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국제 문화 역사 탐구

연필이 생긴 역사유래?? 연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짜안 이리구 전세계 흥미유발 국제 문화여행 2023. 9. 1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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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역사 이미지

우리가 학생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기도구중 하나는 바로 이것인데요
우리가 사용하는 필기도구중 가장 친숙하고 익숙한 것이 아닐까싶죠
이것은 공부할때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필기도구라고 할 수 있죠
여담이지만 학생때 공부를 할때면 손에 새카맣게 묻어났던 기억이 나는데요
볼펜은 한번 쓰면 지울 수 없어서 공부할때는 사용하기가 어려운데요 이것은 지우개로 지울 수 있고 이민자가 완성하여 개발한 도구라고 합니다
물론 요즘에는 지워지는 볼펜도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즐겨쓰는 필기도구이죠
이것은 무엇일까요?
아시겠지만 바로 연필입니다
연필은 우리에게 있어 정말 유용하면서도 친숙한 필기도구이죠
사실 현재는 연필보다는 샤프를 더 쓰게되는 것이 현실이기는 하지만...연필깍이와 연필 지우개는 우리에게 있어 추억의 필기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어쨌든 여담은 여기까지로 하고 오늘은 그래서
연필의 역사와 유래가 무엇인지 그리고 연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점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우짠129역시 기대해주세요~!!
알차게 준비했으니 그럼 지금부터 연필의 유래와 역사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필의 역사와 유래?! 연필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연필 이미지

연필의 유래는 어디에서 되었을까요?
연필은  그리스어로 쓰다 라는 의미인 그라페인에서 흑연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연필의 역사를 살펴볼까요?
현대에서 쓰는 연필이전에 고대 문명은 필기와 그림을 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했는데요
그중에는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했던 예를 살펴볼 수 있죠
이집트인들은 파피루스에 글을 쓰기위해 갈대와 물 그리고 불에 태운후 생기는 그을음과 같은 물질을 함께 사용하여 연필과 비슷한 효과를 냈는데요
후에 시간이 지나자
로마인들은 밀랍으로 만든 명판에 이름을 쓰기위해서 그리고 양이나 노루 가죽에 기호를 표시하기위해서 납작하고 둥근 납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또 초기 그리스인들은 종이에 희미한 선을 그리기 위해 평평한 흑연조각을 사용했으며
그리고 14세기에는 이탈리아에서는 납과 주석을 섞은 심을 나무판에 끼워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오늘날의 연필과 매우 흡사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는 형태인데요
그리고 1519년 에르난 코르테스가 중앙아메리카를 여행하다가 아즈텍인들은 흑연을 사용하여 필기나 특정 기호표시를 한다는 것을 보고 흑연이 필기도구로 사용하기 용이하다는 것을 깨닫게되고 흑연의 존재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1564년 영국 잉글랜드 북부 국립공원인 레이크디스트릭트 부근의 케츠윅에서 흡수성이 적어   필기구로 사용할 수 있는 탄소물질의 상당한 양의 순수한 흑연이 있는 탄광이 발견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이것이 무언가에 특정 기호나 이름을 표시하는데는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알았지만
어떻게 활용할지는 잘 몰랐던 때인데요
하지만 그후 2년뒤에 흑연을 나뭇조각 사이에 끼워서
쓰기 시작하면서 흑연연필을 사용한 시초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795년 나폴레옹 군대의 장교였던 프랑스 출신의 화학자 니콜라스 자크 콩테는 흑연가루와 진흙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서 고온으로 가마에 구워서 연필심을 만들어냈는데 그러한 방법은
흑연과 진흙의 다양한 양과 비율을 통해 연필심의 경도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 공법이 만들어지고 난후 오늘날에 우리가 사용하는 현대 연필역시 이 콩테의 공법을 개량해서 발전시킨 것으로 이 콩테의 공법은 오늘날의 연필과 가장 흡사한 형태의 최초의 연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연필의 역사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주제를 살펴볼까요?
기대해주시고 흥미로운 주제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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