 매우 철저히 할까요? 정말 단합력만큼은 세계 어느 곳에도 잘 찾아보기 힘든 아주 독특한 한국인만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한국은 위기에 강하다" 라는 말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네 오늘의 포스팅은 한국의 뛰어난 능력과 특징이 무엇이며 왜 생길 수 있었는지 그 유래와 역사적 예를 통해 그 이유를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